지난 2일 (토) 오후 3시, 톨게이트 투쟁 승리를 위한 연대문화제가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민주노총경북지역본부,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경북노동인권센터, 김천·성주소성리사드반대대책위원회, 정의당경북도당, 민중당경북도당, 노동당경북도당, 사회변혁노동자당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 김종한 상임대표는 연대 발언에서 “장애인들도 자신의 삶을 스스로 살아가기 위한 투쟁을 하고 있다. 톨게이트 노동자 중에도 장애인이 있는 것으로 안다. 다음 주 장애인 노동조합 출범을 앞두고 있다. 톨게이트 투쟁을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