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육공무직본부(학교비정규직) 경북지부 소속 조합원 2천명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3월30일 오전11시 경북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북지부 소속 조합원들은 “학교 비정규직 차별을 해소해줄 적임자는 이찬교 후보 밖에 없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전국교육공무직 본부 경북지부 안명화 지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에는 교사와 공무원이 아닌 다양한 직군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있다. 조리원, 조리사, 영양사, 교무행정사, 행정실무원, 유치원방과후전담사, 돌봄전담사, 교육복지사, 전문상담사, 영어회화전문강사, 당직과 청소를 담당하는 간접고용노동자 등등 다양한 유형으로 전국에 약 38만 명, 경북에는 1만 명 정도의 학교비정규직노동자가 존재한다. 전
2018.04.02 11:11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