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이 단독 보도한 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공개된 '국가하천 하천구역 지구지정 기준 및 이용보전계획 수립'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기존의 4대강에 섬진강이 추가된 5대강의 친수지구를 늘려 강변 개발의 폭을 넓히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한국건설연구원이 지난해 12월 국토부에 제출한 이 보고서는 전체 천면 면적의 40% 정도인 복원지구를 나누어서 보전지구와 친수지구로 편입시킨다는 기조를 띠고 있다. 복원지구 없애서 각각 보전지구와 친수(개발가능)지구로 이 보고서에 따르면 복원지구는 '인위적 간섭이나 자연적 교란 등으로 훼손·파괴되어 복원이 필요한 지구로 복원이 완료되면 지구 특성에 따라 친수 또는 보전 지구로 재지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영준)와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박응도)은 2015. 5. 23(토) 10시~12시에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구미관내 300여명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강연회를 개최하였다.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기간중에 실시하는 이번 강연회는 3회째 부모강연회로 구미시와 1388청소년지원단에서 바람직한 자녀양육 및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자녀 양육 방법 및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에 대한 내용으로 서울에서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임영주 소장(문학 박사)이 초청강사로 부모자녀 관계 회복을 위한 의사소통기법 교육과 육아코칭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부모교육 전문가로서 청소년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들이 실제로 경험할 수
'음유시인', 도시와 떨어진 곳에서 은둔하는 '은둔자', '우리시대의 가인'등 수많은 수식어로 김두수라는 뮤지션을 표현한다. 그가 올해 초 정규 6집 '곱사무'를 발매하며 소리없이 우리곁으로 찾아왔다. 5집 이후 7년만에 돌아온 김두수가 24일 구미에서 보헤미안의 자유혼을 노래한다.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33회 음악회로 '김두수'콘서트를 개최한다. '아트 포크 음악가'로 평가받으며 국내 포크음악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고 외국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이며 5집 앨범을 일본에서 제작한 후 일본 투어와 영국, 스위스,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투어도 진행했었다.이번 6집 는 체코에서 작업이 진행되었다. 현지에서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는
랩퍼 육지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로 향하고 있음을 알리며 인스타그램을 셀카를 공개했다. 23일 육지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카를 공개하며 "구미가는중! #구미청소년박람회 이따뵈요"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구미코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기초자치단체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다. 이날 육지담은 구미 청소년 박람회에서 공연을 갖고 청소년 랩스타 오디션의 심사위원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심사에는 육지담과 더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여성 래퍼 타이미도 함께한다. 육지담과 타이미는 화제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새롭게 떠오른 래퍼들이다.
지난 19일 독립언론 는 박근혜 정부의 총장 임명법을 다룬 '풍문으로 들었소'를 내보냈다. 이 가운데는 구미에서 4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성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의 사례도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공주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 경북대학교 등에서 추천한 총장 후보자들이 교육부로부터 임명을 연이어 거부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가운데 는 "2006년 이후 교육부가 국립대 총장 후보자를 거부한 사례 14건 중 8건이 박근혜 정부 2년 새 벌어졌다"고 지적했다. 국립대 총장 후보 거부 14건 중 8건이 朴 정부에서그리고 에 따르면 "14건 중 거부 이유를 알 수 없는 4건이 모두 박근혜 정부의 일"이라는 것. "학교와 후보 당사자들은 구체적으로 부적합한 사유를 알려달
정의당 경북도당은 5월22일 보도자료를 내고 내년 총선 최소 2곳, 최대 4곳에 후보를 출마시킬 것이라며 출마가 가장 유력시되는 지역으로 경산과 포항 북구를 꼽았다. 정의당 경북도당에서 준비시키고 있는 후보는 경산 지역의 김호일 지역위원장(왼쪽 사진)과 포항 북구의 박창호 현 경북도당위원장(오른쪽 사진)이다. 이들은 최근 정의당 중앙당의 총선후보 예정자로도 등록했다. 경산은 정의당 소속 엄정애 시의원이 활동중인 지역이며 경북에서 정의당 지지율이 가장 높은 곳이다. 포항 북구는 지난 총선에서 유성찬 전 경북도당위원장을 야권단일후보로 출마시켜 18%가 넘는 득표율을 올린 지역이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경산과 포항 북구 뿐만 아니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지원장 권순형)은 산하의 구미시법원에서 월 1회 야간 개정을 실시한다. 이는 영남 지역에서 최초로 시행되는 것으로, 종전까지는 안산지원, 광주지법, 제주지법 등에서 시행되었다. 지난 5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최초로 야간 법정을 연 구미시법원은 이날 총 19건의 민사사건을 심리했다. 현직교사를 증인으로 채택한 심리에서는 야간 증인신문도 실시되었다. 야간 개정 대상은 소액 사건 중 원고와 피고의 쌍방 동의가 있는 사건, 공시송달로 진행되는 사건 가운데 원고가 희망하는 사건 등이다. 구미 지역에서 야간 개정을 실시하는 이유는 노동자들이 밀집되어 있어 주간에 법정 출석이 어려운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야간 개정 관련 문의는 구미시법원 민사과(054-455
오는 5월 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날입니다. 어느덧 6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인간 노무현 그리고 그가 살다간 시대에 대해 차분히 응시하고 성찰할 만한 여유가 이제는 생길 법도 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쪽에서는 그의 이상뿐 아니라 그가 대통령으로 재임했던 시기가 실제로 '사람 사는 세상'이었다고까지 미화되고 있습니다. 다른 한쪽은 격렬한 증오를 감추지 않으며 그에게 배울 점마저 깡그리 무시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NLL 논란에서 나타났듯 이세상에 없는 그가 말할 수 없다는 점을 악이용하여 고약한 왜곡과 조작을 자행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비난과 음해, 찬사와 미화를 넘어 '사실로서의 노무현'에서 다시 출발해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책으로
420장애인차별철폐경북공동투쟁단(이하 420경북공투단)과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준비위위원회[이하 경북장차연(준)]는 오는 5월 26일(화) 오전 10시 구미시청 앞에서 ‘구미시 장애인 탈시설·자립생활 대책수립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420경북공투단과 경북장차연(준)은 경북지역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쟁취하고자 장애인당사자·장애부모를 비롯하여 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결성한 연대체로서, 경북지역 장애인 생존권 4대 요구 합의안 이행을 촉구하는 경북 6개 거점지역 순회투쟁을 진행 중이다.420경북공투단과 경북장차연(준)의 확인 결과, 현재 구미시에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정착하여 자립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자립생활 주거 공간, 거주시설이 아닌 주간이용기관의 확보, 활동지원 서비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5월 16일 13시에 구미역후광장에서 5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모인 가운데 건전한 청소년 문화의 진흥을 위한 '2015 구미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개최하였다.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 문화의 진흥을 위해 지역 청소년 동아리의 참가신청을 받아 각종 공예, 먹거리 체험부스와 댄스, 힙합, 밴드공연 등의 공연무대를 여는 청소년 활동의 장이다. 특히 올해는 5월 21일부터 3일간 구미코에서 개최될『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앞두고 예년보다 많은 청소년 동아리(15개 체험부스, 11개 공연무대)가 접수되고 박람회 홍보를 위한 문화로 행진을 실시하는 등 박람회 개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음을 보여주었다. 공연무대에서 열띤 댄스를 선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시민들이 보다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생활에 사용빈도가 높은 구미중앙로, 인동가산로, 봉곡로, 신시로 등의 이면도로 300여개소에 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을 전국 최초로 설치하였다.바닥형 도로명 안내 표식은 보행자 및 차량의 왕래가 잦은 이면도로의 바닥에 해당 도로명를 표시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길찾기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다. 도로명주소는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도로시작점에서 20m 간격으로 왼쪽은 홀수, 오른쪽은 짝수의 건물번호를 순차적으로 부여하는 것으로 해당 도로의 시작지점을 알면 찾고자 하는 건물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해당 도로의 시작지점을 찾지 못해 길찾기의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민들의 의견이 있어 왔다.
구미시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는 2015년 쌀 관세화 및 한․중 FTA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경북 쌀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방안으로 직파재배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이에 5월 14일 구미시 해평면 문량들에 도내 22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벼농사담당자와 직파재배 농업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논직파의 성공과 확대보급을 위한 직파재배 연시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시회는 구미시에서 실시하는 데 현재 보급중인 무논점파재배와 무인헬기를 이용한 항공직파시연을 통해 시군 벼농사담당자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현장에서 보고 배우게 하며 또한 연시회 후에도 제초제살포, 생육중기 주요생육상황 관찰 등 재배주요시기별로 현장에 모여 직파재배의 성과를 보고 배우게
전국 각지에서 인조잔디 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경북 관내 9개교가 인조잔디를 '재설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동안 인조잔디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쪽에서는 '철거'를 주장해왔기 때문에 공방은 오히려 확대될 공산이 있다. 녹색당 경북도당이 경북 교육청으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교 인조잔디 조사에서 유해물질이 허용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경북 도내 학교 10개교 가운데 9개교가 재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기준치 초과 10개교 중 9개교가 재설치 계획신일초(김천)만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 10개교 중 철거 계획을 잡아둔 학교는 김천의 신일초등학교 뿐이며 포항 동지고, 포항해양과학고, 포철중, 구미 비산초, 문경 점촌중, 영양 영양고, 상주 상주고, 울진
지난 12일 벌어진 구미 도개고등학교 교사 폭행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20분경 3학년 2반 학생 A군은 교실에서 소란을 피우다 "수업이 시작됐으니 조용히 하고 앉아라"고 자신을 꾸짖은 여교사 B씨(32)씨의 옆구리를 발로 차는 등 마구 폭행했다. 부상을 입은 B 교사는 현재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A군은 경북 안동의 한 고등학교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저질러 도개고로 강제 전학된 학생이다. 복싱을 하는 학생으로 평소 다른 교사들도 A군을 두려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은 해당 학교와 구미교육지원청이 경북 교육청에 사건보고를 부실하게 올림으로써 사건 은폐 의혹까지 번지고 있는 실정이다. 폭행 사건이 있은 후 3일이 지난 15일에야 경북 교육청은 1차 보고
지난 주 풀뿌리사랑방 이주의 책은 쉬었습니다. 노동절에 이은 주말과 어린이날을 핑계로 해서 아예 휴식 주간으로 잡아보았습니다. 하하. 그런데 이번주에도 책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책 잡을' 일이 있어서 그걸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몇 년째인지 세지도 못하겠는데, '인문학', '인문학' 떠드는 소리가 여전해서 몇 줄 적어보고자 합니다. 왜 '인문학'인가요? 저는 이렇게 떠들어대는 모습이 꼭 자기계발서 열풍하고 크게 달라보이지 않습니다. 인문학 인문학 떠드는 사람은 많지만 세상은 무엇이 달라졌는지가 특히 의문입니다. 아, 세상하고는 무관하게 혼자서 수련하고 자족하는 게 인문학인가요? 인문학은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에 대별되는 학문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인문학을 외치는 이유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이 판
옥계중학교(교장 류하국)는 지난 5월 6일(목) 학생회 간부 40명을 대상으로 하늘빛 무궁화 사랑 교육을 실시하였다.(사)행복지키미 자원 봉사단의 협조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꽃인 무궁화를 바로 알고 민족의 얼과 혼을 계승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활동 내용은 미술실앞 복도에 무궁화 사진, 무궁화와 관련된 행사 자료를 전시·관람과 학생회 간부를 대상으로 무궁화 바로 알기 및 무궁화 관련 진로 교육, 무궁화 코사지 만들기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직접 무궁화를 만들고 문구를 작성하여 다가올 스승의 날에 카네이션 대신 무궁화를 선생님께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전교 학생회 회장 최화진 학생은 “2014년 무궁화 알기 교육에 참여하였고 우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이 '제3기 홍보대사'를 위촉, 지역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간다.병원은 지난 5월 12일 구미BS호텔에서 위촉식을 갖고 기존 2기 홍보대사 35명과 신임 대사 한국닛다무아(주) 총무부 조수호씨에게 3기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했다.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으로 병원을 대표하여 병원관련 소식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병원에 전달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박래경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병원의 명예직원으로서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일방적인 홍보가 아닌 지역민의 요구를 병원에 알려주시면 좀더 좋은 병원으로 거듭나겠다”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사와 병원 행정부서장도 참석, 홍보대사들과 의료정보와 지역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은 오늘 오전 10시,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사무실에서 후원기업 (주)케이엘테크에 나눔현판을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주)케이엘테크 신응철 대표는 “우리처럼 지역 내 많은 기업들이 나눔에 참여하여 지역의 저소득아동들을 함께 도왔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달했다.한편 (주)케이엘테크는 지난 2013년부터 3년째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어린이재단 나눔기업이다.■ ※ 신청 및 기부문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054) 458-9779 / www.childfund.or.kr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에서는 축산농가에서 손쉽게 발효사료를 만들어 먹일 수 있도록 생균제 발효사료 제조기(350kg)를 시범 보급하고 있다.생균제를 농산부산물과 발효시켜 가축에게 먹이면 가축의 증체율 향상(10%)은 물론 장내 유해균의 활동을 억제해 소화율을 향상(20%)시키고, 송아지 설사 70%이상 감소,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의 축사 악취감소 및 고급육 생산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버무리는 일이 여간 귀찮고 힘든 일이 아니었는데, 발효사료 제조기를 이용하면 많은 양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방앗간에서 구한 미강(250kg)과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급하는 생균제 2ℓ, 물 40ℓ와 당밀 1kg을 제조기에 부어주면 알아서 비벼서 발효시켜
구미시립중앙도서관(관장 정완진)은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5년 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과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인문독서아카데미」와「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을 통해 국민의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다.시립중앙도서관은 5월 13일부터 '인문고전을 통해 다시 바라본 인간' 이란 주제로「인문독서아카데미」사업을 실시하는데 총20강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학, 서양철학, 역사, 동양철학 순으로 각각 5강씩 매주 수요일 저녁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권오현 교수를 비롯한 4개 분야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그리고「길 위의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