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로드FC 016'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미녀 파이터' 송가연 선수가 구미를 방문해 팬사인회를 가졌다. 20일 오후 2시 구미시 광평동 소재 "카페바자"에서 구미맘맘맘 카페 회원들이 운영하는 '프리마켓'에 방문한 송가연 선수는 사인회와 사진촬영으로 구미시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오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016' 대회를 홍보하였다. ▲ 13일 광평동 소재 '카페바자'에서 열리는 프리마켓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송가연"선수.특히 송가연(21·TEAM ONE)선수는 8월17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열리는 '로드FC017'대회에서 프로 데뷔전을 갖게 된다.
구미(선산/해평)는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에 의해 불교가 처음 신라로 전파된곳으로 불교유적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다. 아도화상이 세운 도리사에서 그리 멀지 않은 해평면 낙산리에는 일전에 다녀온바 있던 죽장리5층석탑(국보 제130호)과 꼭 닮은 낙산리3층석탑(보물 제469호)이 있다. 두 탑은 남매가 서로 경쟁하며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위엄있는 죽장리5층석탑의 빼어난 용모에 반했던지라 오빠가 쌓은 탑이라고 하는 낙산리 3층석탑도 무척 궁금했었다. 그래서 날씨 좋은 날을 택해 운동삼아 해평면 낙산리까지 찾아가보았다. 인근에 있는 낙산리 고분군을 몇 차례 지나가며 보았던지라 찾기는 어렵지 않았다. 해평면에서 일선
정의당 경북도당은 7월 17일 논평을 발표하고 “정부의 무차별적인 전교조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 경북도당은“9명의 해고자를 조합원으로 받아들였다는 이유만으로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어 버리고, 대통령에게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물었다는 이유만으로 교사들을 처벌하겠다고 나서는 것은 그동안 세월호 참사와 인사참극으로 인해 전국민적인 분노와 비판에 시달린 박근혜정부의 쪼잔한 분풀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난 2013년 10월, 정부가 전교조를 무리하게 법외노조로 만들려다가 국제노동기구(ILO) 회의에서 다른 나라 노동단체대표들로부터 거센 비판에 직면하자‘해고자의 조합원 자격을 인정하지 않는 현행 국내법은 ILO의 규약에 해석상 위배될 소지가 높다’고 시인하기 까지 했다”면서“국
28개월된 아들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구미시 정모씨(22)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이 무산됐다. 대구지방법원 제12형사부(부장판사 최월영)는 "해당 사건의 수사진행 경과나 수사기관의 의견 등이 다소 보도되었다"며 "배심원들의 예단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며 국민참여재판을 배제한 사유를 밝혔다. 채택된 증인이 14명에 달해 조사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시간 제약에 따른 심리의 부실, 연일 출석에 대한 배심원의 부담 등도 국민참여재판 배제의 요인이 되었다.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정씨의 국선변호인은 "14명의 증인이 아동의 사망원인도 밝혀지지 않은 이 사건에서 살인 혐의를 직접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이의를 표시했다고 전해졌다.
1. 야구 소식입니다.- 16일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넥센 4:3 롯데, 한화 12:3 SK, NC 10:8 두산, LG 9:2 삼성 *- 어제 경기를 마지막으로 전반기 경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128경기중 77~83경기를 치른 가운데 삼성,넥센,NC가 3강을 지켰고 현재 4위인 롯데를 비롯 4위자라를 노리는 두산,KIA,LG등이 4중을 지켰습니다. SK와 한화는 하위권에 처져있습니다.- LG와 삼성과의 경기에서 LG가 삼성을 4연패에 빠터렸습니다. LG의 류제국은 삼성타선을 맞아 5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막으며 호투했습니다. 삼성은 윤승환은 시즌 5패째를 기록했습니다. LG는 이날 박경수의 홈스틸을 포함 3중도루를 성공시키는 기록도 보였습니다.- 한화가 최근 3연승을 달리며 선전하고
지난 12일 토요일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블루스 싱어송라이터 '씨없는 수박 김대중'의 콘서트가 열렸다. 구미에서 좀 처럼 보기 힘든 공연으로 구미 외 대구지역의 많은 팬들이 찾아와 블루스맨 김대중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씨없는 수박'은 블루스 이름, 즉 블루스 아티스트들이 붙이는 예명 같은 것이다. 그의 노래는 자신의 이야기와 이웃의 삶과 아픔을 자조 섞인 위트로, 때로는 절절한 신파로 아름다운 사랑으로 담아낸다. 웃기면서도 슬프다는 느낌으로 팬들은 그를 좋아한다. 한때 영화연출을 꿈꾸었던 그는 단역으로 영화에도 출연하고 밴드 매니저, 피자 배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졌으며, 본격적인 음악은 서른이 넘은 어느 날 술을 마시고 카페에서 노래를 하게 된 계기로 시작하게 되었고, 평소 그가 좋아하는 블루스
시설에 수용된 중증장애인들에 대해 감금과 상습 폭행, 막노동 동원 등 인권을 유린했다가 관계자들의 무더기 사법처리를 겪은 S장애인시설이 구미시에 고추와 양주 등을 수시로 상납했다는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다. 15일 는 S시설에서 근무한 교사들의 충격적 고백을 소개했다. 한 교사는 작년 추석 구미시청 공무원들의 차량에 고추부대를 실어주었다는 일화를 밝히며 "당연한 듯이 받는 공무원들의 행태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다른 교사도 구미시 평생교육원 공무원들에게 고급 외산 양주를 선물했다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원 소속 공무원들은 이 복지시설의 차량을 수시로 빌려 사용했다고 한다. S장애인시설은 입소 장애인을 발가벗겨 테이프나 수건, 붕대로 묶기, 고문 수준의 가혹 행위
낙동강이 4대강사업으로 인해 수온 상승과 유속 감소, BOD 증가 및 수질 악화 등을 겪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정의당 심상정 국회의원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통해 드러났다. 심상정 의원실에 따르면 4대강 사업전(2005~2009년)과 사업 후(2012~2013) 사이에 낙동강 평균수온이 0.9도 상승했다. 구미보 유역의 경우 사업전 15.6도에서 사업후 17.3도로 수온이 1.7도 상승했다. 낙단보에서는 15도에서 17.4도로 수온이 무려 2.4도나 올라갔다. 구미보 수온 1.7도나 상승 낙동강 유속 초속 29cm에서 8cm로... 또한 하천의 수온은 상류가 비교적 낮고 하류가 높은 편인 법이고 낙동강도 4대강사업 이전에는 이러한 특징을 보여주었으나, 4대강사업 후
1. 야구소식입니다.- 어제는 월요일 프로야구 경기가 없었습니다.- 이승엽선수가 올스타전에도 출전하지 않습니다. 국가대표 자리는 후배들에게 양보한 만큼 올스타전에는 출전을 했으면 좋았을 건데.. 류중일감독은 삼성 추천선수로 신인 박해민과 차우찬, 안지만을 올스타전에 내보내며 삼성의 주선선수 대부분을 추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게 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예전만 못한 올스타전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펜으로써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박찬호선수의 은퇴식 일정이 잡혔습니다. 박찬호선수는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올스타전 경기직전에 은퇴식이 진행되며 한국야구위원회로부터 공로패와 프로야구협회와 한화로부터 감사패를 받습니다. 선수협회도 박찬회에게 잊지 못
여기, 카드 넉 장이 있고 그 카드마다에는 다음과 같이 씌어 있다. E K 4 7 “카드의 한 면에 모음이 적혀 있으면, 그 뒷면에는 짝수가 적혀 있다”고 한다. 이 규칙이 맞는지 확인하려면 우리가 반드시 뒤집어봐야 하는 카드들은 다음 중 어느 것일까? 이는 의 저자 조너선 하이트가 소개한 ‘웨이슨의 네 장의 카드 과제’라는 논리 문제인데, 정답은 이 글의 맨 밑에서 공개하겠다. 은 심리학과 정치학의 가교를 놓고 있다. 저자 조너선 하이트가 사는 미국정치가 공화당과 민주당으로 양분되어 있다면, 한국은 소위 진보 또는 개혁과 보수로 나뉘어져 있다. 한국의 보수가 진정한 보수인지 진보(개혁)이 과연 얼마나 진보(개혁)인지 의문의
오백년 도읍지를 필마(匹馬)로 돌아드니산천은 의구(依舊) 하되 인걸(人傑)은 간 데 없다.어즈버 태평연월(太平烟月)이 꿈이런가 하노라자신이 섬기던 왕조를 잃은 충신의 서러움, 삶의 허망함과 무상함을 이보다 잘 표현한 시조가 있을까? 위 시조는 고려말의 충신, 삼은(목은 이색, 포은 정몽주 ,야은 길재) 중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 야은 길재 선생의 작품이다. 선생은 고려의 옛 도읍지인 개경을 둘러보며 고려 왕조에 대한 정과 인생무상을 감상적 어조로 노래했다.구미는 길재선생의 고향(구미시 해평면)으로 그를 기리기 위한 문화유적이 많이 남아있다. 원래는 금오산에 세워졌다가 임란후 선산읍 원리에 다시 세워진 금오서원, 구미시 오태동에 있는 길재의 묘소, 그의 묘소 인근에 세워진 지주중류비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권혁철)와 한전KPS안동지점(지점장 이민섭)은 오늘 11시 안동시 태화동의 빈곤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여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대상자로 선정된 김신애(가명, 14세)양은 어머니, 오빠와 함께 생활하며 좁고 부식된 주거환경으로 열악한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나 이번 사업을 통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한겨울이면 찬바람이 새어나와 화장실 사용이 불편했고 오래된 싱크대로 인해 식생활에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한전KPS안동지점의 지원으로 이러한 생활환경을 보수할 수 있었다. 한편 한전KPS안동지점은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2014년 안동지역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1. 월드컵소식입니다.- 브라질의 충격적이 패배로 시끄러운 어제였습니다. 전세계가 브라질의 충격적인 패배에 앞다투어 보도하며 네이마르를 다치게 한 콜롬비아 수니가 선수의 생명이 위험하다는 등, 마피아아가 움직인다는 등 브라질의 패배가 전세계를 흔들었습니다. 축구하나로 세계가 떠들석하게 만드는 것이 월드컵이 아니가 생각합니다. 한국은 변방의 축구가 되어서는 안되는데 이번 월드컵이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것은 사실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날이 올까요?- 아르헨티나가 네덜란드를 꺽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서 열린 경기에서 전후반 연장전 득점없이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네덜란드를 4:2로 꺽으며 24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양팀은 일진일퇴를 거듭하며 경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태양광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와의 컨소시엄으로 추진했던 '대경권 태양광 테스트베드센터 구축사업'을 최근 완료했다. 구미시는 지난 2011년 대구경북권 태양광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거점지역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6월까지 총사업비 297억8천만원이 투자된 태양광 테스트베드센터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총면적 2,717㎡(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설립되었다. 태양전지 셀 모듈 테스트 플랜트를 중심으로 관련 장비 36종을 통해 부품 소재 시험분석, 실증, 성능검사, 신뢰성 및 내구성 평가 등을 지원하고 있다.또 개발된 부품소재의 산업현장 적용이 즉각 가능하며, 중소기업의 부품 개발 및 상품화를 위해 연구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
1. 월드컵소식입니다. ** KBS2 캡쳐사진입니다. **- 이번월드컵 최고의 충격적인 경기가 새벽에 벌어졌습니다. 개최국 브라질이 독일에게 7:1 충격적인 큰 패배를 기록하며 자국 응원단에게 충격의 눈물을 흘리게 만들었습니다. 세계최고의 브라질이 그것도 자국에서 7:1이라는 패배는 결코 자국 국민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경기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의 공백과 수비의 핵이자 팀의 주장인 티아고 실바의 공백은 브라질을 공항상태로 만들어버렸다. 전반 11분만에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이후 것잡을수 없이 무너지며 전반에만 5골을 내주었습니다. 후반에도 1골을 만해했지만 2골을 더 실점하며 브라질 축구역사상 가장 최악의 경기를 마쳤습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중소종합소매업(골목수퍼 등)의 조직화를 통하여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4년 e-나들가게 육성지원사업」을 시행하며, 수퍼마켓을 운영하는 점주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혁신의지가 있는 소규모 수퍼마켓이 스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지원내용은 경영분석 및 온라인수발주가 가능한 나들가게 POS 프로그램 설치, 경영개선 컨설팅 및 나들가게 인증 엠블럼 설치 등이다. 특히 본 사업에 선정된 점주는 점포환경 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저리로 정책자금대출(1억원 이내) 신청이 가능하다.본 사업 신청기한은 2014년 7월 18(금)까지이며, 신청요건은 ① 점포 면적 165㎡ 미만으
1. 월드컵소식입니다. * SBS캡쳐 사진입니다 *- 오늘 벌어질 8강전 두경기에서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가 각각 승리를 거두가 4강에 진출에 진출하며 결승진출을위한 일전을 치릅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디 마리아가 사발레타에게 내준 볼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이과인의 오른발 논스톱 슈팅의 결승골로 벨기에를 1:0으로 꺽었으며 24년만에 4강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네덜란드는 이번대회 최고의 복병이었던 코스타리카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3:4 이기며 4강에 안착했습니다. - 브라질의 신성으로 불리우는 네이마르의 부상소식입니다. 네이마르는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후반 콜롬비아 수비수 후안 카밀로 수니의 오른쪽 무릅에 등이 찍히면서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요
왜곡된 음원유통 구조를 바로잡으려는 '바른음원 협동조합'의 출범이 화제다. 바른음원 협동조합(바음협)은 7월 16일 오후 3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열 계획이다. 이 협동조합의 논의를 촉발한 기타리스트 신대철 씨는 지난 4월 대중음악산업계의 왜곡된 수익분배구조를 비판했다. 뒤이어 한 인디 뮤지션이 공개한 음원수익내역서에 따르면, 멜론에서 소비자가 곡을 2회 다운받은 댓가로 받은 저작인접권료는 35원이었다. 2곡 다운받으면 뮤지션에게 고작 35원!이는 슈퍼스타라고 다르지 않았다. 싸이는 은 미국 다운로드 290만건을 기록해 28억의 음원 수익을 선사한 반면, 한국에서 이곡은 360만건이나 다운로드되었음에도 한국
구미시의회는 1일 의장단을 선출한 데 이어 3일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단을 선출했다.기획행정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정하영 의원(송정, 형곡, 원평, 지산)이 21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무소속 강승수 의원 1표, 무효 1표. 정의원이 압도적 표차로 당선된 것은 새누리당의 구미갑과 구미을 세력이 강력하게 합의해 원구성을 주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달리 산업건설위원장은 비교적 합의 정도가 높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윤영철 의원(인동, 진미)이 16표를 얻어 당선되었다. 새정치민주연합 안장환 의원 2표, 새누리당 정근수 의원 1표, 무소속 윤종호 의원 1표, 무효 3표. 새정치연합의 2명 의원이 안의원에 투표한 것으로 보인다.의회운영위원장 선거에
1. 월드컵소식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4강 경기일정입니다.* 7월 5일 05:00분 - 브라질 : 콜롬비아 * 7월 5일 01:00분 - 프랑스 : 독일* 7월 6일 05:00분 - 네덜란드 : 코스타리카* 7월 6일 01:00분 - 아르헨티나 : 벨기에 입니다.2. 야구소식입니다.- 3일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넥센 10:9 롯데, KIA 6:3 두산, LG 5:4 한화, NC 11:7 SK * - 박찬호선수가 올스타전에서 은퇴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박찬호선수는 2012년 11월 29일 은퇴를 선언했지만 한화구단의 성적과 일정이 맞이 않았서 은퇴식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이번에 후배들의 제의와 원 소속구단의 한화의 적극적인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