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C가 11월3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하는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 신청을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사내 소식지를 통해 밝혔다.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는 이번 결정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나아가 ㈜KEC가 더 이상 구조고도화 사업에 미련을 갖지 말고 완전히 손을 떼는 것이 회사와 노동자, 구미공단을 살리는 길이라고 확신한다.㈜KEC는 2010년부터 2012년, 2014년 매번 이 사업에 발 벗고 나섰지만 연속해서 탈락했다.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은 KEC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회사가 구조고도화에 한눈파는 사이 공장 꼴은 말이 아니게 망가졌다. 매출은 반토막 가까이 났고, 가동 중이던 설비도 줄줄이 멈췄다. 노사관계는 파탄 났고, 노동자 수도 절반 가까이 줄었다. 이 사업으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분노한 국민들의 대규모 집회(11월 12일)가 예정된 가운데, 이홍희 도의원(구미 지역구)은 지난 11월 7일 경상북도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개원에 맞춰 ‘경상북도 전직대통령 기념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관련 조례안은 12월 05일 제3차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 21일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이에 구미경실련은 지난 11월 7일 성명서를 통해 '경북도청과 도의회에서는 박정희의 기념사업에 대한 도민 혈세 투입 근거 마련을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 얼마나 한심한 민심 역행인가?'라고 밝혔다.먼저 경실련은 "우리 사회에서 박정희와 박근혜는 동의어나 마찬가지이다. 민심은 이미 ‘박근혜 탄핵’ 상황이다. 심지어 대구·경북 지지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5%까지 추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김영삼 대통령의 6%대 보다 낮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016년 11월 1일~3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5% 긍정 평가, 89% 부정 평가, 6%는 의견을 유보했다.한편, 오늘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농단과 각종 불법행위와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들께 사과하고, 검찰 수사를 받고, 특검도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전문]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이번 최순실씨 관련 사건으로 이루 말할 수 없
참여연대(공동대표 법인․정강자․하태훈)는 오늘(11월 4일)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안종범과 정호성, 안봉근, 이재만 등 청와대 관계자들, 그리고 이재용 등 재벌대기업 총수 7인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하고, 검찰의 성역 없는 수사를 촉구했다.참여연대가 이들을 고발한 혐의는 뇌물죄, 제3자뇌물공여죄, 공무집행방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외교상기밀누설, 공무상비밀누설, 대통령기록물관리법위반 등이다. 주요 고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재, 박근혜와 최순실,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 등이 미르재단 자금모집과 설립 등을 주도한 사실에 따른 포괄적 뇌물죄의 혐의 박근혜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전 모금에서부터, 인사, 사업 등에 관여했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특히 안 전 수
정의당 경북도당이 국회예결위 정의당 추혜선의원실을 통해 받은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 대학원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장학금 지급내역과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 대학원의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1년 3학기제로 운영되는 석사과정 대학원 학생 전원에게 등록금등 생활비와 항공비등을 합쳐 1년에 3877만원까지 1년 3학기 기준으로 2000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학생들을 돈으로 모셔온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2015년까지 중도 탈락 학생까지 총 339명에 평균 16,833,358원 총 5,689,674,938원을 지급했다고 한다.1년 반 만에 석사과정 4학기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어 있음에도 2012년 모집한 1기생의 경우 35명 입학에 18명 학위취득, 2013년 2기생 51명 입학에 26명
식생활교육 구미네트워크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경상북도가 주최한 “식생활교육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직장인 요리교실”이 지난 17일과 24일 개최되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국민의 바르고 건전한 소비의식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교육은 기초적인 재료손질 방법부터 조리법에 이르기까지 꼼꼼하게 배울 수 있으며 가정에서 손쉽게 준비해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생활요리 실습교육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이번 교실은 평소 요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직장인들이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음식 보다는 우리 농축산물을 활용하여 건강에 좋고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문은정 식생활교육 구미네트워크 운영위원장(구미대학교 교수)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조직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내년 11월 열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개최 1년을 앞둔 시점에서 행사의 성공적 준비를 위한 오피니언리더 중앙 자문회의를 개최했다.2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이번 오피니언리더 중앙 자문회의는 문화, 예술, 관광, 역사, 경제, 정치, 언론, 학계 등 각계 최고 권위자를 초청해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의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하고, 기본계획안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와 자문을 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특히 이번 회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내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담 개최 시기에 맞추어 열림에 따라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자문위원들의 보다 다양한 의견
4.16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중단체, 풀뿌리모임들은 2016년 11월 2일(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즈음한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이를 위한 국민행동을 제안하였다.기자회견문에서 비상시국회의 참가자들은 최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각종 불법 비리들에 대해 “사상 초유의 헌정파괴 행위이자 민주공화국의 주권을 찬탈한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이 비상시국을 종식시키는 길은 박근혜 정권의 퇴진밖에 없다”며 ▲대통령의 퇴진, ▲모든 책임자들의 전원 사퇴,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벌을 요구하였다.이들은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제안에 대해 “전형적인 물타기요, 진실은
구미시는 전자산업으로 상징되는 첨단산업도시이다. 비록 과거의 화려했던 이미지는 제법 퇴색했지만 구미시 스스로 스마트 산업인 모바일 융합산업, 탄소산업과 의료산업, 3D프린팅 산업 등을 주력 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는 첨단산업 도시이다.그러나 그 공언과는 달리 구미시는 첨단산업의 이미지에 어울리지 않는 후줄근한 새마을 녹색의 이미지와 독재자의 어두운 기운을 덮어쓰려 하고 있다. 구미시는 그것은 ‘박정희’를 역사관광 상품화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강변한다. 박정희로 인해 성장한 구미에서 박정희를 테마 상품화하여 미래의 먹거리를 만들 수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1,000억이 넘는 예산을 투자하여 미래산업 도시의 이미지를 갖추기보다는 과거로의 퇴행을 택한 구미시의 선택은 시민의 삶을
구미시가 자동차 등록대수 2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구미시 자동차 등록대수는 지난 5년간 매년 3.3%이상 꾸준히 증가해 왔다. 10월말 기준 등록대수는 19만 9640대로, 매달 5~600대 등록 추세로 보아 11월중 2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었다.자동차등록 20만대는 세대당 1.18대 보급률로서 전국 1.01대, 경북 1.14대 보다 높은 수치이다. 20만대 돌파 의의는 구미시 인구 2.1명당 자동차 1대씩 보유하게 되어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의미하며 시 세수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도로, 주차장등 교통시설 확충과 같은 숙제를 던져주기도 한다.한편 신규등록과는 별개로 기존 자동차간 매매이전, 등록원부 발급 등 자동차관련 민원은 급속히 증가하
구미시는 2016년 11월의 기업으로 ㈜에스티아이를 선정하고, 지난 11월 1일(화)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에스티아이 서태일 대표이사 및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게양식을 가졌다.2016년 11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에스티아이는 다양한 제품 분야의 열처리장비 제조 전문업체로서 비철, 금속, 세라믹, 광섬유 소재 분야의 열처리 장비와 도예용 전기가마 사업을 필두로 미래성장 동력 산업인 태양전지 및 수소연료전지 등의 에너지 분야까지 진출하여 사업 역량 강화를 추구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에스티아이가 주력 생산하는 제품은 ‘천년을 버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광섬유 원재료격인 모재생산 장비이다.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각종 박람회 참가 등 시장개척을
만화가 김수박 / 뉴스풀협동조합 조합원 /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 사람 냄새], [만화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출간
구미청소년YMCA는 지난 10월 29일(토) 오후 13시 30분에 동락공원 다목적광장에서 ‘구미청소년YMCA와 함께하는 지구지키기 350PPM캠페인’을 진행하였다.구미청소년YMCA와 함께하는 지구지키기 350ppm 캠페인은 일상생활에서 분리수거하기 애매했던 쓰레기에 대해 올바른 분류방법을 익힘으로써 실생활에서의 적용과 그로 인한 매립장 시설비용 절감 및 생활환경의 오염방지를 꾀할 수 있다.이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만의 화분만들기, 전기소비량 나열게임, 사다리 전구 끄기 게임, 환경 퀴즈, 틀린그림찾기게임, 퍼즐게임 등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실생활에서 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연스레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한편, 350PPM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
전 세계에 흩어져 있지만 한민족으로 정체성을 지키며 살고 있는 재외동포 청년지도자들이 경주엑스포를 찾았다.경주엑스포는 지난 10월 27일(금) 오후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에서 진행하는 ‘2016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재외동포 청년지도자 30여명이 경주엑스포를 찾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경주엑스포 공원 내 첨성대영상관에서 3D애니메이션 ‘천마의 꿈’을 감상한 후, 솔거미술관을 찾아 을 감상했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의 수묵대작들을 둘러본 이들은 하나같이 관객을 압도하는 수묵작품들에 찬사를 보냈다.이후 경주타워에 올라 신라문화역사관과 석굴암HMD트래블 체험관, 드라마 선덕여왕 속으로 전시 등을 둘
정의당 경북도당(상임 위원장 박창호)은 지난 2016년 10월 31일 오후 6시 포항 육거리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시국 연설회를 개최했다.정의당은 '시국 연설회는 당분간 매일 계속할 것이며, 포항을 제외한 다른 지역도 시민단체와 적극 연대하여 촛불집회를 여는 등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전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먼저 '헌정유린 사태의 몸통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희대의 헌정유린 사태의 몸통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다. 최순실의 사술(邪術)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철저한 무능이 불러온 사태이다.'고 지적했다.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하야는 피할 수 없다. 국민 대다수는 박근혜 대통령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더 이상 공무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구미YMCA)은 오는 11월 5일 정오부터 오후3시까지 제6회 놀이축제 '별별놀이터'를 구평동 별빛공원(구평 부영3단지 옆)에서 개최한다.‘제6회 놀이축제’ -별별놀이터-는 컴퓨터/스마트폰 게임, TV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형태의 놀이를 통해 즐겁게 놀이하고 체험함으로써 놀이의 중요성 및 즐거움을 알리고 다양한 놀이문화를 일구어 나가며 건전한 가족문화를 정착하고 건강한 아동성장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다.이번 행사는 세계별별놀이마당, 체험놀이마당, 가족놀이대회 등 다채로운 놀이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세계별별놀이마당에서는 세계 각국의 제기, 팽이, 공기, 사방치기, 가면놀이 등 다양한 놀이감을 체험할 수
참여연대(공동대표 법인․정강자․하태훈)는 지난 10월 26일 오전 11시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최순실게이트'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먼저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 ‘박 대통령-최순실게이트’를 보면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다. 미르-K스포츠 재단의 비정상적인 설립과 운영 사건이 처음 불거졌을 때만해도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씨가 대통령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한 사건으로 보였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 있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인 최 씨의 사사로운 관계 때문에 정상적인 국정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는 점이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25일 박 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사과’도 국민을 기만한 것에 불과했다. 변명의 내용조차
구미시는 지속적인 복무기강 확립 및 반부패 청렴교육에도 불구하고 공직비리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남유진 시장의 긴급특별지시로 특별감찰과 함께 청렴교육도 병행한다.감사담당관을 총괄반장으로 3개조 16명을 ‘특별감찰팀’으로 구성하여 분야별 특별감찰을 실시한다. 읍․면․동 및 건설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취약분야인 복무기강분야, 회계․계약분야, 공사, 인․허가분야를 중점적으로 감찰한다.감찰로 적발되는 위반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문책할 것이며 사안별로 제기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관리를 위한 대책도 함께 마련하고, 앞으로 상시 및 불시 감시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특별감찰팀 운영과 함께 읍․면․동 직원과 취약부서 직원을 대상으
나는 잔치국수를 너무 좋아한다. 옛날엔 잔치할 때 먹는 국수라 잔치국수였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어딜 가든 먹을 수 있다.지방에 살아서 출장이 잦은 나는 어느 곳에 내려 서서 '출출'하거나, '쓸쓸'할 때 아무런 곳에 들어가 잔치국수를 시켜먹는다.이름이 잔치국수이기 때문에 현재의 나에게서 '잔치거리'를 생각해 내고 염두하고 먹으면 두 배로 맛있다. 예를 들어 예전에 싸웠던 조익상과 이번에 화해했다면, 그것도 잔치거리다. 우연히 페북을 펼쳤더니 홍모형이 내가 만든 만화책이 재밌더라고 쓰셨다면 역시 잔치거리다.(메이드 인 경상도-재밌다네요. 사서 봅시다.^^)일요일 낮에 잔치국수를 자주 해 먹는 이유는 전국노래자랑의 송해 선생님이 건재하심을 잔치하고자 함이다.^^잔치국수를 먹다가 흥미
“종이박스로 만든 3미터 로봇 구경하러 경주엑스포로 오세요”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서 열리는 ‘프라모델(Pla model) 창의 체험전’에서 종이박스를 이용해 만든 대형로봇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경주엑스포는 지난 4월부터 전시와 체험이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콘텐츠인 ‘프라모델(Pla model) 창의 체험전’을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서 개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 체험전은 경주엑스포가 ‘2016년 상시개장’과 자유학기제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한 콘텐츠로 어린이 관람객들이 많이 찾는 엑스포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 포커스를 맞춰 기획했다. 눈에 띄는 점은 어린이 관람객 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열광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