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건강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데 그럴수록 먹는 것을 잘 먹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기에 오늘도 직장인들은 점심을 어떻게 무엇을 먹을까? 하는 점심시간을 앞두고 고민에 빠져 있을 것입니다.입 맛없을 때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깔끔한 집밥을 원할 때 그 이상으로 잘 맞고 만족스러운 건강한 메뉴 보리밥 정식을 소개합니다. 형곡동에서 오랫동안 보리밥으로 유명한 “순희할매집”을 8월의 여름철 별미로 소개를 합니다. 형곡4주공 네거리 근처에서 10년을 넘게 운영해오신 순희할매는 보리밥 하나 메뉴로 작은 그릇에 20가지가 넘는 반찬들로 대부분 나물과 야채들로 고등어조림까지 그리고 팔팔 끓여낸 담백한 된장찌개까지, 너무나 건강한 맛들입니다.직접 농사지은 재료들로 음식들을
구미시는 지난 8월 4일(목) 오전 11시 형곡동 산33-5번지 위령탑 건립 현장에서 유가족 및 형곡동위령탑건립추진위원회, 기관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형곡동 폭격 희생자 위령탑' 준공 제막식을 가졌다.이날 유족들은 제막식에 앞서 추모제(고유제)를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넋을 위로하였으며, 제막식 행사는 억울하게 숨진 고인들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진혼무(鎭魂舞)를 식전공연으로 형곡동 위령탑 건립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식, 기념사와 추모사, 유족대표의 감사인사, 제막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형곡동위령탑 건립은 1950년 8월 16일(음력 7월 3일) 미군의 폭격으로 평화롭던 형곡동 마을에 130여 명의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되는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고인들
경상북도가 안동 봉정사, 영주 부석사를 포함한 ‘한국의 전통산사’ 7개 사찰이 지난 7월 27일 서울 고궁박물관에서 열린 ‘문화재청 세계유산분과위원회’ 심의결과, 2017년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에 조건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의 전통산사’는 봉황산 부석사(영주), 천등산 봉정사(안동)를 비롯하여 영축산 통도사(양산), 속리산 법주사(보은), 태화산 마곡사(공주), 조계산 선암사(순천), 두륜산 대흥사(해남) 등 7개 사찰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사찰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국불교의 신앙적 기능, 수행자의 삶과 문화를 포함한 의례가 고스란히 이어져 내려오고 있어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문화재청은 2016년에 선정된 세계유산 신청 후보 ‘한양도성’에 이어 ‘한국의 전통산사’를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하계 휴가철에 폭염의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오존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존경보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존경보 발령 시 SMS 문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근 3년간 오존주의보 발령현황은 2013년 14회, 2014년 14회, 2015년은 10회 발령되었으며 특히, 2015년은 여름철인 6월에서 8월 사이에 7회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올해는 현재까지 4회 발령되었다.도내 포항, 경주 등 7개 시 14개소 지역에 설치된 대기오염측정망은 실시간으로 자료를 감시하며 오존농도가 시간당 0.12ppm이상 오존주의보, 0.3ppm이상 오존경보, 0.5ppm이상이면 중대경보가 발령된다.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감시체제를 연중 운영하고 대기오염측정망의 실시간 자료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 이하 구미문화도시만들기)가 주관하는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원장 조명래)가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구미문화도시만들기에서는 구미시민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6년에는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크게 넓힌 바 있다. 상반기 제2기생들을 수료시킨데 이어 금번 하반기로 제3기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를 진행할 예정이다.제3기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오는 8월 24일(수) 개강하여 11월 23일(수)까지 총 14회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일부 강의는 별도의 장소에서 시민 전반에게 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로는 신득렬 계명대학교 명예교수, 남상일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 무료 와이파이 존을 구축해 8월 1일부터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실시한다.최근 낙동강체육공원에 가족중심의 레저 활동 이용객의 꾸준한 증가와 더불어 무선인터넷 서비스 이용 수요도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시민과 이용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먼 거리에서도 많은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초고속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축하였다.이용방법은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이동통신사와 상관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 와이파이 신호를 검색하여 ‘yesgumi’를 선택하고, 간단한 인증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구미시 정보통신담당관실 김우춘 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무선인터넷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소를 찾고 있다. 앞
구미시는 2016년 8월의 기업으로 엘링크링거코리아(주)[대표 스테판 스프로이]를 선정하고 8월 1일 구미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김중권 구미시 부시장과 해당 기업의 스테판 스프로이 엘링크링거코리아(주) 대표내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16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엘링크링거코리아(주)는 자동차 동력 전달계 부품(실린더 헤드 가스켓, 히트쉴드 등)을 주력품목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2012년 구미시․경북도⇔엘링크링거코리아(주)간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후 2014년 7월 입주하여 활발하게 지역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대표 외투 기업이다.또한 독일소재의 글로벌 기업인 엘링크링거 그룹은 1879년 회사를 창립, 독일 데팅겐(Dettingen)에 본사를
만화가 김수박 / 뉴스풀협동조합 조합원 /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 사람 냄새], [만화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출간
경상북도가 7~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도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예술, 뮤지컬, 오페라, 음악공연, 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도내 곳곳에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먼저 8월 4일부터 7일까지 포항 월포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락페스티벌에 이어 8월 6일부터 7일까지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색소폰 선율이 흐르고, 울진에서는 7월 30일부터 8월7일까지 워터피아페스티벌과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연이어 개최된다.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경주 문화재야행은 달빛아래 천 년 전으로 돌아가는 환상을 느낄 수 있다. 경주의 『만파식적』(7.29~31), 안동에서 개최되는『부용지애』(8.3~7)는 실경뮤지컬로 각각 경주의 문무대왕릉, 안동의 하회마을 부용대
경상북도에서는 여름철 다양한 체험 축제를 마련하고 관광객 모시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휴가철 피서객을 위한 강과 바다에서 은어와 오징어를 잡는 체험 축제를 비롯하여 먹거리 축제, 볼거리 축제 등 풍성한 축제로 피서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봉화은어축제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 체육공원(내성천)에서 은어 반두‧맨손잡이 체험, 숯불구이 체험, 물장난페스티벌, 수상놀이기구 체험, 은어열차, 워터 쿨(Cool) 파크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항국제불빛축제는 7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국제불꽃쇼, Daily뮤직불꽃쇼, ‘얼쑤! 불빛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포항 불빛버스킹 페스티벌, 뮤지컬 오브 라이트,
지난 7월 13일 정부가 성주 지역에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발표한 이후 성주 지역을 중심으로 이에 반대하는 국민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7월 26일 ‘새누리당 지도부와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와의 간담회’에서 백승주(구미갑)의원이 ‘구미 금오산에 사드를 배치할 경우 이를 수용하겠다’는 내용이 보도되었다.‘사드’ 배치와 관련한 국민들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이를 강행하고 있는 정부의 행위에 대해 많은 국민들의 분노하고 있는 마당에 나온 백승주의원의 이번 발언은 매우 부적절한 처신이었다.주민들에 의해 선출된 국회의원이 주민들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적 발언을 함부로 쏟아내는 것은 매우 부적절한 행위이다. 백승주의
사회적경제의 활동에 관심이 많은 저는 얼마전 영국의 한 사회적기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change the world, one macaroon at a time”. 마카롱 하나가 팔릴 때마다 먹거리, 교육, 일자리 혁신이 이루어진다는 사회적 기업 ‘미스 마카롱(Miss Macaroon)’. 작은 변화가 쌓여서 세상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 봅니다.프랑스의 대표적인 쿠키 "마카롱"은 요즘 카페나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할 정도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간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 구미지역에서도 수제 마카롱을 만들어 유명해진 "미세스 베이킹 스튜디오", 황선경 대표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결혼 후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지난 7월 19일 구미시가 ‘박정희 뮤지컬’ 제작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구미시의 결정을 환영한다. 그동안 많은 논란이 되었던 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매우 적절한 판단을 내린 것이라 생각한다.더불어 구미시는 지금까지 사용하던 ‘박정희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 대신에 ‘박정희 탄생 100돌 기념사업’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겠다고 한다. 과도한 미화와 우상화의 우려를 벗어난 점에서 이 또한 환영한다.우리는 지금까지 구미시와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박정희 100주년 사업’에 대해 계속 문제를 제기해 왔다. 그것은 시민들의 혈세로 추진하는 사업이 가져야 할 기본 전제인 공개성, 민주성, 그리고 합리성과 미래 비전에 대한 검토 요청이었다. 뒤늦게나마 구미시가 이러한 고민을 수용하여 사업을 재
술 먹자고 앉아 있으면 아이가 엄마만 찾아서 섭섭하다는 남편들을 종종 본다. 그 중 한 사람은 그래서 자기는 삐쳤다고 말한다.그래서 술 마시잔다. 나... 참! 애가 원래 엄마 찾지. 그 집 엄마는 엄마만 찾는 아이도 돌봐야하고 삐친 남편도 달래야한다.남자도 애 노릇하는 남자는 때려주고 싶다. 그래서 십대 후반이나 스무 살의 사내들은 애 노릇 하는 친구에게 '가서 아빠한테 물어보고 오라든지, 엄마젖 때고 오라'든지 하면서 돌려보내는 것이다.일리가 있다. 그러니까 사실 애 노릇은 그때 끝냈어야하는 거다. 어른이 되어서 바깥에 나와서까지 칭얼대는 건 곤란한 일 아니겠나... 라고 했더니,"형님은 보수적이에요. 사실은 보수야, 보수!"이런 어른도 있다.지난주에는 어떤
경북도는 지난 7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과 관련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공항이전 현안과 상황파악, 공동대응 방향협의와 더불어 국가적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시와의 큰틀에서 협력추진을 강조하면서 향후 추진전략과 대응방안들을 논의했다.회의를 주재한 안병윤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대구경북 공동발전 차원에서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해야 된다. 이전방법,절차와 계획이 구체화 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하고 과도한 대응은 국가적으로나 지역발전 차원으로 모두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정부의 구체적인 추진방식, 세부절차 확정 전까지는 유치․반대 활동을 포함한 일체의 시군 개별 활동을 자제해 달라. 앞으로 도에서 정부추진 상
경북교육청은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우레탄과 같은 화학물질을 걷어내야 한다.-학교 시설물 개보수 적기인 여름방학 까지 아무런 대책 없는 경북교육청!-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6월 29일, 경북 관내 초중고에 설치된 우레탄 트랙의 유해성 중금속 검사 최종 결과를 발표 했다. 우레탄 트랙이 설치된 180개교(초 89교, 중 36교, 고 51교, 특 4교) 중 71.6%인 129교(초 64교, 중 24교, 고 37교, 특 4교)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KS기준 90㎎/㎏)를 초과했다. KS기준이 제정되기 전인 2011년 4월 이전에 조성된 105개교 중에서는 101개교(96%)가 기준치를 초과했고, KS기준 제정 후 설치된 75개교 중 28개교(37%)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전교조 경
구미시 옥성면의 수려한 자연 속에 위치한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16년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지난 2014년 관내 유아교육기관 8개소와 유아숲체험원 운영 협약(MOU)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유아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2016년 현재 23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주요 숲 체험 내용으로 나뭇잎 물들이기, 내가 본 하늘 그려보기, 열매 관찰, 나무소리 들어보기, 숲속 책읽기 등이 있으며 아이들이 직접 자연을 체험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협동심 등 인성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전인적 성장발달 숲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해진 교육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아이들의 호응도가 높다.또한
구미시가 내년 「박정희대통령 탄생 100돌」을 맞이하여 가장 대중적 공연예술로 국민이 함께 추억하고자 준비해 온 창작뮤지컬(일명 “박정희 뮤지컬”)제작공연에 대한 시민여론을 수렴한 결과 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하였다.구미시는 박정희대통령이 오늘의 대한민국 경제기초를 닦고 최단 기간에 선진국의 문턱에 다다르도록 견인한 업적 등을 되새기는데 100주년 기념사업의 주안점을 두고, 최근 들어 급성장 하고 있는 공연예술 중 뮤지컬이라는 음악장르가 젊은 계층과 소통하는 가장 효과적인 문화적 소통임을 인식하여 그간 추진하여 왔다.그러나 최근 국가경제의 어려 움과 국민이 함께하는 서민대통령의 이미지에 걸맞은 다양한 기념사업을 다각적 시각에서 검토하자는 다수의 시민과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취소하기로
박근혜 정부가 사드배치를 성주로 기습 발표하자 경북 성주군에는 매일 수천명이 모여 촛불집회를 개최하고, 성주군수가 단식농성을 하는 등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이러한 가운데 금일(7/19) 오전 12시 경북지역의 농민들이 나서서 '사드배치 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경북농민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이들은 먼저 '인구 4만 5천명의 성주군 주민들을 희생양 삼아 성주에 사드를 배치하겠다는 박근혜정부의 일방적이고 기습적인 발표로 경북 성주군뿐만 아니라 온 나라가 분노로 들끊고 있다. 사드 성주 배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서 '사드가 남한 방어에 군사적 효용성이 있다는 정부의 주장은 국민을 현혹하는 새빨간 거짓말이었음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한반도의 지형과 사드의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7월 18일 오전 9시 성주군청으로 바로 향했다. 도착하자마자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항곤 성주군수, 이재복 사드배치저지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 등 20여명과 함께 사드관련 대책을 논의하였다.도지사는 먼저 “성주 생각을 하면 참으로 안타깝고 답답하다. 밤을 지새우며 많은 고민을 하게 되고, 또 도지사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그래서 오늘도 사전 연락 없이 아침부터 군청을 방문해 투쟁위 사무실을 들른 것이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서 “국무총리도 우리 뜻을 알고 갔으니 우리의 강력한 메시지가 전달된 것으로 본다. 이제는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고, 국제적으로도 주시하고 있다. 이제는 지혜를 짜서 평화롭고 차분하게 대응 해나가자”고 말했다.그리고 “며칠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