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6월 2일 선산종합시장에서 청년상인창업점포인 ‘靑Dream(청드림)몰’을 개장하고, 오픈식 및 어울림한마당을 가졌다.선산종합시장 ‘靑Dream(청드림)몰’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지난달까지 선산종합시장 내에 있는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8개의 창업공간을 마련했는데, 작년 10월부터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사전컨설팅 및 체험점포운영 등을 통해 오픈 준비를 해왔다.이번에 개장한 8개 점포는 기존 선산종합시장에 부족한 아이템들 위주로 수제돈가스, 곱창전문점, 국수, 족발 등 음식업부터 초유비누, 네일아트, 딸기잼, 개량한복과
구미시 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인당(주)(대표 서인숙)이 선정되었다.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인당(주)은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기업이다.창립 당시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성과를 낸 인당(주)은 2009년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2010년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에는 터치스크린 모듈, 2015년 최근에는 보호필름을 양산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더불어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애로공정을 해소하고 고객품질 만족을 위한 신규 품질 시스템 도입 및 전 직원 품질의식 개선활동과 교육 등을 통하여 품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최근들어 '먹방'이라고 해서 요리프로그램,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 방송들이 공중파뿐만 아니라 케이블TV 방송사에서도 서로 앞다투어 제작되고 있다. 하나의 트렌드로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면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일명 쉐프라고 불리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요리사는 아닌듯 한데 음식 만드는 방송으로 큰 성공을 거둔 프렌차이즈 사업가, 그 사람이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던 김천 배시내 석쇠구이, 그 중에서도 원조 50년 전통의 한 식당을 소개하여 필자도 오랫만에 가봤으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배신석쇠구이를 먹으러 가는 사람들은 그 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배시내가면 꼭 먹는 것은 곱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방
신라시대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를 후예들을 만날 수 있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가 경주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소나무 작가 6인의 작품을 3부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1부 장이규 · 구명본 작가의 전시, 윤상천 · 류명렬 작가의 2부 전시에 이어 마지막으로 백범영 · 송승호 작가의 3부 전시가 지난달 25일 개막했다. 용인대 회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백범영 작가는 전통 수묵화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국 곳곳의 서
서울에서 대구는 297km 5월 공연은 "포크페스티벌"로 이 기획공연 첫 공연자였던 '씨없는 수박 김대중'과 '하이미스터메모리', '정밀아'와 공연의 호스트 '호우, 김마스타' 5명의 싱어송라이터가 함께 공연을 만들었다. 호우와 씨없는 수박 김대중이 먼저 무대를 열었고 평소 공연을 같이 했던 '정말아, 김마스타, 하이미스터메모리'가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마지지막은 다섯명의 뮤지션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마무리를 했다.이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홍대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초대해 만드는 공연이지만 이번 공연에는 세명의 뮤지션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동이 컸고 관객과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떼아뜨르 분도라는 공연장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구미에 절실한 공간이 아닌가 싶
나는 사실 매사에 심약해서, ‘나 때문인가?’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하루에도 서너 번씩 아내로부터 이런 생각을 한다.‘나 때문인가?’ 아내는 그저 자기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말이다.특히 타인에게 쉽게 책임을 돌리는 사람에게 걸리면, 나는 덤탱이 쓰기 십상이다.평소에 얼굴을 마주하는 인간관계에서도 그러할진데,페이스북의 타임라인에서 수백 명의 독백을 올려보다우연히 ‘명확하지 않은’ 불편한 심기를 보면 또 그렇게 생각한다.그러니까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의 이런 독백을 보면 말이다.“할 수만 있다면 그 놈의 주둥이를 꼬매버리고 싶다.” 또는,“당분간 그 사람이랑 거리를 두어야겠어.” 또는,“내가 아는 사람 중 모모씨가 있는데, 블라블라...” 또는,그저, “우울해.
가습기 살균제 사고는 재발하지 않을 것인가?재발할 것이다. 비슷한 사고는 다시 발생할 것이다. 아이를 잃은 부모는 ‘어떻게 이렇게 위험한 물질을 팔 수 있냐’고 또 묻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한국사회 화학물질법규와 정책은 가습기 살균제 사고의 재발을 막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는 제품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 알 수 없을 것이며, 사람들이 노출되어도 걱정 없는 물질인지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다. 법을 아는 사람들은 묻는다.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인해 2013년 을 제정하지 않았냐고. 그러나 우리는 이 법률과 현재의 정책으로는 국민을 화학물질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국민선
제66차 UN NGO 컨퍼런스가 ‘세계시민교육 –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Achiev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Together)’이라는 주제로 5월 30일 오전 10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3,000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석한 크리스티나 갈라치 UN사무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황교안 국무총리의 주최국 환영사, 장순흥·이일하 조직위원장의 조직위원회 개회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환영사, 최양식 경주시장의 주최도시 환영사가 이어졌다.이날 자리에는 이영 교육부 차관, 조태열 외교부 2차관, 김성
최근 큰 논란을 일으킨 옥시 사태(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146명이 사망)에서 충격적인 사실로 인해 내 주변에 독성물질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생화학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이를 대신해 천연재료나 친환경 제품을 찾겠다는 고객들의 의지는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구미의 기업이 있어 소개를 한다. 2011년 설립된 친환경 기업 (주)에코숨(대표 석주윤), 고객 행복주의를 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염료와 제품에 사용되는 순면원단에는 천연 편백액을 캡슐에 적용해 편백의 주효능인 강한 향균력과 향기효과를 통해 아토피, 알레르기 환자의 불면증에 시달리는 많은 현대인들의 쾌적한 숙면 유도에 도움을 주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110억원(도비, 시비 60억원)을 들여 건립한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이 웨딩홀과 스크린 골프장으로 전락했다.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은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7,372㎡ 규모로 지난 2008년 1월 건립한 건물이다. ‘경상북도 새마을회관’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경북의 위상을 제고하고 경북새마을운동의 활성화 및 자립화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나 2008년 준공 이후 ‘이용률 저조, 임대 사업의 부진, 관리 능력의 부재’ 등으로 거의 7년 동안이나 방치되다 2015년 웨딩홀로 개조되었다고 한다. 더구나 웨딩홀로 개조하기 위한 개조 비용 6억원도 경상북도가 지원하였다. (2015.01.22. 한국일보 ‘110억원짜리 경북새마을회관, 7
구미보건소가 고혈압 당뇨병 관리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주민을 위하여 지난 4월 14일부터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야간 2개반과 사업장 9개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지질검사, 당화혈색소, 체성분분석, 복부둘레 및 관리능력 등을 프로그램 전후에 실시하며 개인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능력 배양으로 건강수준을 의욕적으로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참여자에게는 혈압기와 혈당기가 대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히 평일 주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하는 반딧불이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과 40~50대 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산업현장으로 찾아가는 엄지척 고혈압 당
그저께는 애들 어린이집 보내고 집안 청소하기 전, 나만의 브런치 시간에 Tv를 켰다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붙잡혀 주저앉고 말았다. 매번 볼 때마다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어 감탄하는 영화이다. 군 생활 시절, 내가 병장이던 어느 명절 오전에 이 영화가 텔레비전에 하길래 애들 앉혀 놓고 봤었는데, 끝나고 뒤돌아보니 전부 축구하러 나가고 없었다. 에라이! 감성 메마른 인간들아! 더구나 이 영화는 나치 독일에 어이없게 합병될 처지에 놓인 오스트리아 대령의 군인 정신이 잘 드러난, 대한민국 ‘군인’으로서도 봐야 될 영화란 말이다. 그저께도 새로이 감탄할 요소를 여럿 발견했다.트랩 대령이 출장간 사이 마리아 선생은 커튼으로 애들 놀이옷을 만들어 입히고는 산으로 강으로 동네방네 싸돌아다니며 도레미송을
최근들어 자주 마시는 와인, 지난해 술을 끊었노라 다짐했지만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맨정신으로 특히나 요즘 같은시절에 견딜 수 있을까? 라는 핑계이기도 하고 너무 바쁜 일상속에서 재미없는 동네에 살고 있다는 불만때문인지 주말이면 외로워진다. 이런 증상의 사람들을 불러서 주말마다 모여서 와인을 마신다.몇 달째 매주 한주도 빠지지 않고 와인을 마셨다. 와인을 마시기에는 6~8명의 인원이 가장 합리적이다. 준비한 와인의 양과 가격대비 8명까지,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어울리면 더 좋을것 같아서 항상 10명이 넘는다. 그래서 항상 분위기는 반으로 갈리지만 그래도 좋다. 그리고 요즘 낯선 사람을 만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젊은이들은 새로운 만남에 열광한다. 그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재미가 그나마 힘든
만화가 김수박 / 뉴스풀협동조합 조합원 /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 사람 냄새], [만화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출간
구미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월 21일 관내 2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 57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이번 문화탐방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김해국립박물관과 김해 가야테마파크를 견학하고 가야 무사 어드벤처 체험 등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옛 문화를 경험하고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문화탐방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신나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들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매우 좋았다.” 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구미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경험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지난 21일 영덕 경정해수욕장에서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인 해파랑길 개통을 기념해 ‘2016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를 열었다.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거리 770km의 동해안 걷기길이다.이 중 경북은 총 4개 구간(포항, 경주, 영덕, 울진) 18개 코스 약 295km에 달하며, 영덕 블루로드 구간은 4개 코스 64㎞를 차지한다. 이번에 축제가 열린 일대는 해파랑길 전체 구간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21코스로 거리는 약 12.2km에 이른다.21일 오전 10시부터 영덕 경정해수욕장에서 열린 해파랑길 걷기 축제는 영덕
19대 국회 본회의 마지막 날인 5월 19일,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화학물질관리의 총체적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진행형인 시점에 지역사회의 참여와 알권리를 조금이나마 확대할 수 있는 법제도 장치가 마련되어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다.이 개정안은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와 은수미의원실이 마련한 ‘지역사회알권리법’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알권리법은 2012년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이후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비상대응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참여와 알권리가 보장된 지역통합적 관리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53명의 국회의원이 2014년 5월 공동발의한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을 의미한다.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는 사고의 예방과 대응은 중앙이 아닌 지역별로
지난 5월 19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 화학물질관리의 총체적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진행형인 가운데 지역사회의 참여와 알권리를 확대할 수 있는 법제도 장치가 마련되었다.이 개정안은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와 은수미의원실이 마련한 ‘지역사회알권리법’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알권리법은 2012년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이후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비상대응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참여와 알권리가 보장된 지역통합적 관리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53명의 국회의원이 2014년 5월 공동발의한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을 의미한다.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2014년과 2015년 말 국회 법안소위에서 정부여당의 극심한 반대 목소리에
경상북도는 5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제7차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위원회(MOWCAP) 총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신청한 ‘한국의 편액’이 아태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 결정됐다고 밝혔다.영남지역 189개 문중·서원에서 기탁한 550점의 편액을 2015년 10월에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하였고, 유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동양의 전통 인문정신과 글씨의 예술적 가치가 동시에 포함된 상징물로서의 의의를 인정받아 아·태기록유산으로 등재 확정되었다.이로써‘한국의 편액’은 한국의 첫번째 아·태기록유산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세계유산인‘유교책판’에 이어 한국 기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해외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편액이란 건물의 처마와 문 사이에 글씨를
날씨가 풀리고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바닷가를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방파제 등 어항시설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바다의 파도를 막는 방파제 시설중의 하나인 테트라포드(일명 삼발이)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볼 때 이구조물을 많이 이용하는 낚시객의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테트라포드는 경사도가 심하고 구조상 복잡하게 얽힌 구조로 설치하다 보니 추락했을 경우 혼자서는 올라오기가 매우 어렵고, 또한 깊이 빠지면 구조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경상북도는 어항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항의 주기능인 어선의 안전정박과 어항시설 피해 예방 및 어항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어항에 대하여 수산물 양륙기능 위주의 어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