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유해화학물질 사고예방을 위해 도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소에 대한 예방지도를 강화한다.소방본부에서 2015년도 유해화학물질 사고유형을 분석한바, 34건의 유해화학 사고 중 32.4%(11건)가 공장에서 발생했으며, 17.6%(6건)가 이동탱크차량에서 발생했다. 원인별로는 화학물질 누출(12건)과 화재(11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또한 발생시간대는 08:00~10:00.사이 6건, 12:00~14:00사이 6건, 22:00~24:00.사이 6건으로 대부분 출근전후와 점심시간 및 심야에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관계인들의 관리가 느슨한 틈을 타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분석되었다.따라서 경북소방본부에서는 매월 유해화학물질 취급대상을 중심으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계자 화재예방 교육과
경상북도는 4월 13일(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선거일에 바쁜 도민들이 사전에 투표할 수 있도록 각 읍면동 당 1개소씩 333개소에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이번 사전투표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는 달라진 점으로 기존의 부재자 투표를 대신하여 사전투표와 거소투표로 운영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을 개정하면서 시행하게 되었다.‘사전투표’는 선거당일(4.13)에 바쁜 유권자들이 4.8(금)~4.9(토) 이틀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국가유공자증, 장애인복지카드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붙어 있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들고 가면 투표 할 수 있으며 사전투표 장소는 경상북도 및 시․군 홈페이지에서 검색할 수
경상북도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현실화 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 30억원(도비 16, 시군비 14)을 투입하여 청년CEO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청년창업지원 방향은 청년CEO와 대학창업보육센터 관계자 등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성장단계별로 차별화된 지원을 통해 창업의 양적 성장보다 정착지원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이에 그간 유사한 프로그램으로 도와 시군에서 별도로 추진하던 청년CEO육성사업 기능조정을 통해 시군은 초기창업자 200팀의 사업화지원을, 도는 시군사업 수료자 중 우수창업자 50팀을 선발해 홍보 및 마케팅 위주로 심화지원을 하기로 했다.우선 경북도는 오는 4월 8일까지 초기창업 단계를 뛰어넘어 더 큰 성장을 할 ‘청년 CEO’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도내 사업
구미경찰서는 지난 4월 4일 대구부산 등 주요 도시를 돌며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인출하여 보이스피싱 조직에 송금하고 수수료를 받아 챙긴 조선족 A씨(23세) 등 3명을 검거하여 전원 구속하였다.범죄사실 A씨 등 3명은 ’16. 1. 22.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서울중앙지검 직원을 사칭 “금융사기 일당을 검거하였는데 당신 명의의 대포통장이 개설되어 있다. 불법 자금인지 확인해야 하니 알려주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고 속여 편취한 830만원을 이체 받아 인출하는 등 1월부터 검거되기까지 대구․부산 등 주요 도시를 돌아다니며 약 50회에 걸쳐 수억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인출하여 보이스피싱 조직 계좌로 송금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 2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하
구미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가 주관하는 미혼남녀 싱글탈출 『우리 ‘백년가약’ 맺어요』 만남 행사가 오는 5월 29일 호텔 금오산에서 개최된다.구미시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을 두고 있는 만 25세부터 39세까지 미혼남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미혼남녀는 모집기간인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구미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1993번)란을 검색하여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E-mail 또는 팩스로 한자녀더갖기 운동연합 구미지부로 신청하면 된다.대상자 선정은 신청자 중 신청사연, 연령 및 학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남녀 각 30명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자는 3만원의 참가비를 부담하게 된다. 참가비는 프로그램 진행에 따른 부대경비 등으로 사용
진평초등학교는 지난 4월 4일 월요일 애국조회 시간에 “스마트폰 건전 활용” 선서식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선서식 전에 이미 부모님과 함께 작성한 우리가족 스마트폰 사용수칙을 담임교사와 함께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있었으며, 당일 오전에는 전교생이 강당에 모여 교내에서의 스마트폰 사용 자제, 스마트폰 사용시간 정하기, 스마트폰 사용 예절, 사이버 공간 상에서의 에티켓에 관한 내용으로 선서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게 되었으며, 인터넷상에서의 올바른 예절의 필요성을 느끼고 실천 할 수 있는 의지를 다져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원남초등학교는 스포츠 활동을 통한 배려와 협동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4월 1일(금)부터
경상북도는 4일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의 입주를 마지막으로 경북김천혁신도시 12개 공공기관(5,065명) 이전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김천혁신도시는 총 3,812천㎡ 면적에 2030년까지 계획인구 26,715명으로 최상의 정주여건을 갖춘 자족도시로 발돋움하며 경북 중․서부지역의 발전중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도는 4일 혁신도시 내 산학연유치지원센터(GIBiC)에서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나기보, 배영애 경상북도의회 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주민, 경북도와 김천시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건설관리공사와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의 입주 환영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김천으로 첫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차 봉사와 김천지역 특산
만화가 김수박 / 뉴스풀협동조합 조합원 /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 사람 냄새], [만화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출간
구미시는 환경안전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담당공무원 부재시 편람만 보면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가능하고 누구나 쉽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2016년도 환경안전 업무편람’을 제작했다.최근 환경문제의 중요성과 심각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시대적 상황에서 환경업무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미세먼지, 녹조, 악취 등 환경난제 해결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는 물론 이해당사자 민원, 현장민원 등 다양하고 복잡한 업무로 인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변경 시 담당자가 업무를 숙지할 때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환경안전분야 업무별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직원상호간 공유함으로써 열린 행정, 시민중심, 현장우선, 책임시정을 수행하게 되었으며,특히,
구미시는 『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으로 깨끗한 물이 상시 흐르는 금오천을 금오산 꽃길 축제에 맞춰 올림픽교에서 금오초교까지 0.5km 구간에 대하여 3월30일 추가 개통하였다. 금오천은 2015년 4월 1일 1단계사업 완료 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금번 개통으로 1.5km에 이르는 하천정비로 재해예방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또한 금오천 산책로를 따라가며 꽃길, 징검다리, 목교로 재미와 볼거리까지 더해진 하천으로 각광받고 있다.『물 순환형 하천정비사업』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자 구미천 6.9㎞와 금오천 2.4㎞의 하천정비와 물 순환 시스템화하여 2018년 준공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사업완료 후 1일 각 3만 톤을 방류하여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살아있는 하천을 조성하기 위한
경상북도는 오는 4월 13일 실시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를 총 2,237,710명으로 4월 1일 최종 확정하여, 2,701,961명의 주민 중 82.8%가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다.이들 확정된 선거권자는 누구든지 4월 2일부터 4월 13일 선거일까지 시간제한 없이 주민등록지 및 국내거소지 시‧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명부등재여부, 등재번호,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4. 13일 선거일은 도내 960개소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득이 선거당일 투표를 하지 못하는 사람은 4.8~4.9일 양일간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할 수 있다.이번에 확정된 선거인수는 지난 2012년 4월 11일 실시된 19대 국회의원 선거인수(2,172,5
구미시는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선주원남동과 인동동에 4월 1일부터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고,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민간자문단을 포함한 추진단을 구성하였으며, 인력 배치는 복지6급 팀장을 중심으로 한 복지업무 경력 공무원을 우선 배치하여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게 되었다.맞춤형 복지팀은 복지급여나 민원을 처리하는 기존 복지팀과는 별도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방문 상담업무와 주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특히 복지분야 근무자들에 대해 전문직위제 활성화, 복지업무 경력자 읍·면·동장 임용 목표제를 시행
2016 경북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창을 열_DA!' 프로그램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가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단위의 문화예술교육 정책을 수립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가치가 드러나는 생활중심형, 또는 지역자원으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주민과의 연결고리를 이루고자 하는 지역밀착형 문화예술을 활성화함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사)문화창작집단 [공터_다]의 는 구미시 관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지역에서 살고 있는 주체로서의 ‘나’를 문화예술을 통하여 새롭게 인식하고 발견해
경상북도는 소중한 공적자원인 지하수의 적절한 개발․이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하여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지하수를 보존하고자 4월 4일부터 22일까지 19일간 도․시군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이번 점검은 도․시군 직원 28명 3개반으로 편성하여 지하수 개발․이용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 문제점과 지하수 개발을 위하여 굴착한 공으로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불용공 처리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점검결과, 지하수 채취로 인하여 인근지역의 수원 고갈 또는 지반 침하, 주변 시설물의 안전상 우려 등 제반 문제점이 발생한 경우 지하수 이용중지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하고,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불용공에 대해서는 지표 오염원의 공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한국수자원공사와 합동으
구미시는 2016년 4월의 기업으로 대영정밀으로 선정하고 지난 4월 1일 (금)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김묘라 대영정밀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16년 4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대영정밀은 구미에 본사를 둔 여성기업으로, TFT LCD 기구물, BackLight 부품, 단자부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프레스 가공, 생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형기술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관내 우수한 회사에 납품하고 있는 지역 강소 기업이다.대영정밀은 1999년 창립 이후 고아읍 소재의 공장에서 시작하여 기술혁신, 경영혁신, 고객감동을 경영이념으로 우수한 성과를 내어왔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싱글 PPM 운동을 전개하여 공정불량률
구미 금오공업고등학교가 3월 30일 개최된 '2016 포스코 청암상'시상식에서 교육상을 수상하고 2억원의 상금을 받았다.'포스코 청암상'은 과학․봉사․교육 부문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금오공고는 이번 수상으로 명실상부한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의 산실로 인정받게 되었다.특히 전국 47개 마이스터고 중 최초의 수상자로 선정되며 기술 · 기능 교육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금오공고는 1972년 설립된 이후 산업발전의 기초가 되는 기계․정밀․가공․측정 등 뿌리산업에 필요한 기술·기능인을 양성하여 대한민국의 산업발전을 이끌었다. 이후 2010년 마이스터고로 재도약을 시작한 후에는 산업수요 맞춤형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경상북도에서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3월 31일부터 5월 19일까지 50일간 ‘상상파워! 새천년 경북 제안 공모전’을 실시한다.이번 공모는 도민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부터 정책 제안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생각들을 도정에 반영하여 도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 것이다.공모는 경제활성화, 문화·관광 산업육성, 주민편익 증진, 기타 행정능률 향상 등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한 모든 것을 제안할 수 있으며,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의 도민행복제안 또는 국민신문고 공모제안(www.epeople.go.kr)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접수된 아이디어는 창의성, 능률성, 경제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최종 채택된 아이디어에 대해
경상북도가 지역대학과 힘을 합해 경북도 차원의 협력 사업을 지속 적으로 발굴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매진한다고 밝혔다.도는 31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4개 대학 총장(대구대학교, 동국대학교, 한동대학교, 구미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취업 촉진을 위한 상호 공동협력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올해 경북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청년취업 문제에 관해 도내 권역별 4개 일자리지원 거점 대학교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 마련되었다.협약서에는 경상북도와 4개 대학교․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한 중견․중소기업과 연계하여 지역청년들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고, 경북일
지난 3월 30일 녹색당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상북도 지역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29.0㎍/㎥)가 전국 연평균 농도(26.1㎍/㎥)를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이는 세계보건기구(WHO) 권고기준(10㎍/㎥)의 2.9배 수준이고, 보다 느슨한 기준인 정부의 관리기준치(25㎍/㎥)를 상회하는 수치다.녹색당은 "초미세먼지는 중국발보다 국내산이 더 많으며 석탄화력발전소와 자동차 등의 과잉에서 비롯되었다"며 "해결이 쉽지만은 않지만 초미세먼지의 해악을 생각하면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밝혔다. 녹색당은 측정 및 비상시 조치 강화는 물론 석탄화력발전소와 자동차 등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는 WHO는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소리 없는 살인자'로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