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천왕에 방송되어 큰 인기를 얻었던 곳 김천 배시내 석쇠불고기 맛보러 김천배시내로 갔습니다. 사실 먹는 것 보다는 간판없는 커피집이 원래 목적지였고 간 김에 밥도 먹으려 했기에 배시내 그 골목중에서도 원조로 안가고 녹천식당을 선택했습니다. 원조 그러니까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던 집은 골목 끝으로 가다보면 원조 60년 배신식당이라고 있습니다. 거기는 일요일이라 기본 줄을 엄청 서서 먹어야 하는 상황, 녹천식당은 배시내 간판이 보이는 바로 첫집입니다. 간판없는 커피집 바로 옆집이기도 하고 그래서 찾았는데, 일요일이라서 그런가 자리가 없네요, 5분 정도 망설이다 보니 자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앉아서 무려 40분은 기다린듯 하네요, 원조 집에서 줄 서서 기다리니 여기서
김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6년 3월 7일 ‘한국어교육 정규과정’을 센터 2층 대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와 중도입국자녀, 관계자등을 포함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센터장 정욱스님은 “열심히 공부하여 목표한 모든 것들을 꼭 이루세요” 라며 아낌없는 격려를 하였고 사회복지과 유임상 계장은 “이웃과 즐겁게 지내고 소통하려면 한국어공부는 필수적인 요소로 이 한국어교육이 기초가 되어야 목표한 모든 것들을 이룰 수 있다”며 최선의 노력을 당부하셨다. 이번 과정은 국립국어원 교재를 활용하고 초급반 이명희, 중급반 박경미, 고급반 장정인 전문강사로 배치하여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중도 탈락자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자는 각오로써 인사
조금 전에 점심밥을 먹고 왔다. 요즘 신이 나서 이용하는 점심밥집은 바로...만석꾼 기사식당!!! 인동 도서관 앞에 위치하고 있다. 사천 오백 원 하는 자유정식은 마음대로 퍼다 먹을 수 있다. 이름도 얼마나 좋은가. 난 ‘자유’란 말만 들어가면 무조건 좋다.옛날엔 3천 원이 상한선이었다. 이 금액을 초과하는 식사를 하루 두 끼 사먹으면 개인 재정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세월이 흘러 밥집들이 밥값을 전체적으로 올렸다. 요즘은 김밥천국에서도 4000원짜리 오므라이스 찾기가 쉽지 않다. 그러므로 나도 상한선을 4500원으로 상향조정 허용하였다. 자유정식은 점심시간에만 운용된다.12시 조금 넘어서 찾아가면, 꼭 근처에서 일하는 작업화 신은 인부들과 같이 동행하게 되는데 만석꾼 기사식
봄햇살이 정말이지 따깝게 느껴질 정도로 언제 이렇게 봄이 왔나 싶기도 합니다. 내일하고 몇 일 또 추워지고 이러다가 3월 말에도 눈이 내릴지 모르는 그런 날들 속에 비가 퍼붓던 주말을 보내고 난 일요일 아침은 간만에 느끼는 행복한 아침이었던 것 같습니다. SNS를 통해 정보를 얻는 시대만큼 저 또한 그 정보를 나누고 얻고 하는데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시간인지 무의미한지는 알 수 없으나 가끔 이런 정보를 취했을 경우 기쁨은 있습니다. 그렇게 느낀 곳 한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김천 배시내 석쇠구이 골목 입구에 위치한 "간판없는커피집"입니다.간판이 없어서 이름을 그렇게 부를 수 도 있고 간판없는 커피집이 실제 이 가게의 이름일 수도 있고 편하게 그냥 다
시민이 행복한 문화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가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2015년도 153명 지원으로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인 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구미시민의 높은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2016년도에는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 진행하여 좀 더 많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2016년도 상반기, 제2기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는 오는 3월 30일(수) 개강하여 6월 15일(수)까지 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에서 총 14회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 미술, 연극 등의 예술 장르와 인문, 문학, 문화자산 등 문화예술 전반에 관한 소양과 자질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구미시는 지난 3월 4일 (금) 오전 10시 지산 샛강 생태공원에서 지산샛강보전회원(회장 최상만), 경북대학교 조류생태환경연구원(책임연구원 이학박사 박희천), 구미환경감시원, 지산동(동장 배영숙) 주민들과 함께 겨울 철새인 큰고니(천연기념물201호)에게 모이주기 행사를 실시하였다.이날 지산샛강에서 겨울을 나고, 곧 시베리아로 돌아가는 큰 고니에게 모이주기(고구마, 볍씨, 식빵 등 80kg)를 하였으며, 3천 킬로미터 떨어진 시베리아로 무사히 날아 돌아오는 겨울에 지산 샛강을 다시 찾도록 기원하였다.한편, 큰 고니는 10년 전부터 지산 샛강을 찾고 있으며, 최근에는 평균 500마리까지 늘었고, 올해는 가장 많은 650마리여 마리가 목격되어, 매년 철새 서식 환경이 좋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구미시 인동동에서 주민센터 대강당, 관내 경로당 8개소에서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읍면동 행복학습․맞춤형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하였다.행복학습센터․읍면동 맞춤형교육 프로그램은 ‘100세 시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학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구미시(평생교육원)가 주최하고 인동동이 주관하는 교육 강좌로서 지역주민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배움의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행복학습센터는 2014 ~ 2016년까지 3년간 예산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이번 상반기 교육기간은 2. 29 ~ 6. 23일까지 주2회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과정은 노래, 요가, 방송댄스교실, 기타, 토탈공예교실, 편양생체조 등 총8개 강좌가 개설되었으며 각 프로그램별로 우수한
구미시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계안정 도모 및 청․장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6년 상반기 일자리사업을 시행한다.구미시는 지역일자리 사업에 13억3천7백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중 상반기 지역일자리사업에 8억8천3백만원을 투입하여 공공근로사업은 5억7천만원의 예산으로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 환경정화, 지자체역점사업 등 4대유형 15개사업을,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3억1천3백만원의 예산으로 지역자원활용, 지역공간개선, 서민생활지원 등 3대유형 8개사업을 수행한다.공공근로사업은 재산 및 가구소득 조회와 자격심사를 거쳐 신청자 331명 중 120명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신청자 119명 중 52명을 선발해 구미시청 실․과․소, 사업소, 읍면동 등 3
만화가 김수박 / 뉴스풀협동조합 조합원 /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 사람 냄새], [만화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출간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원장 차종범)은 3월 3일 호텔 금오산에서 지역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구미 GERI 포럼을 개최했다.* GERI 포럼은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미 지역의 대표적인 지식포럼이다.이번 포럼은 ‘한국과 지구촌의 성장동력, 왜? 어떻게?’라는 주제로 영남대학교 최외출 부총장이 발표하였다.영남대학교 최외출 부총장은 ‘대한민국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개도국에 대한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신적 지원에도 앞장서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산업화․민주화‧선진화에 기여한 이른바 한국발전의 주역세대들의 소중한 경험을 개도국들과 적극 공유한다면 한국의 수출시장 확대는 물론 지구촌 공
구미시는 2007년부터 ‘한 책으로 하나 되는 구미’를 표방하며 독서로 소통하고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그 동안 9권의 올해의 책 선정과 함께 독후감 공모전, 북 콘서트, 계층별 토론회, 릴레이 독서 등 한권의 책을 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읽고 토론할 수 있는 독서기반 환경을 조성하였다.올해는 10주년을 맞이하여 ‘한책 하나구미 운동’을 상징하는 CI(Campaigan Identity)를 만들고자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CI 선호도 조사를 3월4일부터 3월8일까지 실시한다.선호도 조사 방법은 온라인과 스티커 부착 두 가지로서 온라인은 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 상단 알림창에서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설문조사로 연결이 되며,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우리에게 숨겨져 있었던 멋진 추억들을 하나 하나씩 끄집어 내어 주었습니다. 얼마 전 어렸을 때 같은 동네에 살았던 친구와 오랜만에 전화통화를 하며 그 때 그 시절 '응답하라 1988' 처럼 누가 먼저 다른 동네로 이사 갔더라? 하며 추억을 함께 나누었습니다.그런 추억 중에서 음악을 좋아하셨던 분들이 가장 기억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LP(Long Play의 약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40대 이상 이시라면 아마도 한번 쯤은 LP를 선물로 주신 기억이 있을 것 같은데요 90년대 들어 오면서 디지털의 힘에 밀려 LP는 점점 사라지게 되었고, 요즘 세대는 이 LP 조차도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저도 LP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오는 5일(토) 시작하는 2016 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맞아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경주엑스포는 상시개장 첫날과 이튿날인 3월5일과 6일 입장하는 관람객들에게 비단길·황금길-Golden Road 21, 경주 솔거미술관, 쥬라기 로드, 3D 애니메이션 등 유료 전시와 영상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이와 함께 양일간 엑스포공원을 방문한 인증샷을 경주엑스포 홈페이지에 올리면 최고 인기공연인 ‘플라잉’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원 방문 인증샷은 5일, 6일 양일동안 올린 것만 유효하며, ‘플라잉’ 티켓 1인1매를 우편으로 보내준다. 인증샷을 올릴 때 연락처를 남기는 것을 잊지 말자.이번 개장이벤트에서 무료입장이 가능한 전시
‘소통과 교류의 장, 경주엑스포 아리랑 난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경주문화엑스포는 벼룩시장, 문화·예술공연이 함께 하는 소통과 교류의 장인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을 4월부터 매달 첫째 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리랑 난장은 ‘같이, 함께, 더불어 하나로 문화장터’를 슬로건으로 문화엑스포 내 바자르 부스를 이용하여 창작 수공예품, 중고물품, 골동품 등 다양한 제품을 사고파는 시장과 길거리 공연예술가 등이 함께 하는 문화장터이다. 첫 번째 난장은 4월10일(일) 경주엑스포 공원 바자르 공간에서 열리며 창작 소공예품, 중고물품,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판매코너, 버스킹 공연, 캐리커처 등의 공연코너, 지역농산물과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등을 판매하는 음식코너, 전통
국내 최초 지역특화 테마관광열차로 2009년 12월 운행을 시작한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가 2월 29일 누적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했다.경북도는 2월 29일 전화식 문화관광체육국장, 김종현 코레일 대구본부 영업처장, 열차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대구역에서 관광열차가 출발하기에 앞서 100만 번째 이용객을 맞아 꽃다발과 기념선물을 전달하며 축하했다.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는 경북도와 코레일 공동협력사업으로 2009년부터 시작하여 접근성이 열악한 경북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부합하는 철도관광의 선도모델사업으로 추진, 월 평균 14,000여명이 이용하여 운행 6년여 만에 100만 명 돌파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그동안 한국관광의 별 1차 선정, 도 명품과제 우
구미시는 2016년 3월의 기업으로 주식회사 루미너스코리아(주)[대표 에구치 요]를 선정하고, 3월 2일 (수)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강준석 루미너스코리아(주)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2016년 3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루미너스코리아(주)는 구미에 본사를 둔 외투 기업으로, 자동차 헤드램프부품(히트싱크, 렌즈홀더)제조업체로서 국내 사업장을 비롯하여 미국, 일본, 유럽 등 6개국에 해외 계열사 두고 세계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지역 대표 글로벌 강소 기업이다.루미너스코리아(주)는 2014년 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여 구미 부품소재전용단지 내에 공장을 설립하였으며, 다이캐스팅 기술력의 우수함과 유성 이형
바람이 분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사람아 사람아, 울지 말아요,박강수는 2002년(1월1일) '부족한 사랑'으로 데뷔하여 그 동안 자작곡 100곡이 넘는 싱어송라이터로 라이브공연을 통해 많이 알려진 뮤지션이다. 실제로 데뷔후 한달에 4번정도 공연을 했다고 한다. "다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노래 많이 하고 싶은 욕심이 많았다"며 그렇게 노래만 하다보니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고 공연장에서 이야기를 했었다. 데뷔 이후 영화 최후의 만찬, 마파도 OST에도 참여했으며,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여자포크싱어상을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날 공연장에서 알 수 있었지만 박강수를 좋아하는 팬들은 아이돌 못지 않는 열정과 팬덤은 이렇게 소극장에서 공연을
구미시에서는 시의 올해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하여 2016회계년도 지방재정(예산)을 2월 29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였다.2015년도 신설된 지방재정(예산)공시는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공개의 적시성, 결산기준의 재정공시에서 벗어나 재정정보 공개 확대를 위해 2016년 당초예산을 토대로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개 공통공시(15개)항목을 공시하였다.2016년 재정공시 결과 2016년 살림규모는 1조 2,156억원으로 2015년대비 178억원이 증가했으며 유사자치단체 평균보다도 1,743억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공시내용을 살펴보면 구미시의 2016년도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3,488억원이며, 지방교부
구미시는 “일자리가 행복이다”라는 일념으로 민선6기 행복일자리 8만 개 창출,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매년 일자리 2만개 창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구미시의 미래 경제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창출에 중점을 두고 국내 최대 기업도시에 걸맞게 일본, 독일 등 국외 및 국내 60여개 선도 기업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여 민간부문의 안정된 기업일자리(금년 목표 6,600개, 민선6기 33,000개)창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지난 12일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취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CEO, 여성· 대학 일자리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인 등이 참여하여 청년취업 토론회를 개최하고 ‘청년취업 예‧스‧구‧미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또
구미시는 2016년 3월 2일부터 12개월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바우처) 6개 분야의 서비스를 실시한다.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일괄 실시하는 국가주도형 서비스 제공방식에서 벗어나, 지자체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자체적으로 발굴‧기획하는 사업으로서 수요자가 바우처를 지급받은 후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하는 수요자 중심의 사업으로,기준중위소득 120~140%(4인가구 기준 : 5,270,000원 ~ 6,148,000원, 아동건강관리는 소득기준 없음)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편적 복지 서비스이다.이번에 시행되는 사업은 만성근골격계 건강관리(아쿠아로빅), 시각장애인 건강안마, 내일의 행복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