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미래를 선도해나갈 신성장산업인 탄소산업의 발전기반 마련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11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구미시 탄소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재원조달 및 연도별 투자계획 수립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인 행정적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또한 탄소산업육성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소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 전문인력 양성, 탄소기술 개발 촉진 등 탄소산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되었다.그 동안 구미시는 대한민국 100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집중 투자한 결과, 「탄소산업 클러스터 조성
구미시가 지난 10월 19일 ‘박정희 역사자료관 건립공사'에 대한 시설공사 전자입찰을 구미시청 홈페이지에 (긴급)공고하였다.남유진 구미시장이 경상북도 도지사 출마를 위해 올연말 시장사임이 예상되는 가운데 구미시민들의 반대가 높은 대형 사업을 무리하게 밀어붙이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특히 구미시의 ‘박정희 역사자료관’ 건립은 구미참여연대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에서 200억에 이르는 예산낭비, 수십억에 이르는 운영비 문제, 일방적인 박정희 우상화 및 미화 등의 이유로 꾸준히 문제제기하고 비판한 사업이다.이에 구미참여연대는 지난 10월 25일 '연말에 사퇴하는 구미시장이 독선 행정으로 무리하게 대형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구미참여연대는 '박정
구미시는 '새로운 도약 구미의 미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100인 원탁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10월 23일 밝혔다.오는 11월 12일(일) 오후 2시 구미시청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100인 원탁회의는 내년 구미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구미가 추구해야 할 미래상과 지역 발전의 비전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된다.시민원탁회의는 구미의 미래와 변화를 시민 속에서 이끌어내는 열린 공간으로 이를 통해 구미시민이 바라는 시민행복도시를 더욱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원탁회의는 참여를 희망하는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0명 선착순으로 토론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신청기간은 오는 10. 31일(화)까지며 시청 홈페이지, 페이스북, 전화, 방
구미시는 2018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한 참여예산시민위원회 정례회의를 지난 10월 20일 (금) 오후 2시 구미시종합비지니스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참여예산시민위원 6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지난해 제3기 참여예산시민위원 위촉된 후, 2018년 당초예산 편성을 위해 인터넷·우편 등으로 접수된 시민제안사업 48건에 대한 타당성을 심도 있게 심사 분석하여 반영 24건, 예산미반영 5건, 장기과제 19건 사업으로 채택하였다.참여예산시민위원회는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하며 예산 감시자의 역할과 함께 지방재정의 효율적인 운영에 지속적으로 참여 할 계획이다.또한,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투명하고 민주적인 지방재정을 운영
구미시 '중앙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민간개발자가 송정·형곡·광평·사곡동 일대 65만6천194㎡를 70%는 공원으로 개발한 뒤, 구미시에 기부채납, 나머지 30%는 녹지·주거·상업지역으로 활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2020년까지 공원을 조성하지 못할 경우에 도시공원건립을 위해 고시한 도시계획시설 효력이 상실되어 사유지의 경우 개인재산권행사가 가능해진다.현재 구미시의 중앙공원은 인근 주민들의 반대 등으로 지난 7월 20일 구미시의회 제215회 임시회에서 '중앙공원 민간조성사업 동의안'을 상정하지 않아 결정이 보류로 남아있는 상태로, 구미시의회는 오는 10월 20일부터 개최되는 구미시의회 제217회 임시회에서 '중앙공원 민간조성사업 동의안'에 대해 심사·의결할
지난 10월 20일 대구시의회에서 내년도 지방선거의 선거구를 획정하는 '대구선거구획정위원회'의 공식적 첫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대구지역 47개 시민사회단체가 포함되어 있는 '정치개혁대구시민행동'과 '선거법개혁진보정당연석회의'는 20일 오전 대구시의회 앞에서 기초의회 4인선거구 획정 및 정치독점해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먼저 "지방선거를 앞두고 매번 기자회견과 시민행동을 통해 촉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곳 대구에서는 4인선거구제는커녕 제대로 민의가 반영된 선거구제가 만들어진 적이 없다."며 "대구시의회는 2005년에는 새벽에 기습 날치기로, 2010년에는 본회장 폐쇄를 해가면서 기초의원 4인 선거구안을 2인선거구로 쪼개어 대구 풀뿌리정치의 다양성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버렸고 이
지난 5월 26일 산자부 산하 전기위원회에서 '㈜구미그린에너지의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추진 계획'이 심의•가결되었다.이후 구미시민단체들을 비롯한 지역사회 전체가 반대의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으며, 반대서명운동이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17일 구미YMCA는 '구미지역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추진에 대한 성명서'를 통해 ㈜구미그린에너지가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 추진 계획을 자진 철회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구미YMCA는 먼저 "도심인근에 위치함에 따른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 연료(펠릿)수급 문제에 따른 폐목재의 유입문제, 신재생에너지라지만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대한 우려, 새 정부의 탈원전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도 어긋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최근 국정조사 과정에서 우리
경북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상임대표 : 이찬교 경북교육혁신연구소 공감 소장, 권오현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의장)는 지난 10월 16일(월) 오전11시 경상북도교육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다.경북지역 119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친환경무상급식추진운동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009년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무상급식은 2016년 기준으로 전국평균 70%에 달하는 지원율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초·중학교에서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강원도는 2018년부터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이영우 경상북도 교육감은 이런 역사적 책무를 방기한 채 오히려 시대의 흐름을 역행하고 있다. 2016년 경북의 학생 수 대비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0월 16일(월)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관련 전문가와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시책 및 연구조사사업 중간 발표회'를 진행했다.이번 발표회는 2017년도 수행한 시책 및 연구사업의 연구 방향이 수요자인 도민 기대와의 적합성과 내실 있는 맞춤형 연구성과 도출을 위해 과제 발표와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마련되었다.발표 및 토론 주제 중 시책사업은 안동지역 전통 발효식품인 안동 식혜의 위생적 제조방법과 최적 제조조건을 제시하고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실시한 전통발효식품의 유용 미생물연구를 포함해서 도내 서식 모기가 보유한 바이러스 실태조사, 다공성 점토광물을 이용한 실내공기질 환경개선, 생태독성지표로 이용되는 물벼룩을 이용한 조류제어
경상북도에서는 행정안전부의 『2018년도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 조기 심사계획』에 따라 신규 마을기업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 내년도 신규 마을기업 선정규모는 8개소 정도로, 모집기간은 10월 10일부터10월 31일 까지며, 시군 마을기업 담당부서로 방문접수하면 된다.경북도는 그간 당해년도 3월경에 마을기업 육성사업 공모를 실시하였으나, 2018년도 공모부터는 전년도 하반기에 조기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며올 해는 10월에 신규 마을기업 신청·접수를 받고 2차년도 사업 대상마을(1차년도 지원종료후 재신청)은 내년 2월경 공모할 예정이다.마을기업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과 지역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마을단위의 기업으로 경북도는 어려운
남유진 구미시장이 지난 추석연휴에 박정희 생가에서 사실상 도지사 출마 선언을 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올 연말을 기해 구미시장 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이에 구미참여연대는 지난 10월 10일 논평을 통해 '남유진 구미시장은 사퇴하기 전에 박정희 역사자료관 건립 계획을 취소하고, 새마을테마파크 운영비 문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먼저 "박정희 역사자료관은 200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구미시로서는 매우 규모가 큰 사업이다. 선산출장소에 보관 중인 박정희 유물 5,670점을 보관·전시하기 위해 막대한 예산을 들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7월~8월 구미시가 자체 설문한 ‘2018년 예산편성 시민 설문’ 결과에도 드러나듯이 구미시민들은 박정희 기념사업과 새마을 관련 사업에 가장 낮은 점수(
구미시는 2017년 10월의 기업으로 엘씨텍(주)를 선정하고, 지난 10월 10일(화)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시장과 엘씨텍(주) 김영복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3번째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2017년 10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엘씨텍(주)는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구미본사가 위치하고 있으며 1998년 엘씨텍(주) 설립, 방산용 전동기와 구동, 서보제어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공급하고 다양한 국책사업 수행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엘씨텍(주)는 주 상품인 전동기는 유도탄 방향제어용 구동장치에 적용되는 소형 고출력 전동기와 타코메타 등 상위체계에 적합한 사양으로 customizing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최근 유도무기의
울산시와 울산교육청은 내년 2018년부터 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합의하고 이를 전격 발표하였다. 이에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박창호)은 논평을 통해 '경북도 초․중학교 무상급식 전면 실시하라!'고 촉구했다.정의당 경북도당은 먼저 "이제는 경북, 대구만이 초․중학교 무상급식 예외지역으로 남게 될 것 같다. 그러나 대구도 대구시와 대구시 교육청이 내년 2018년도부터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합의한바 있다. 경북만 유독 초등학교마저 경북도청과 경북교육청이 보편적 무상급식에 대한 예산지원을 하지 않아 포항시 등 일부 기초 지자체별로 다르게 예산편성을 해야 하는 실정이다."고 말했다.이어 "경북도청 및 경북도교육청의 급식 예산지원이 전국에서 꼴찌이고 전국 평균의 1/9 수준에
구미시는 지난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아침 7시부터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내년도 시정방향과 주요사업 마련을 위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보고회는 그동안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아이디어 공모, 국정과제 및 부시장 보고회 등을 거쳐 발굴된 사업들을 포함해 신규사업 232건과 주요(계속)사업 385건, 타기관 시행사업 20건 등 총 637건의 시책들이 보고되었다.특히, 내년도에는 공약사업, 현안사업 등 민선 6기 주요사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고 새정부 국정과제 연계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었으며,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등 시민들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시정을 더욱 강화해
참여․자치․분권․연대의 정신에 기반하여 활동하는 전국 20개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기구인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지난 9월 2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의회 선거제도 개혁, 지역정당 설립 등을 요구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입법청원하였다.이번 청원은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전국 연대기구 이 진행하는 “정치야 말 좀 들어” 릴레이 캠페인 여덟 번째 청원이며,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광수 국민의당 의원,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개의원으로 참여하였다.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는 먼저 '득표와 의석 사이의 불일치가 심각한 지방의회 선거제도, 낮은 득표로 선출되는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의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였다.특히 '중선거구제로 치러지는 기초의회 선거는 4인 선거구를
경상북도는 심각한 취업난으로 인한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고 수도권으로 떠나는 청년들의 지역 유입을 위해 청년이 찾아오고 청년이 만들어가는 경북형 일자리사업 '청년 창조오디션' 을 공모한다.시범사업으로 처음 추진되는 '청년 창조오디션' 사업은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시·군, 기관․단체 등이 직접 제안을 하고 우수한 시책에 대해 도가 지원하는 Bottom-up 방식으로 추진된다.총사업비 40억원 규모의 이번 오디션 주제는 『청년정책을 통한 지역활력화 사업』 으로 공모분야는 청년일자리, 청년창의문화, 청년유입 및 공동체활성화 분야이며, 공모유형은 사업 파급효과에 따라 시·군 단위 특화사업과 공동체사업(마을공동체사업, 광역공동체사업)이다.사업 신청은 사업소재 시군 청년일자리 담당부서로
지난 9월 18일 법무검찰개혁위원회에서 법무검찰개혁의 핵심 과제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신설을 권고하였다.이에 참여연대 사법감시센터(소장 : 임지봉 서강대 교수)는 논평을 통해 답보상태에 놓인 공수처 논의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먼저 "박근혜 게이트와 국정농단 사태를 겪으며 검찰 개혁은 이 시대의 가장 필요한 개혁과제 중 하나로 지목되었고, 80% 이상의 국민 대다수가 공수처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공수처 설치 논의를 제대로 추진하고 있지 않아 공수처 신설 논의는 교착상태에 빠져있다. 국회는 조속히 공수처 신설을 본격적으로 논의하라"고 말했다.이어 "무엇보다 국회는 공수처가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도입돼야 한다는 점을
구미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국민제안제도의 활성화와 공무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로 현장 눈높이에 맞는 실용가능한 정책을 발굴도입하기 위하여 2017. 9. 18 ~ 10. 17(30일간)까지 2017년 하반기 구미시 제안공모전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하반기 제안공모전은 “시민중심 행복도시 yes구미 만들기!”를 슬로건으로 ①치안문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도시”제안, ②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한 친환경 “녹색도시”제안, ③창의적 인재육성과 평생학습을 통한 “교육도시”제안, ④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저출산극복”제안 등 4가지 분야에 대하여 제안공모를 실시한다.구미 시민과 공무원뿐만 아니라 타지역 주민, 공무원 역시 구미시를 위한 제안이라면 공모 신청이 가능하고 일반 시민은 국민신문고
구미시에서는 지난 9월 15일(금) 오후 4시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및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대행기관장인 남유진 시장이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신임․전임회장 이·취임사로 이어졌다.제18기 회장에 취임한 구민회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함께 통일시대 기반을 만들어가는 통일기구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겠다"며, “화해와 협력의 한반도 신뢰프로세서를 바탕으로 통일로 나아가는데 자문위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9월 1일 대통령으로부터 위촉받은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미시협의회 자문위원은 도․시의
구미시는 지난 9월 14일 (목) 남유진 구미시장, 군나르메르츠 CFK-Valley 회장, 국회의원, 김익수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이영관 도레이 회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CFK Valley Korea 개소식을 가졌다.CFK-Valley는 도레이, 에어버스 등 글로벌 탄소기업 및 연구기관의 연합체로 탄소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생산 연구하는 세계 최대 탄소산업 클러스터이다.CFK 지사가 벨기에, 일본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구미에 개소됨으로써 CFK의 선진 기술이전과 글로벌 탄소기업과의 교류가 가능해졌으며, 이를 통해 탄소산업육성정책의 주도권을 가지는 한편 고용창출 및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2015년 구미시는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