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실련은 지난 11월 24일 구미경찰서 부지 문제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전 부지를 양지공원 뒷동산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 20.9%, 조금 찬성 39.5%였고, 적극 반대 8.9%, 조금 반대 22.9%로 나타났다. 뉴스풀e가 공식 발표 전에 단독 보도한 것과 같이 찬성 60.4%, 반대 31.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미 경실련이 중앙 경실련에 위임해 중앙 경실련이 (주)한길리서치를 조사기관으로 선정해 이뤄졌다. 조사비용은 옛 금오공대로의 이전을 반대하는 금오공대 총동창회와 교수들의 모금으로 마련되었다. 당초 구미 경실련은 양지공원으로의 이전을 반대하고 옛 금오공대로의 이전을 찬성하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에게 공동 여론조사를
교사에게 ‘권위’는 생명과도 같습니다. 그러나 그 권위가 자칫 권위주의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에 교사는 자신의 교육실천에 대한 성찰을 게을리 해선 안 된다고 했습니다. 요컨대 권위주의를 피하면서 권위를 지켜야 하는데, 이는 권위적이지 않으면서 권위적이어야 한다는 뜻으로서 일종의 모순어법이 되고 맙니다. 그러나 이러한 모순어법은 형식논리상의 모순일 뿐 내용을 자세히 뜯어보면 어떤 묘한 역설의 진리가 내포되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이 절묘한 이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합적 관점’이 요구됩니다.모든 사물은 밝은 측면과 어두운 측면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 심오한 이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책상 위에 놓인 컵 하나를 봐도 빛이 들어오는 쪽은 밝고 반대쪽은 어두운 형태를 띠고 있는 것을 알
11월 24일 오후 4시경 금오공대 총동창회의 한 관계자가 구미경찰서 부지 재이전(재선정)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현재 이전 예정 부지인 옛 금오공대 일부가 아닌 양지공원 뒷동산으로 경찰서 이전 부지를 변경하자는 의견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다. 이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재선정에 찬성하는 응답자가 60.4%로 드러났고 반대는 31.8%, '모름'은 7.8%였다. 찬성과 반대 비율이 2:1 가량이다. 이 관계자는 "상대가 반박 못할 찬성률"이라며 "시민들이 제시한 '사회적 합의'가 재이전"이라고 주장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11월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1천명의 구미 시민들을 상대로 이뤄졌다고 한다. 이는 그러나 공식 발표 이전에 흘러나온 소식이며, 표본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탄소제로도시 추진을 위하여 가정의 태양광,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도에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가정용 신재생에너지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비용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3kw짜리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 총사업비 900여만원 중 국비 282만원, 지방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월평균 전기 사용량이 400kw인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면 연간 약 92만원이던 전기요금을 설치 후에에 약 6만원만 낼 수 있을 전망이다. 무
김진형 기자kjhlovemj@hanmail.net2014년 11월 15일, 계명대학교에 위치한 참 아틀리에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새로 인테리어를 한 듯한 내부의 쾌적한 환경에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내부 사무실의 모습과 정갈하게 줄맞추어 있는 자기들. 심플한 듯하면서 가을꽃들로 채운 책상, 개인적으로 자기류와 찻잔에 많은 관심이 있어 더욱더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사업적 공간이다보니 보안시스템 때문에 친히 입구까지 마중을 나와주신 신보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 참 아틀리에 신보경 대표
결성 28주년을 맞이하는 4인조 록 밴드 H20가 6집 정규음반 'Still Foggy... But'을 발표하고 지난 11월 21일 홍대 라이브클럽 '프리버드2'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H2O는 1986년 싱글 로 데뷔했고 1987년에는 1집 '안개도시'를 발표했다. 당시에는 5인조로 구성되었다. 긴 머리와 화려한 무대메너로 전형적인 LA메탈 밴드의 모습을 보였던 H2O는 '메틀 트로이카'를 형성한 시나위, 백두산, 부활과 함께 '4인방'이라 일컬어지기도 했다. 1980년대 '4인방'으로 꼽히고 90년대엔 모던 록 시대 열어그러나 H2O는 한국 헤비메틀의 시대를 모던 록의 시대로 넘긴 장본인이기도 했다. 원년 멤버인 김준원과 '카리스마' 출신 박현준(기타), '시나위'
구미경찰서는 술에 만취해 피해자를 폭행하여 금품을 갈취하고,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고 요구한 식당업주를 폭행한 이 모씨(5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모씨는 지난 8월 도박으로 잃은 돈을 찾기 위해 상대방을 바닥에 눕히고 배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는 폭행을 가하고 현금 47만원을 강제로 빼앗은 바 있다. 당시의 폭행으로 피해자는 전치 3주간의 상해를 입었다. 또 지난 9월에는 빌려간 돈 5만원을 돌려달라는 식당 여성업주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자를 '동네 조폭'이라고 규정하며, "앞으로도 서민을 괴롭히는 일명 '동네조폭'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이 11월 21일 각 지역위원장 인선을 매듭지었다. 구미 갑 지역위원장으로는 안장환 구미시의회 의원이 선정되었다. 안장환 위원장은 민주당 시절부터 구미갑 위원장을 맡아왔다. 올해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구민회 씨가 지역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1차 지역위원장 인선에서 구미 갑 지역이 빠지면서 위원장 인선이 안갯속으로 접어드는 듯했다. 그러나 결국 당활동 경력이 오래된 안 위원장이 계속해서 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민주당 시절부터 활동해온 이들이 올해 민주당-안철수신당 합당과 지방선거를 즈음해 새로 입당한 당원들의 지역 당권 도전을 진압한 셈이다. 구미 을 지역 역시 안 위원장과 가까운 이미경 씨에게 신임 위원장직이 돌아갔었다. 안 위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구미시 농구
정의당 경북도당은 학교 비정규직 파업이 시작된 지난 11월 20일 논평을 발표하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세상 어느 곳에서 일하든, 떳떳하게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하며 평등하다"며, "땀흘리는 노동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반대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 문제를 다룬 영화 를 거론하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멸시 당하지 않기 위해 파업을 벌이는 것을 두고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기 보다는 귀 기울여주고 두 손 꼭 잡아 주는 것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정부와 교육당국에 대해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탄압하지 말아야 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19일 11시 인동동주민센터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방법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황상초등학교, 고용복지+센터,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2개 공공 · 민간기관 및 단체 관계자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체 및 정신건강문제로 인하여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동동 한부모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 발표에 이어 참석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문제 사정 및 주요 욕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등이 논의되었다. 관계자들은 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적합한 서비스 지원과 기관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구미 형남중, 세대 공감 어르신문자메시지 교실 실시형남중학교(교장 윤창기)는 지난 11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세대 공감을 위한 ‘어르신문자메시지 교실’을 실시했다. 형곡2동 경로당에서 열린 이 교실에는 학생 27명, 어르신 45명이 참여했다. ‘세대 공감’ 어르신문자메시지 교실은 지역사회 청소년과 노인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교육을 매개로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청소년은 생활권 내 관계망을 높여 비공식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노인은 현대사회 주요한 의사소통 도구인 문자메시지 기술을 습득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연대를 도모하고자 구미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교실은 손맛사지 해드리기·문자메시지 보내기·쿠션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활동하는 내내 어르신들과
영유아의 놀이 활동을 촉진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지원으로 구미YMCA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이 어느덧 개관 4주년을 맞이하였다.2010년 11월 문을 연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은 연간 대여현황 20000여건, 회원가입인원이 2700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함으로써 육아비용을 줄이고, 아이가 다양한 양질의 장난감을 경험하게 하여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육아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비결. 뿐만 아니라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대여 외에도 부모교육프로그램, 유아놀이체험프로그램, 놀이축제, 부모모임 등 유아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육아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건
예전 TV 프로 의 일화 한 토막. 가수 이름을 맞히는 스피드퀴즈가 전개되고 있다. 한 노년 탤런트가 신해철을 보더니 이렇게 설명한다. "신중현 아들!" 전설적인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인 신중현에게는 세 아들이 있고 그들은 모두 음악인이다. 대철, 윤철, 석철. 장남과 차남은 기타리스트고 막내는 어머니인 명정강처럼 드러머다. 이름이 비슷해서 신대철과 신해철을 형제로 아는 사람이 심심찮게 드러나곤 한다. 신대철은 신해철 사망을 즈음해 보다 더 많은 조명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비슷한 이름 때문이 아니다. 일단 신대철은 신해철 사망 직전에 현재 핫이슈로 떠오른 의료사고 가능성을 가장 앞서 제기한 장본인으로 그와 신해철의 친분에 새삼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는 신해철이 세상을 뜬 직후에도 "복
구미시가 중국 위남시와 국제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구미를 방문한 시정핑 시장이 남유진 구미시장과 양 도시간 결연에 합의한 지 11개월만의 일이다. 지난 9월 구미에서 개최된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위남시 공무원 6명이 참석한 바도 있으며, 상모고와 형곡고 학생이 위남고급중학교, 서천충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4개 학교 학생 200여명이 상호 홈스테이를 경험하기도 했다. 위남시는 사기(史記)를 쓴 중국의 역사가 사마천(史馬遷)의 고향으로 6명의 황제, 80여명의 재상, 300여명의 장군을 배출한 인재의 고향이며, 중국 오악중의 하나인 화산과 빼어난 자연, 역사경관으로 한국인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위남시는 현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아버지 시중쉰(習
LIG손해보험이 대한항공을 구미 홈에서 만나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며 2연승을 거뒀다.LIG손해보험은 18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대한항공을 3-1(25-20 25-23 20-25 26-24)로 꺽고 시즌 첫 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꼴찌로 마감한 LIG손해보험은 2라운드 첫 경기 우리카드를 꺽고 대한항공까지 제압하며 3승(5패, 승점 9)째를 기록하며 5위 현대캐피탈(승점 10)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반면 대한항공은 시즌 첫 3연패에 빠지며 4위 한국전력에 추격을 허용했다. ▲ 18일 대한항공전,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하나 부족한 맹활약을 펼친 '김요한'지난 경기 우리카드전에서 살아
봉곡초,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남초부 3위구미봉곡초등학교(교장 김영곤)는 지난 11월 15~16일 강원 춘천시 한림성심대에서 열린 2014 전국 학교 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3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각 시·도의 선발전을 거친 전국 각지의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경북 대표로 나선 봉곡초등학교는 예선 조별 리그 1위로 8강에 진출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어서 전남 화순 제일초를 물리치고 4강에 진출하였으나 울산 약사초를 만나 석패를 하여 3위에 머물렀다. 봉곡초를 꺾은 약사초는 결국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봉곡초는 "이번 대회에서의 좋은 결과는 지도를 맡은 전용일 선생님의 남다른 헌신과 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합쳐져 이루어 낸 것"이라고 밝혔다. 봉곡
상모중, 경북 청소년 동아리 댄스 경연대회 대상상모중학교(교장 김점섭) 토요방과후학교 방송댄스반 에스-리즈(S-Liz)가 제5회 경상북도 청소년 동아리 댄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Liz는 '상모중에서 제일 잘 나가는 여자 아이'라는 뜻으로, 이제는 경북에서 '제일 잘 나가는 팀'이 된 셈이다.에스-리즈는 학교와 친구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원을 받으며 자투리 시간을 이용한 맹연습을 펼쳤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월에도 2014년 경북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공연동아리부문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상모중 학교측은 "아름다운 추억과 시간을 만들어 준 상모중학교 S-Liz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다. 도송중『자녀와 함께하는
예부터 선생 똥은 개도 안 먹는다 했습니다. 그만큼 선생 노릇하기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되다는 뜻이겠죠. 제 초임 때와 달리 지금은 학교교육 여건이 여러모로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에도 여전히 이 말이 유효한가 하는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이삼십년 전에 비해 현재 교사의 사회적 위상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교육환경도 눈에 띄게 개선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런저런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종합해볼 때 교직생활이 예전보다 더 힘들어졌다고 말하겠습니다. 해마다 명예퇴임을 하는 교사가 늘고 있는 통계치가 이를 잘 설명해줍니다.어떤 상황이 교사를 힘들게 할까요? 여러 측면에서 논의할 수 있지만 저는 간명하게 딱 두 가지 상황으로 요약하고자 합니다. 사람은 하고자 하는 일이
KEC 구조고도화 논란과 관련해 구미 경제정의실천연합은 11월 18일 성명을 내고 "KEC의 롯데백화점 유치에는 KEC 노사 문제 완전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롯데백화점측도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한 '현지 법인화' 약속을 선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미 경실련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차원에서 몇 가지 조건을 충족시켜 롯데백화점을 유치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며 몇 년 전 구미시가 금오공대에 의뢰한 '우수연구인력 정주여건개선 연구용역' 보고서에서 유명백화점 유치가 우선순위로 나타났음을 주지시켰다. 백화점 설립 자체에는 적극 찬성하는 의사를 나타낸 것이다. "손배소 철회, 해고자 복직 없이 특혜 받으면 악덕 기업"아울러 구미 경실련은 지난 2012년 소상인 피해
구미시는 지난 11월 12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각 읍면동 일정에 따라 2014년산 2014년산 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포대벼 143,847포/40㎏를 매입한다. 한편 산물벼는 10월 13일부터 매입을 시작하여 11월 10일까지 18,153포/40kg를 매입완료했다. 구미시는 포대벼는 출하시 쌀품질 향상을 위해 농가에서 수분함량 13 ~ 15%로 맞춰 건조하고, 조제 및 정선을 철저히 하여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공공비축미곡 및 시장격리곡 매입 품종은 일품벼, 새누리벼이며, 가격은 포대벼 1등급 기준 52,000원을 우선지급금으로 매입 당일 지급하고 수확기 산지 쌀값 조사결과에 따라 내년 1월 최종 매입 가격을 확정한다.남유진 구미시장은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