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15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마케팅지원, 교육․기술지원 등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시책 사업을 힘차게 추진한다. 중소기업지원시책 가이드 1,500부 배부, 지원시책 홍보구미시는 매년 중소기업 설 운전자금 지원과 더불어 구미시 중소기업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여 기업지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설명회에는 중소기업지원시책 가이드 책자 1,500부와 중소기업지원제도 가이드맵을 제작해 중소기업에 배부하고, 구미시중소기업사이버지원센터(http://yes.gumi.go.kr)에 시책가이드를 게시하는 등 기업지원시책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중소기업 지원시책 가이드는 자금지원, 중소기업 기술애로
지난해 12월 23일 구미시의회를 통과한 '구미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가 지난 1월 9일 공포되어 시행에 들어갔다. 구미시 최초의 인권 관련 조례인 이 조레는 박세진 시의원(새누리당/도량, 선주원남/이하 사진)이 대표발의하고 그외 10명의 의원이 공통발의했다. 이 조례는 헌법에 의거해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재와 존엄을 최우선 가치로 규정하고, 구미시민에 대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장은 이 조례에 따라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활동을 지원하게 되어 있다. 또 공무원과 시장의 지도감독을 받는 단체 종사자에게 연 1회 이상의 인권교육을 실시해야 하며, 민간단체에도 인권교육
새누리당 경북도당 청년위원회가 2105년 1월 14일(수) 오후 4시 30분, 울진 백암 한화콘도에서 “새누리당 시.도 청년위원장 및 임원 간담회 및 경북도당 청년위원회 월례회”를 가진다. 지우효 경북도당 청년위원장은 “새누리당 중앙 및 시.도 청년위원회 위원장 및 주요당직자가 함께하는 2015년 첫 간담회를 경북 울진에서 개최하게 되어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새누리당 청년조직의 확대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조직의 젊은 에너지를 모아 앞으로 새누리당에 더욱 더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을 계획이다.”고 행사 주관의 취지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강석호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김의범 중앙청년위원장, 지우효 경북도당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17개 시.도 청년위원장, 기타 청년위
새정치민주연합 경상북도당위원장 후보자 접수가 시작되었다. 새정치연합 경상북도당은 1월 25일(일) 오전10시 30분, 대구 엑스코 신관 325호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경상북도당 대의원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도당위원장 선출의 건이 다루어진다. 새정치연합 경북도당위원장은 1월 22일(수)~23일(금) 3일간 경북의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ARS투표와 1월25일(일) 현장에서 경북소속 전국대의원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전자투표 결과를 합산하여 선출된다.위원장 후보 접수는 1월 13일(화) 오전 9시부터 14(수) 오후 6시까지다. 새정치연합 경북도당 위원장 후보자는 기탁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금액은 1천만원이며, 후보가 1인인 경우 2천만원, 2인인 경우 1500만원이다.
노동당이 전국동시 당직선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구미를 비롯한 경북에서도 선거가 진행중이다. 구미당원협의회 위원장으로는 김진근 현 노동당 경북도당 사무국장(아래 사진)이 단독 출마했다. 학창 시절 서강대 사회학과 학생회장을 지낸 바 있는 김 후보는 2014년 3월 구미로 파견되어 6.4지방선거를 치렀고, KEC 구조고도화 반대 등에 연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절망적... 그러나 당의 중심부터 바로 잡아야"출마의 변에서 김 후보는 "우리는 절망적이다"라며 "당에 대한 염증으로 가득한 지역 노동운동에서 당원을 확대하는 것도 쉽지 않고, 당원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실에서 제대로 된 당협사업은 커녕 당원모임을 갖는 것조차 쉽지가 않다"고 현실을 진단했다. 구미 노동당은 민주노동당 분
김수민 경북녹색당 사무처장(전 구미시의회 의원/아래 사진)이 4년동안의 구미시의회 활동을 되돌아보고 증언하는 '복기, 의정활동 4년'을 자신의 블로그(kimsoomin.tistory.com)를 통해 연재하고 있다. 빠르게 업데이트되며 어느덧 17편에 이른 김 처장의 복기록은 생생한 상황 묘사는 물론이고 관련자들을 상당수 실명으로 등장시키며 그간 별로 알려지지 않은 지방의회 정치의 속살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집요하게 접근해온 의장단 선거 후보들, 회의에 불성실한 의원, 비판 기사를 올렸다가 압력을 받으면 곧바로 내리는 언론사 등이 이미 실명으로 등장했다. 김 처장은 "익명 사용이 늘어날수록 진실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며 "제보자나 피해자 등은 익명으로 다루고, 그 외는 직접 보고 들은 내용이
구미시가 정책연구 과제를 시민 대상으로 공모한다. 구미시의 미래발전을 위해 연구 및 추진되어야 할 과제나 정책 제안 사항이 있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붙임서식)를 받아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구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내용은 1. 구미공단 경쟁력 강화 방안, 2. 미래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기능 강화 방안, 3.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 방안, 4. 명품수변도시 및 탄소제로도시 추진 방안, 5. 역사, 문화 관광 콘텐츠화 및 평생학습도시 조성 방안, 6.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방안, 7. 현안문제에 대한 단기간의 연구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과제 및 중,장기적 과제로 시책반영에 자문이 필요한 사업, 기타 필요한 사항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이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정치민주연합 탈당과 신당 창당 합류를 선언했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오늘부터 ‘국민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건설을 촉구하는 모임’(국민모임)이 최근 요구한 시대적 요청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민모임은 김세균 전 서울대 교수, 명진 스님, 정지영 영화감독 등이 진보적 대중정당의 결성을 촉구하며 결성한 모임이다. "지금의 새정치연합은 새누리당 따라 하고 있다"정 전 장관은 2007년 대선 패배 이후의 반성을 다시 거론하며 "시대의 아픔에 제대로 함께하지 못했고, 진심으로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지 못했고, 개인적으로도 정치인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다는 것을 아프게 깨달았다. 미국의 금융위기를 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강동 지역의 중심지인 인동 대로변 인동 도시숲에 경관조명등을 시범 설치하여 구미의 대표적인 아름다운 불빛거리를 조성하였다. 수목생장 휴지기인 겨울철(12월~2월)동안 대왕참나무 가로수에 설치하였으며 경관조명등(사랑의열매, 혜성형)은 발광 LED를 사용하여 전기사용을 최소화 하였다.이번 경관조명등 설치 목적은 구미시민들의 소망을 담아 희망찬2015년을 기약하며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동도시숲 주변 상가주민은 "경관조명등 설치후 오가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산책로가 한층 밝아져서 손님들도 좋아한다."며 앞으로도 인동도시숲 전구간에 설치하기를 기대하였다. 앞으로 구미시는 야간에도 밝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매달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온 구미시는 2015년 첫달 이달의 기업으로 (주)대영오앤이(대표 정장영)를 선정했다. 1월 5일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남유진 구미시장과 해당 기업의 정장영 (주)대영오앤이 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이 있었다. (주)대영오앤이는 1981년 초정밀 금형생산을 통한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을 목표로 설립하여 현재 구미에 본사를 두고 수원, 천안사업장 등 3개 사업장과 해외 중국, 인도네시아 등 3개 법인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가지고 있으며 '글로벌 강소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한 전문 엔지니어들이 설계 및 제조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부품, 의료기 부품 생산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 제작 생산해 오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가 와 공동으로 지난 12월 30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에서 각각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의원이 변함 없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1위를 차지했다. 4대강 국정조사에 관해서는 찬성 여론이 압도적이었고, 직업적으로는 소방대원, 방송에서는 JTBC가 높은 신뢰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새누리당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계속 선두를 달렸다. 김 대표는 27.2%를 차지해 2위인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더블 스코어로 앞질렀다. 김 지사는 13.6%를 얻어 3위에서 다시 2위로 올라섰다. 그 뒤를 이완구 원내대표,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홍준표 경남지사가 이었다. 대
남유진 구미시장(새누리당)은 공단 확장, 혁신단지 조성, 경북 창조경제혁신세너 등 2014년 사업 실적을 나열하며 "현재 진행중인 대형국책사업과 전략적인 국내외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로 여러분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남 시장은 또 "가슴 속에 미래를 품은 자는 절대 실패하지 않습니다. 위대한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저와 1천 6백여 공직자가 ‘해현경장(解弦更張)’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라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해현경장은 거문고의 줄을 바꿔 낀다는 뜻이다.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새누리당)은 "지난 2014년 갑오년 한 해는 세계경제위기 속에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많은 사건·사고로
1월 1일 경북 녹색당은 탈핵 신년사를 발표, "탈핵이 경북의 자존심"이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핵시설 유치에 열성적인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맹비판했다. 경북 녹색당은 "어지간한 선진국들이 모두 탈핵을 결의하고 실행하고 있다"면서 "핵마피아 세력은 이 대열에 끼지 않으려 아집과 은폐, 왜곡을 동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녹색당은 미국, 러시아, 일본에 이은 핵참사가 확률상 한국에서 일어날 공산이 크다는 예측에 주목하고 특히 핵발전소가 많은 영남과 동해안에서 사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우려했다. 김관용 지사의 2014년 12월호 인터뷰를 겨냥, 경북 녹색당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가 경제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며, 블룸버그 뉴 에너지
코오롱 해고노동자들의 투쟁이 사측과의 합의를 도출하며 지난 29일 사측의 합의안 발표로 막을 내렸다. 해고자 원직 복직은 이뤄지지 않았고, 대신 사측이 기부금을 해고자들에게 지원하기로 했다.구미 공단에 소재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005년 78명의 노동자를 정리해고했다. 사측은 "경영악화"라며 해고 사유를 밝혔지만 해고자들은 "희망퇴직과 임금 삭감을 수용했음에도 회사가 약속을 어기고 해고했다"며 맞섰다.2005년 정리해고... 정투위측 불매운동, 단식농성 이어와지난 10년동안 해고자들은 투쟁을 이어왔다. 2005년에는 코오롱 정리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정투위)의 최일배 위원장이 이웅렬 회장의 자택에 들어가 면담을 요구하다 불응당하자 손목을 그으며 저항하는 사건도 있었다. 그러나 2009
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구미 갑)은 금오테크노밸리 창조경제복합타운 환경조성사업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당초 구미시는 심 의원에게 금오테크노벨리 주변 환경 개선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 3D디스플레이 산업 및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등 금오테크노밸리 내에서 추진 중인 국책사업으로 인해 유동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심 의원은 “특별교부세 마련으로 개인과 벤처․중소기업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공간이 구축되었다"며 "진출입로와 주변 녹지환경이 조성됨으로써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금오테크노밸리는 창조경제를 견인하는 전진기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구미시는 한 해를 시민들과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2월 8일부터 17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2014년 구미시정 10대 이슈를 선정하였다.이번 설문조사에는 구미시 홈페이지를 통해 10일간 총 1,094명의 시민들이 참여했고, 구미시가 채택한 주요 행사, 우수 시책 등을 중심으로 33건 가운데 각 개인별로 3건씩 투표해 가장 많은 득표를 한 이슈 10건을 선정했다. 1위는 폭스바겐 국제자동차부품박람회(IZB) 격년 개최 합의 등 독일 투자유치단 성과였다(이하 관련 사진). 이외 산업 관련 이슈로는 노후1공단 혁신․재생 단지 조성사업 확정(2위), 5공단 도레이첨단소재 외국인 투자지역 지정(5위) 등이 꼽혔다. 또한, 대구․경북
지난 18일 구미시가 제출한 폐기물관리조례 개정조례안이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었다. 재활용품과 대형폐기물의 수거를 시가 필수적으로 직적 운영하는 조항과 강동 지역에서 사기업에 위탁된 해당 사업을 2015년 1월 1일에 재직영화하는 조항을 폐기하는 것이다. 구미시의회 관례상 이러한 개정안은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2년 구미시는 재활용품 및 대형폐기물을 민간 사기업에 위탁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인동, 진미, 양포 등 강동 지역부터 시범적으로 위탁을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임금을 낮출 수 있어 사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폐기물 관리 서비스의 질도 더 나아진다는 이유였다. 이에 환경미화원노조, 일부 시민단체, 진보 성향을 포함한 일부 시의원들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여론조사전문기관 와 인터넷방송 가 지난 17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지난 19일 공개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도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전현직 대통령 호감도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두를 달렸다. 또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지지층은 여야 차기 대선주자로 가장 적합한 정치인으로 각각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의원을 꼽았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무 평가에서는 31.3%만이 긍정 평가해 대통령 직무 수행도가 사상 최저로 추락했다. 56.3%는 부정 평가했다. 심지어 박 대통령에 투표했던 응답자 중 내일 대선을 다시 치를 경우 76.3%만 박 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고 답했고 15.8%는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 지지층의
지난 18일 오후 2시 4공단 소재 해마루 공원 전망대에서 지역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공단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5공단 투자 희망기업들의 5공단 분양일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업 자체 투자계획 수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리로써 5공단 수요조사도 함께 이뤄졌다. 이 날 참석한 기업인들은 2014년 1년 동안 구미시 및 한국수자원공사에 투자의향서를 제출한 기업과 5공단에 대한 문의를 한 기업들로서, 최근 5공단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연 설명회에서 수공은 5공단 조성 추진현황과 분양계획을 설명하고, 구미시는 투자인프라 등을 소개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입주자
(2보) 2014-12-18 16:27:0418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밝힌 바에 따르면 구미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민간대행사업 신청자 중 오리온전기만 조건부로 승인되었다. 오리온전기는 공장터 33449㎡에 스케이트장을 만드는 계획을 수립했다. 이에 산단공은 사업내용을 보완하는 조건을 제시하면서 승인했다. 산단공과 오리온전기는 연내로 이행계획에 관해 별도의 협의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EC에 대해서 부적격 판정을 한 배경에는 회사가 지역주민과 빚은 사회적 갈등이 한몫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KEC가 노후한 R&D 설비를 개선하거나 근로자 복지 사업을 확대하는 것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산단공 관계자는 “개발이익을 공장 단지 내 재투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