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혁신센터가 지난 12월 17일 구미 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에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을 비롯한 정부, 학계, 금융, 연구기관, 기업, 창업벤처기업대표 등 14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경북도는 삼성과 '창조경제 구현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와 삼성은 제조업 혁신을 위한‘제조업 3.0 프로젝트’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삼성그룹 차원에서 삼성전자, 호텔신라, 웰스토리, 제일모직, 제일기획, 삼성벤처투자, 삼성경제연구소 등이 직접 참여해 첨단기술, 사업화와 창업을 위한 기획과 아이디어, 인력과 자금 등을 투입한다.업종 고도화를 통한 중소기업 경쟁력 강
2014.12.18 15:51
뉴스풀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