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경북공동투쟁단(이하 420경북공투단)과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준비위원회[이하 경북장차연(준)]는 오는 8월 31일(월) 오전 11시, 경북도청 앞에서 ‘경상북도 장애인 생존권 4대 합의안 이행 쟁취를 위한 경북 8개 지역 순회투쟁 보고 및 집중 결의대회’를 개최한다.420경북공투단과 경북장차연(준)은 경북지역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쟁취하고자 장애인당사자·장애부모를 비롯하여 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결성한 연대체로서, 지난해 6월 11일 경상북도와 합의한 ‘장애인 생존권 4대 요구 합의안’ 이행을 촉구하며 울진·포항·경주·구미·안동·경산·김천·영주 등 경북 8개 지역 순회투쟁을 진행하였다.2014년 6월 11일, 경상북도는 420경북공투단과의 협상 끝에 ▲장애인
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말이 다르고 피부색이 달라도 흐르는 가락과 소리만으로도 그 안에 녹아 있는 정서는 가슴으로 다가온다. 그 곳엔 삶과 여정이 담겨 있고, 이야기가 들어 있다. 실크로드 길 위의 주요 거점 국가들이 국경을 넘고 언어를 초월해 ‘소리’로 만나는 (지휘 김재영)가 오는 8월 30일(일) 오후 3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열린다. 는 지난 21일부터 열리고 있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문명의 만남’ 테마의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주요 프로그램들이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원에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이 행사는 서울․경기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혼저 옵서예! 제주 도민 여러분”26일 ‘제주 시도의 날’을 맞아 오후 1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제주 환타지’ 공연이 펼쳐졌다. 1부는 신명나는 풍물공연이 펼쳐져 사물놀이와 화려한 상모돌리기가 관람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2부는 ‘제주특별자치 도립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주의 무녀, 해녀, 어부 등을 소재로 ‘제주의 빛’, 향발무, 사랑가, 부채춤, 환희 등의 공연이 계속되는 1시간여의 공연 시간동안 관람객들은 자리를 떠나지 못했다. 대구 달서구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관람하러 온 김정애씨는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제주만의 색이 묻어나는 공연이라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세계
지난 23일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재즈전문 공연 기획사 플러스히치의 두 번째 '재즈 룸(JAZZ ROOM) 콘서트 ''이선지 트리오+1 Plays Ennio Morricone' 공연이 개최되었다.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지난 19일 '인더파티(IN THE PARTY)' 재즈 공연이후 두 번째로 플러스히치의 정기 기획 공연 재즈룸 시리즈를 개최하여 많은 팬들이 마치 편안한 내 방에서 보는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2015년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앨범을 수상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 이선지는 지금까지 네 장의 앨범을 발표한 개성있는 연주자이자 작곡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번 공연은 그녀가 열혈 팬이기도 한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주옥같은
‘실크로드 경주 2015’를 달구는 터키-페르시아 케밥 경쟁 ‘실크로드 경주 2015’가 한창 열리고 있는 지난 주말,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 내에서는 터키 케밥과 페르시아(이란) 케밥 간의 경쟁이 한창이었다. 서로 부스를 마주보고 있는 두 국가의 케밥에서 초반 승기를 잡은 곳은 페르시아 케밥. 휴일 오후 페르시아 케밥 부스는 20m이상 긴 줄이 서있을 정도였다. 지난해 ‘이스탄불in경주2014’에서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던 터키 케밥 입장에서는 조금 자존심이 상할 듯도 하다. 하지만 케밥의 원조는 터키라는 이미지가 강하기 때문에 터키의 반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실크로드 경주 2015’에서 부스를 마주보고 있는 두 나라의 ‘케밥 경쟁’을 지켜보는 재미가 또 하나의 볼거리
불을 뜻하는 ‘아제르’와 나라를 뜻하는 ‘바이잔’이 결합되어 ‘불의 나라’로 알려진 아제르바이잔. ‘실크로드 경주 2015’ 개막 이튿날을 맞아 총 10개 국이 참여하는 국가의 날 첫 테이프를 아제르바이잔이 끊었다. 22일 오후 4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아제르바이잔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람지 테이무로스 아제르바이잔 주한대사와 사부히 아둘라예브 아제르바이잔 가발라시 시장, 최양식 경주시장, 홍종경 경북도 국제관계 대사 등이 참여했다. 공식 행사에 이어 시작된 공연은 즐겁고 경쾌한 잔치였다. 아제르바이잔 ‘영광’ 훈장을 받은 아파그 말리코바가 예술감독을 맡아 진행된 공연에는 국가 무용 앙상블과 국가 고대 악기 앙상블 등 국가를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 축제 ‘실크로드 경주 2015’가 오는 8월21일 금요일 개막해 59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식은 21일 오후 3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주엑스포는 21일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개막식이 행사의 의미와 비전을 잘 드러내는 퍼포먼스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개막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개막식장은 경주와 실크로드의 아이덴티디를 담은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불국사와 실크로드의 융합을 모티브로 조성했다. 불국사를 기본 배경으로 사막길을 걷는 낙타의 모습이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 개막식을 빛낼 대망의 개막축하공연의 주제는 하나의 길, 하나의 꿈(We are O
한전KPS예천양수사업소, 저소득가정 주거개선에 직접 나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은 지난 7월 말부터 8월 초에 걸쳐 한전KPS예천양수사업소와 함께 저소득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터전 만들기’를 진행하였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한전KPS예천양수사업소는 지난 7월 지역의 저소득아동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예천의 김모 양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아동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게 되었으며, 이후 151만 원의 후원금 지원 및 노력봉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희망터전 만들기’ 사업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예천후원회가 함께 봉사에 참여하여 예천지역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실천하는 데 더욱 큰 의미가 있는 사업이었다.사회공헌활동 및 후원
오는 21일 개막해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2015'행사의 홍보대사로 걸그룹 걸스데이가 위촉되었다. ▲ 걸스데이 민아, 소진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17일 오후 서울 렉싱턴호텔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걸스데이와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프랑스), 줄리안 퀸타르트(벨기에)씨 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로봇트레인'의 캐릭터 '케이'와 '알프'도 어린이 홍보대사가 됐다.한편‘실크로드 경주 2015’는 육로와 해로로 연결된 실크로드 선상의 다양한 문화를 통해 지구촌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같이 즐기는 소통과 융합의 대화합 축제로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주제로 4개 주제에 30
70주년 광복절 경주엑스포 문화센터에서는지난 5월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발원]의 저자이자 '소설쓰는 시인으로 '소설 쓰는 시인'으로 유명한 김선우 작가의 초청강연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강연회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산실로서의 신라를 조명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모든 인간이 주인이 되는 불국토를 꿈꾸었던 사람, 자신이 누누이 강조했던 ‘진속불이(眞俗不二)’를 정말 그대로 실천했던 사람,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중생 가까이 가기 위해 스님이라는 자리마저 버리고 중생들의 옆에 혹은 그 뒤에 있었던 ‘원효’를 작가는 이야기 하였다.김선우 작가는 강릉에서 태어났으며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등 10
다음달 11일부터 한달동안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으면 난타, 비밥, 점프 등 국가대표 넌버벌 공연들을 매일 즐길 수 있다. 13일 경주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어울림마당의 한 프로그램인 ‘2015공연관광축제’와 관련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사춤전용관에서 기자간담회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달간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과 특설무대에서 국가대표 넌버벌 공연들이 매일 열리게 된다. [난타]특히 오는 21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9개 넌버벌 공연의 쇼케이스를 모두 볼 수 있어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기자간담회 자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2015 공연관광축제’를 성
“소설 쓰는 시인” 김선우 작가가 8월 15일(토) 오후 2시 경주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에서 소설 『발원』출판기념 강연회를 갖는다. 이 행사는 ‘실크로드경주 2015’ 사전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산실로서의 역사적 신라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작가는 모든 인간이 주인이 되는 불국토를 꿈꾸었던 사람, 자신이 누누이 강조했던 ‘진속불이(眞俗不二)’를 정말 그대로 실천했던 사람,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중생 가까이 가기 위해 스님이라는 자리마저 버리고 중생들의 옆에 혹은 그 뒤에 있었던 ‘원효’를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일연의 『삼국유사』에 원효대사는 갑자기 춘정이 동해서 여자와 자고 싶다는 생각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과 한화그룹 연합봉사단은 10~11일 대구경북 청소년 90명을 대상으로 ‘2015 어울림 한화 문화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대구지역 청소년 53명, 구미지역 청소년 37명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중 역사학습 및 문화체험을 통해 지역의 역사, 문화를 되새기는 기회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한화그룹 연합봉사단 관계자는 “청소년 소통 문화캠프는 이번이 첫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질 높은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화연합봉사단은 한화생명대구본부, 한화손해보험대구본부, 한화구미사업장, 한화리조트 경주로 한화
“우리의 활동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일(화) 오후 2시 경주엑스포공원 내 문화센터에서는 경주엑스포 이동우 사무총장, 이두환 사무차장, 이두환 지원본부장 등 엑스포 관계자와 경주시자원봉사 센터장,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크로드 경주 2015’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다. ‘실크로드 경주 2015’의 D-10에 맞춰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격려를 통해 사명감을 고취시키는 역할과 행사 기간 중 근무요령 및 수칙에 대한 사전 오리엔테이션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발대식은 이동우 사무총장의 인사말, 남녀 각 1인의 자원봉사자 대표 선서, ‘실크도르 경주
420장애인차별철폐경북공동투쟁단(이하 420경북공투단)과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 준비위원회[이하 경북장차연(준)]는 오는 8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 김천시청 앞에서 ‘김천시 장애인 이동권 및 자립생활 권리 보장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이들은 경북지역 장애인들의 인간다운 삶의 권리를 쟁취하고자 장애인당사자·장애부모를 비롯하여 지역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결성한 연대체로서, 지난해 6월 11일, 경상북도와 합의한 장애인 생존권 4대 요구 합의안 이행을 촉구며 경북지역 2차 순회투쟁을 진행하고 있다.420경북공투단과 경북장차연(준)에 따르면 현재 김천시는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의 연차별 법정대수 확보를 위하여 올해 총 4대의 차량을 추가 도입·운영하여야 하지만, 연
오는 8월 21일부터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홍보하기 위한 넌버벌 뮤지컬 ‘판타스틱’ 울진 특별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경주엑스포는 지난 7일 오후 3시, 오후 7시에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의 특별공연이 울진군 청소년 수련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 중 열리는 ‘2015 공연관광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열리는 특별공연이다. 지난 1일 안동 예술의 전당에서는 ‘비밥’ 공연이 열린바 있으며, 문경(10월 5일~6일), 영천(10월 7일~8일) 등에서도 ‘점프’와 ‘사춤’ 등의 특별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판타스틱 공연]이번에 울진에서 공연된 국악 뮤지컬 ‘판타스틱’은 한국 전통악기와 장단,사물놀이에 디
대구를 배경으로 하는 전국개봉 예정 장편영화 (가칭)이 10월에 촬영에 들어간다. 대구를 배경으로 촬영되어 전국단위로 개봉되는 최초의 영화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제작으로 , , , 등 다수의 화제작들을 배출한 바 있다.연출은 경일여고, 계명대, 홍익대를 거쳐 2014년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대구출신 유지영 감독이 맡았다.자살이라는 소재를 비극적으로 다루기보다는 담담하고 유쾌한 접근을 통해 역설적인 희망을 모색하는 작품이 될 것이다. 8월 현재 캐스팅 및 프로덕션 단계로 10월에 크랭크인 예정이며, 2016년 하반기 전국에 개봉된다.
5일 경주엑스포는 오는 21일부터 59일간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 기간동안 경주엑스포 공원 내 문화센터에 ‘스타에비뉴’가 설치된다고 밝혔다. 경주엑스포 측은 김수현, 이민호, EXO, 박신혜 등의 유명 한류스타와 함께 다양한 멀티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통해 젊은 관광객들과 외국인 유치에 큰 힘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타에비뉴’는 롯데 디지털 면세점 홍보관 내에 들어서는 것으로 이미 서울 롯데월드, 코엑스 등에 설치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에비뉴’는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한류체험 공간으로 한류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거리를 제공한다.홍보관 외벽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의미를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실크로드로 이어지는 한국과 유라시아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장(場)이 열린다. 경주엑스포는 8월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크로드 문화창조 융합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수성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실크로드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유라시아 역사문화의 우수한 토대를 바탕으로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고품격 프리마케팅(Pre Marketing)의 활용하기 위해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서머리그(Summer League)’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는 8월11일 개막한다.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리그라는 의미인 서머리그는, 전국경쟁영화제라는 가치와 자부심으로 대구시민들과 영화 애호가들을 찾아갈 것이다.금년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국내경쟁, 애플시네마)은 총 591편이 출품되었으며, 이중36편의 작품만 예심을 통하여 상영된다. 이는 국내영화제 중 높은 경쟁률로 그 명성과 권위를 쌓아가고 있으며, 특히 수상작의 선정을 영화를 제작한 작가들의 직접참여로 이루어지는 유일한 영화제이기도 하다.28편의 국내경쟁과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8편의 애플시네마, 4편의 해외(일본)초청작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11일(화) 2.28기념 중앙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