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북한 금강산 해금강 일출 16. 북한 평양 일출 17. 압록강 하구 낙조 [사진제공 : 도영주 구미치과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오늘 오전 11시, 김천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보금자리 4호’ 완공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주)제일모직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 년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올해로 4번째 다문화세대의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시 다문화가정 최모 양의 집 외벽, 화장실 단열 및 아동 공부방 공사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시공을 하였다.한편 (주)제일모직은 이번 사업을 위하여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 외에도 아동 결연 후원, 교복비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고 있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배정미)는 2014. 2. 5(수) 오전 10시,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원상담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자원상담원 신년회』를 실시하였다.이번 신년회는 2월 정기회의를 겸하여 실시되어 윷놀이, 임명장 및 감사장 수여, 떡국나누기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2014년 한해 자원상담원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윷놀이를 통해 선․후배 자원상담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선배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누면서 새해를 뜻깊게 보내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한 참가자는 이번 신년회를 통해 선후배 간에 얼굴도 익히고 그 덕분에 소속감도 생겨 올 한 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교육
의 개봉관이 늘어나면서 구미에서도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의 직업병'이라는 소재와 고 황유미 씨 가족의 사연을 다룬 은 유명배우들의 출연에도 불구 제작 과정에 이어 개봉관 확보에도 독립영화 이상의 고전을 겪어왔다. 때문에 삼성측의 외압설이 불거지는가 하면 대형 멀티플렉스 업체들은 대중의 빈축을 샀다. 구미에도 메가박스 2개, 롯데시네마 2개, CGV 1개 등 총 5개의 멀티플렉스가 있지만 이 영화의 상영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못해 희박해 보였다. 집단예매를 했음에도 갑자기 상영이 취소되는 사태도게다가 상영 예정 개봉관에서조차 상영 취소가 일어나는 황당한 사건들까지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200여개가 넘는 좌석이 예매되었음에도 불
11. 경주 봉길해수욕장 대왕암 일출 12. 강릉시 주문진등대 일출 13. 강릉시 경포해수욕장과 경포대 일출 14. 충남 서천시 서면 마량포구 일출 [사진제공 : 도영주 구미치과원장]
LIG손해보험은 그레이터스 배구단 연고지인 구미에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월9일(일) 홈경기장에서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LIG손해보험은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수술비와 보조기 협찬을 8년간 165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LIG희망기금’의 후원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며 심해지면 장기를 압박하고 합병증을 유발 및 수명단축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8~10세를 기점으로 발병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척추측만증 환자들의 50%이상이 20세 이전의 아동 및 청소년들로 조기검진 및 치료를 통해 증상완화 및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밝혀졌다.척추측만증 무료검진행사는 약
7.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곶등대의 일출 8. 호미곶 대동배 낙조 9. 포항 영일만신항 낙조 10. 포항 장기면 양포항 일출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진오스님)에서는 24일 (금) 10시에서 14까지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교육실에서 결혼이주여성 7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설맞이 행사를 마련했다.설맞이 행사는 한국의 명절음식과 차례상 차리는 법뿐만 아니라 중국 설맞이 전통음식인 중국만두 “쟈오즈”를 함께 빚고 떡국도 끓이면서 모국의 명절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국전통춤 ‘좋은날’에 이어 장계향선양회 김천지회(회장 위순임)에서 차례상 차리기와 예절교육을 했고 이어 중국자조모임 “쟈오즈” 빚기및 자두꽃봉사단(회장 이오분)에서 떡국 끓이기 체험 등 순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윤희)의 후원품으로 둘째 이상 자녀를 둔 다문
갑작스러운 단수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물을 받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 모습수자원공사는 단수소송 1차 16300여명에게 원고 1인당 2만원을 배상하라!!2011년 5월 사상 초유의 단수사태를 겪은지 28개월의 세월이 흐른 지난 2014년 1월 17일(금) 오후 2시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1호 법정에서는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차 16300명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되었다. 재판부(민사합의부, 재판장 박재형 지원장)는 구미시에 원고기각, 수자원공사에 대해서는 원고 1인당 2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하였다.이는 지난 2013년 4월 26일 원평동 주민 10명에 대한 1심선고와 같은 판결이다.당시 재판부는 '구미지역에서 일어난 단수사고에 대해 수자원공사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지난 1월 17일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삼정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종복)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정엔지니어링은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아동 교복지원캠페인에 백만원을 후원해주었으며, 지원된 후원금은 칠곡지역 저소득아동 2명에게 교복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지난 1월 16일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윤쉐프의 고깃집에서 나눔현판식을 진행했다. 올해 들어 30번째 나눔가게로 선정된 윤쉐프의 고깃집은 구미지역 저소득아동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마다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일시후원금을 지원하였다.
목포항에서 흑산도, 홍도를 오고가는 사람들은 여객선 터미널을 벗어나서 10여 분쯤 지나면서 붉은 닭 벼슬 같은 머리를 이고 서 있는 특이한 등대를 보게 된다. 목포구 등대이다. 목포구 등대는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 696-1번지에 있으며 달리도 앞 협수로에 위치한다.해남반도 북단 화원반도와 달리도 사이의 좁은 물목을 차지한 협로, 위치가 절묘하여 목포항을 드나드는 배들의 길라잡이로 어디서 들어오는 배도 목포구 등대를 보지 않고 지나칠 수 없다.1908년 등대국 연보의 공식기록에는 ‘목포항의 인후(咽喉)로서 부근 해상의 암초가 산재하여 야간 항해에 위험하고 급류가 급격하여 위험한 항로’라 되어 있다.목포구 등대는 글자 그대로 목포항의 입에 해당하는 위치인 ‘목포구’로서 목포의 개항과 맞물려
3.신안군 흑산면 가거도(소흑산도) 낙조와 일출 4.남해군 미조면 상주리해수욕장 ‘사랑의 유람선’ 낙조 5.보령시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낙조 6. 추자도 근해 선상낙조 [사진제공 : 도영주 구미치과 원장]
아이누리 장난감 도서관에서 시간제 근무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명이며, 채용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근무할 계약직이다. 근무요일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고 근무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근무는 장난감 세척, 장난감도서관 청소 및 정리, 장난감 대여업무 보조 등이며 원서는 1월 22일까지 접수 받는다. 접수는 이메일(ymcainuri@hanmail.net), 팩스(054-471-7896), 우편 가운데 택일할 수 있고, 응시 원서는 구미시청 새소식 게시판(클릭)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문의는 054-471-1423.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은 구미시와 경북도의 지원 하에 2011년 구평동 447-5번지(인동남길 178) 2층에 마련되었고 구미YMCA가 위탁 받아 운영
2013년 안녕들 하지 못한 한해가 저물었습니다. 2014년 우리의 삶도 별로 나아질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떠오른 아침 해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각오와 희망을 가져 봅니다. 밝아오는 2014년 7천만 우리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합니다.1.서산시 부석면 간월도 간월암 낙조 2.진도군 지산면 세방낙조와 군내면 녹진전망대 일출 [사진제공=도영주 구미치과원장]
2014년 첫 일출을 보기위해 집에서 100km 거리에 있는 동해바다를 마다하고 근 300km나 떨어진 서해 당진 석문 왜목포구로 새벽 먼 길을 떠났습니다. 당진시 석문면 왜목포구는 서천 마량포구(비인항), 태안 안면도 영목항과 더불어 서해상의 섬이 아닌 육지에서 ‘바다에 뜨는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마량포구와 영목항의 일출은 예전에 경험 한 적이 있습니다. 왜목마을은 매년 새해 첫날 해맞이 관광객 10만 명이상 모인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서해 일출의 명소 왜목포구를 선택했습니다. 대구에서 당진까지는 ‘빛의 속도’로 신나게 달려갔습니다. 당진시 외곽을 벗어나 석문면에 이르자 왜목마을 가는 도로는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2014년부터 전 지역 초등학교와 읍·면지역 중학교에 걸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다. 이에 드는 예산은 22개교 21억여원으로 작년 급식지원 예산(약 5억원)이 약 네 배로 급증했다. 이로써 김천시는 경북도내에서 최초로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한 지역이 되었다. 이는 올 6월 지방선거와 더불어 보편적 학교무상급식이 도내로 확산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2년 5월 친환경학교무상급식 조례 주민발의에 앞장선 사회단체, 정당들이 경북도청 앞에서 무상급식 실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 전교조 경북지부)
2015년에 열릴 '제11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개최지로 경상북도 구미가 선정되었다. 이 박람회는 청소년 및 관계자들의 참여로 공연, 문화체험, 강연, 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국내 청소년 행사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진다. 여성가족부와 개최지역 지방자치단체가 매년 공동주최해왔다. 내년 행사에서는 국비 5억 등 총 10억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행사는 5월중 3일의 기간동안 구미제4국가산업단지(4공단)에 위치한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진행된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7만명 가량의 청소년들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 청소년 복지 관계자는 "박람회 유치는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개최지역답게 청소년수련활동을 발전시키고 지자체가 동네별로 청소년문화의집을 늘
지난 27일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 관련 청소년 표현의 자유 침해 사건으로 징계 협박 등의 피해를 당한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과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노동당 청소년위원회, 청소년의 정치적 기본권 ‘내놔라’ 운동본부, 노원지역청소년인권동아리 ‘화야’, 희망의 우리학교가 공동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하였다. [사진제공=청소년 안녕들하십니까 페이스북 페이지] 오늘 27일 서울 개포고 앞에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등 청소년 단체들과 청소년들이 대자보 관련 학교 당국의 징계 협박 등의 인권 침해에 대해 규탄 기자회견을 펼치고 있다.철도노조 파업과 관련하여 고려대의 한 학생으로부터 시작된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 열풍이 대학사회를 너머 각계각층의
영남대, 경북대 5명의 학생들이 협동조합 설립을 신고하고 필증을 받았다. 조합 이름은 청춘이음 협동조합(이사장 금상렬). 청춘들을 '잇는다'라는 뜻으로 대학생,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첫 번째 사업으로 청년들을 대변하는 언론을 만들기로 하였다. 금 이사장은 “대구지역에 여러 언론이 있지만 청년들의 이야기를 하는 언론은 찾기 힘들다. 또한, 사회에 대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야할 언론은 권력과 자본에 눈치를 보고 있다”며 협동조합 언론의 필요성을 설명하였다. 또, “딱딱하고 지루한 기성언론을 지양하며 청년다운 발랄함이 있는 기사를 쓸 예정이다”라며 이들이 만들 언론의 모습을 내비추었다. 지난달부터 기자 공개모집을 통해서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