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난 11월 28일 지역별 표준화사망률과 각종 건강 지표를 발표했다. '표준화사망률'이란 전국의 평균 사망률을 100으로 잡고 각 지역의 사망률을 계산한 값이다. 구미시 지역의 경우 표준화사망률이 높은 50위권에 5개 지역이 포함되었다. 해당 지역은 지산동(27위, 126.8), 옥성면(33위, 125.3), 공단1동(45위, 122.7), 원평1동(46위, 122.6), 도개면(49위, 121.0)이다. 구미시 지산동, 옥성면, 공단1동 등 표준화사망률 상위권 범위를 표준화 사망비 114.5 이상 100개 마을로 넓히면 구미시의 포함 동네는 8개다. 위에서 거론한 지역 외에도 신평1동, 인동동, 임오동이 추가로 포함되었다. 표준화사망률
2013.12.03 11:22
뉴스풀 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