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민 2,045명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5월15일 오전10시30분, 화물연대 김천지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시민들은 “촛불로 열린 새로운 시대, 모두가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교육, 경북을 바꾸는 첫 진보교육감 이찬교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날 2,015명의 김천시민들을 대신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이윤배 김천민주시민단체협의회 의장(이하 김천민단협)은 “교육이야말로 공정하고 정의로와야 한다. 교육을 통해 소통하고, 교육을 통해 공감하고, 교육을 통해 배려하고, 교육을 통해 존중하고, 교육을 통해 존엄성을 찾는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며 이찬교 후보 지지선언의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우리 김천시민 2045명은 모두를 위한 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을
2018.05.16 11:02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