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 2,018명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5월10일 오후4시, 경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이들 단체들은 “낡은 교육을 청산하고 혁신적인 경북교육을 만들 유일한 교육감은 이찬교 후보밖에 없다”고 밝혔다.이날 2018명의 경주시민들을 대신해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신경진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경주지회장은 “지난 10년, 다른 시도교육청이 혁신의 이름으로 새로운 교육의 판을 짤 때, 경북교육은 ‘명품교육’을 내 걸었지만 철저하게 경쟁교육, 권위주의적, 관료주의적 행정체제를 유지해 왔다.”며 “그 결과 경북교육은 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가 대변하듯이 최고의 불통 교육청, 무상급식 전국 꼴찌, 고교평준화 전국 꼴지, 혁신학교 제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 죽이기는
2018.05.13 12:28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