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에서는 2016년 경북관광 중점사업을 ‘신라왕경 복원현장 투어’, ‘7번국도(블루로드) 투어’ 등으로 정하고, 이를 도내 봄꽃 군락지, 지역축제, 특산물·먹거리 등 계절별 이벤트 및 향토성 짙은 관광소재와 연계하여 ‘경북테마 여행코스’을 발굴·육성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지정 전담여행사 상품기획담당자를 초청하여 “경북테마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답사에는 경상북도 국내전담 10개 여행사에서 상품기획담당자 및 의사결정책임자 등 16명이 참석하여 경주, 영덕, 울진, 봉화, 영주 등 경북도에서 제안하는 주요 테마관광 코스를 돌아보며 상품화 가능성을 평가했다.경주에서는 신라왕경 발굴·복원현장인 쪽샘, 월성, 월정
2016.03.24 09:58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