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먹거리의 안전과 영양관리 강화, 불량식품 근절,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향상, 의약품 유통관리를 위해 25일 신도청 회의실(화랑실)에서 시․군의 식품․공중․의약 담당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6년도 식품․공중․의약 안전관리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식․의약 관련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6년부터 달라지는 시책과 현안사항 설명,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도민, 행복한 경북’ 실현을 위한 업무추진 방안에 대하여 시군의 의견을 수렴했다.이를 위한 주요사업으로는 음식문화개선(좋은식단제, 남은 음식 싸주기, 주방공개), 영양과 건강을 챙기는 나트륨 줄이기 실천음식점 확대, 불량식품 근절 종합대책 추진, 공중위생업소 수준 평가 실시, 약물 오․남용 예방,
2016.02.26 11:19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