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는 2월 15일부터 경북혁신도시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전국 최대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를 개소 한다고 밝혔다.경북혁신도시 산학연 유치지원센터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중 최대 규모로 경북김천혁신도시 내에 건립되어 운영되며, 2015년 국토교통부 모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경북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조기정착을 지원하고, 이전기관과 연계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이전기관 연계 발전방안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산학연 유치지원센터 시설현황은 지상 5층, 지하 1층, 부지면적 6,749㎡, 연면적 11,328㎡이며, 총사업비 241억원을 투입하여 2014. 7월 착공, 2015. 12월 준공했으며, 산학연 유치지원센터 건축물은 녹색건축 인증(우수), 에너지 효율등
2016.02.11 09:24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