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 강석호 국회의원)는 4월 21일(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경선 후보자를 발표했다.구미시장 최종 경선 후보자로 전 농촌진흥청장 이양호와 전 구미시의회 의장 허복 후보자로 압축되었다공천관리위원회는 경선 일자와 경선 방식을 후보자별로 추후에 통보할 예정이라고만 밝혔을 뿐 컷오프 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고 있어 탈락한 후보자들과 지지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18일(수) 오전 11시 구미시청 열린나래 카페에서 전국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와 사람 사는 세상 구미, 민주노총 구미지부 소속 회원과 조합원등 구미시민사회단체들은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구미시민사회단체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교육감선거는 경북지역 교육을 학생 중심, 교실 중심, 지역 자치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할 것이냐 아니면 또다시 우리 학생들을 입시 경쟁으로 몰아가서 명문대 합격자 수에 따라 학교운영비를 차등지급하는 차별 정책을 그대로 둘 것인가의 중요한 선거이다.”라며 지지선언의 의미를 밝혔다.이날 기자회견문을 낭독한 신명희 전국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장은 “구미 학부모와 학생을 위한 정책은 혁신적이고 진보적인 교육감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우리는 믿는
정의당 정책위원회(이하 정의당)에서 4월 19일 6.13지방선거 장애인 공약을 발표했다.정의당은 먼저 "내일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매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지만, 하루만의 기념행사로 그치는 것은 아닌지, 면피성 행사로 끝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봐야 할 때입니다."고 밝혔다.이어 "장애인 복지 수준이 그 나라의 인권 수준을 보여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애인 부모들이 청와대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삭발 투쟁을 할 정도로 아직도 장애인 정책은 갈 길이 먼 상황입니다. 찔끔찔끔 정책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과감하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합니다."고 지적했다.또한 "장애가 있어도 소득이 안정되고, 지역사회 내에서의 기본 생활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꼼꼼한 복지로
21세기는 국가 시대가 아닌 자립도시 시대라고 한다. 자립자영하면 번영하고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지 못하면 정체된다. 기왕의 국가경쟁은 각 도시 간 경쟁으로 옮겨졌다. 세계의 주요도시들은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으로 도시디자인을 전략적으로 채택했다. 도시디자인은 창의도시의 생기와 활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따라서 도시디자인 경쟁력 확보를 위한 플랫폼 마련이 중요하다.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구미시의 도시디자인 플랫폼을 '구미도시재생 디자인개발공사' 설립"이라고 공약했다. 그는 "점증하는 도시재생(공단 및 주거환경 개선) 수요 대응 및 도시개발 사업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건설과 시민의 복리증진 기여가 목적인 구미도시재생 디자인개발공사를 설립하여, 체계적 디자
정의당 정책위원회 및 성소수자위원회(이하 정의당)는 4월 17일 국회정론관에서 6.13지방선거 인권·소수자 공약을 발표했다.정의당은 먼저 "헌법을 유린하고, 공권력을 사유화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을 위해 광화문에 몰려들었던 수많은 시민들과 촛불혁명을 기억합니다. 촛불혁명은 성별, 연령, 장애, 피부색, 지역, 학력, 직업뿐만 아니라 성정체성과 성적 지향 등을 이유로 한 어떠한 차별도 없는 세상을 바랬습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이 존중되는 말 그대로 ‘민주공화국’이 만들어지기를 바랐습니다. 탄핵이 이뤄지고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출범으로 대한민국의 인권이 높아지고, 차별 없는 세상이 올 줄 알았습니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2018년 3월 15일 대한민국 정부는 작년 11월 유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 17일(화) 공유도시 구미에 관한 공약을 발표하면서 공유재를 확장하고 사회적 협동조합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혔다.장 예비후보는 도시공간에 있는 사유지도 ‘공유재’로 확장하고 향유할 평등한 권리, 즉 ‘도시 공유권’을 강조하는 공유도시 개념을 도시정책에 적극 도입하겠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공유도시와 공유경제로 표상되는 공유운동을 통해 무한 경쟁과 빈부격차 심화로 인한 과도한 물신주의에 저항하고 대안 제시를 목표로 설정했다. 공유운동은 특히 사회적 투명성과 사회적 평등을 지향하고, 탈중앙집권 참여와 의사결정을 추구한다는 의견을 알리면서 사회정의, 민주적 참여와 환경보호를 강조한다고 설명혔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공유도시 구미의 지향점으로 첫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침몰시 청와대는 사고수습에 손을 놓은 컨트롤타워였고, 국가 재난대응시스템을 작동하지 않은 정부는 좌초되었다. 세월호의 침몰은 해상 교통사고가 아니라 선진화의 신호탄이 되었다. 진실은 인양되지 않았으나 적폐는 동동 떠올랐다. 마침내 세월호 민심은 정권을 전복시키고 새날을 열었다. 세월호의 아픔과 함께 한 대통령이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위로를 했어도 세월호는 아직은 ‘치유되지 않는 아픔’이다. 416 세월호 4주기를 맞이했다. 온 세상이 감당하기 힘든 상흔은 세월조차 아픔을 무뎌지게 하지 못하는가 보다. ‘잊지 말자 하면서도 잊어버리는 세상의 마음을’ 잠시 멀리 할 수 있는 추모기간이다.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4월13일 구미에서 열린 세월호 추모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4월16일,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보도자료를 내고 4.16 세월호 특별공약과 재난안전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찬교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 4월13일 포항시 우체국 앞에 마련된 세월호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의 넋을 위로한 바 있다.이찬교 예비후보는 “세월호 참사는 ‘구조를 못한 것이 아니라 구조하지 않은 사건’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잃어버린 7시간’과 ‘보고 시점 조작’ 등 다양한 문제점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가 왜 갑자기 침몰했는지부터 그 이후에 어떠한 일이 벌어졌는지 총체적 진실을 확인하는 것과 그 사실을 기억하는 것은 교육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 세월호 사건에 대한 총체적 진실규명이 이루어지면, 그 보고서를 바탕으로 한 교재를
경상북도와 포스텍이 손잡고 인공지능 산업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경상북도는 16일(월) 포항공과대학교 정보통신연구소(소장 서영주)에 ‘경상북도 인공지능 거점센터’를 개소하고 인공지능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경상북도 인공지능 거점센터는 빅데이터, 알고리즘, 머신러닝, 딥러닝, 컴퓨터비전 등 인공지능 및 IoT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20여명의 포스텍 교수들이 함께하며 인공지능 핵심기술개발, 기업맞춤형 인력양성, 기업 애로기술 해결 등 지역의 인공지능 산업 육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지역 산학연이 포스텍 정보통신연구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용 로봇 고장 인지․예지 R&BD를 비롯해 지진피해시설 위험분석 등 인공지능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어
경북 중소기업들이 한류 열풍을 타고 동남아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수출 증가와 인지도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입소문을 타고 이들 인터넷쇼핑몰에 입점하려는 기업도 증가하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큐텐(Qoo10)과 싱가포르의 인터넷이마트인 레드마트(Redmart), 말레이시아 최대 온라인 몰 라자다(Lazada)에 도내 중소기업 62개사 472개 품목을 입점∙판매하여 3월 누계 기준 11만 2천불을 수출했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동기 판매액 9.5천불에 비하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경북도는 실질적인 매출확대를 위해 해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농수산 가공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경북도의 주력상품을 선정․입점하였으며, 올해도 4월
우리사회에서 노동자의 절반이 비정규직이다. 계약직, 일용직, 임시직, 파견직, 알바 등 부르는 이름은 다양해도 모두 비정규직으로 취약계층 노동자의 규모는 줄어들지 않고 있는 현실이다.노동운동가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비정규직의 문제는 이제 남의 문제가 아닌 상황”이라며 “특히 구미는 노동자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우리사회에서 일하는 사람의 절반이 취약노동계층이며 소득의 불균형으로 소득의 양극화는 다양한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그리고 "그동안 사회 전반적으로 취약노동계층의 권익을 옹호하려는 노력은 지속되어 왔으나 일회성 사업에 그치거나 아직 그 제도 개선과 인식이 더디고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김 예비후보는 취약계층 노동자의
정의당 정책위원회·지속가능한 생태에너지 본부(이하 정의당)는 지난 4월 12일 국회정론관에서 6.13지방선거 동물복지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정의당은 먼저 "반려동물인구 천만시대입니다. 거기에, 도시에서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 유기동물까지 생각하면 훨씬 많은 동물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다양한 자원을 얻기 위해 길러지고 있는 가축들과, 우리에게 짧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서식처를 떠나 좁은 곳에서 전시되고 있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들과 ‘공존’하는 길을 찾아야 합니다."고 말했다.이어 "공존을 위해 동물복지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행정 체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정의당은 작년 3월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는 민법제98조(물건의 정의) 개정안을 제출한
시민참여 자치행정의 구현은 풀뿌리민주주의의 꿈이다. ‘도시의 주인’인 시민들을 자치도시만들기 과정에 참여시킴으로써 도시계획의 효율성을 높이고, 사회적 갈등에 들어갈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방안은 무엇일까?민주주의와 더불어 성장하는 도시 구미를 꿈꾸는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주민참여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도시의 환경안전 설계에 참여하는 ‘커뮤니티매핑’을 제안했다.'커뮤니티 매핑'이란 참여자들이 집단지성을 활용하여 지역 혹은 주제에 따라 지역사회를 개선하기 위해 위치정보를 수집하여 데이터를 매핑하고 이를 웹상에 공유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지난 포항 지진과 허리케인 '샌디' 복구 과정에서 보였던 맵플러 활동을 통해 커뮤니티매핑이 재난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입증했다. 신속하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 이하 기술원)은 4월 11일(수)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 티엔에스(주)(대표 김봉석)과 기술이전 계약식을 체결했다.이번 기술이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ICT유망기술개발지원사업을 수행하여 얻은 성과이다.티엔에스(주)에 이전하는 "식품으로부터 미생물을 검출하는 방법ˮ은 기술원 김형진 박사(전자의료기술연구본부) 연구팀과 나노종합기술원 이경균 박사(나노바이오개발팀)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이 기술은 단시간에 식품으로부터 미생물을 양호한 신뢰도로 검출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장시간에 걸쳐 식중독 균과 같은 병원체를 검출하는 기존 방법에 비해 즉석식품에 활용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즉석식품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행복한 노후생활 보장을 통한 복지실천을 강조하며 심리·정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공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우선 구미지역의 인구동향을 보면 50대 인구가 감소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는 구미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은퇴 후 고향이나 타 지역으로 이주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구미지역에 정착하는 방법 중에 베이비부머 세대를 위한 심리·정서·일자리·여가 등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지원기관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에 베이비부머세대의 인생설계와 경력개발을 지원하여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돕는 노후설계지원센터를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노후설계지원센터는 신노년층을 중심으로 은퇴 후 인생설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허브조직이라고 할 수 있다. 은퇴와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4월 11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지난 3월 27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 경북교육혁신 대장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먼저 “교문현답. 이번 교육감 선거운동에 임하면서 제가 내 건 모토이다. 이후보는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 단순히 사람 많은 곳을 찾아서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구석구석 발로 뛰며 듣고 소통하고자 했다.”며 경북교육혁신 대장정에 대한 취지를 설명했다.그러면서 “지난 4월 6일 포항시청 앞 홍보를 마지막으로 1차 경북교육혁신 대장정이 끝났다. 짧은 기간 이었지만 그동안 강조해 오던 고교평준화,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확대, 학교비정규직 차별해소, 과대학교 문제 해결, 작은 학교 살리기 등에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지난 4월 10일 대표 모두 발언에서 6.13 지방선거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이 대표는 "최근 반(反) 성폭력의 함성과 함께 성평등을 위한 움직임이 겨우 한 걸음 시작됐습니다. 그러나 정치는 이 한 걸음조차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절망의 늪에서 여성들이 고군분투 할 동안, 정치가 했던 건 우려와 응원뿐이었습니다. 이제 성차별 문화를 개선할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해야 합니다"고 포문을 열었다.이 대표는 대검찰청 범죄통계를 인용하면서 "성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는 ▲ 주거지 ▲ 길거리 ▲ 교통수단 순"이며, 음습하거나 인적이 드문 곳이 아니라, 일상의 공간이 여성들에겐 우범 지역인 셈이고, 여성들은 생애주기에서조차 성차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혔다.이 대표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오늘 구미시민 특수복지에 관한 세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첫째, 장애인: 공실 원룸 장애인 자활 지원장 예비후보는 현재 구미시 경기 퇴조에 따라 많은 원룸들이 비어간다며, 인동동과 진미동을 비롯한 원룸이 많은 지역에 슬럼화가 급속도로 진행 될 가능성을 보이고, 또한 대출을 세워서 원룸을 건축한 소유주의 경우 심각한 재정난이 우려된다며, 이에 대한 시 차원의 정책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에 장애인 단체와 협의 아래 건물소유주가 동의하면 적절한 비율로 장애인 자활 거주공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인 자활을 돕는 동시에 공실이 과도한 원룸 건물소유주에게 재정을 지원하는 이중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둘째, 육아: 1~3세 영유아
더불어민주당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9일 라돈의 ‘400곳이 넘는 초등학교에서 기준치를 초과했다. 유해물질인 라돈은 흡연 다음으로 폐암을 일으키는 주원인이지만, 무색·무취해 어디에 존재하는지 알 수 없어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기 쉽다. 이런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라돈은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보도 자료를 보고 라돈의 심각성에 대해 왜 모르고 있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어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라돈 대책을 수립해 줄 것을 구미시와 구미시 교육청에 요구하였다.또한 채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치명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것이 있는지 현재 주거 환경 등을 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구미시의 영유아시설 및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전수 라돈 측정이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만나 관련 정책에 대한 제언을 듣고 자체적인 공약도 밝히는 등 소통의 폭을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에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를 발표, 이번에는 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소개하고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는 반려동물 핵심공약을 내놨다.김 예비후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야외활동이 가능한 제3의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에 우리 동네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반려인 에티켓 교육인 ‘펫티켓(Pet+Etiqutte)’에 대한 관심이 높아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교육이 가능하도록 시범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캣맘과 동물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