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금오초등학교(교장 김옥례) 금오화음소년합창단은 지난 11월 19일(목)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열린‘2015 경북학생합창제’에 참여하여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경상북도교육청 주최, 안동교육지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합창제는 학생들의 끼와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여 예술성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열렸다. 이번 합창제에서 금오화음소년합창단은 동그라미 그리는 친구 (김에녹 작사, 손정아 작곡), 이야기 길 (박목월 작사, 이계석 작곡) ,여유 있게 걷게 친구(김동현 역사, 돈 베지크 작곡)를 박익성 선생님의 지휘 아래 아름답고 조화로운 목소리와 상큼한 안무로 연주하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금오화음소년합창단은 2012 예천세계바이오곤충엑스포 매미학교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구미YMCA)은 오는 11월 26일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3층(구평동 447-5)에서 부모특강으로 ‘아빠놀이학교’ -하루 1분 놀이로 좋은 아빠되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아빠놀이학교는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개관 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하는 부모특강으로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 하는지 모르는 아빠들을 위한 놀이특강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좀더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쉽고 유용한 놀이방법(기술)과 양육의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이번 교육은 아이와의 놀이법, 놀이 접근법 및 자녀양육 즉문즉답에 대한 내용으로 SB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자문위원인 권오진 아빠학교/아빠놀이학교 교장의 강의로 진행된다.11월 13일까지 4~7세 자녀와 아빠 20가족을 모집
구미 형남초등학교(교장 박찬국)는 지난 11월 21일 용인시 소재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열린 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대회(창작댄스)에 경상북도 초등부 대표로 참가하였다.초등부 창작댄스 부문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12개 학교가 참가하였는데, 각급학교에서는 학교폭력, 친구사랑, 호동왕자와 선화공주 이야기, 광복 70주년 및 평창 동계올림픽, 안전 등 다양한 주제로 댄스 공연을 선보였다. 대회당일 리허설과 개회식에 이어 형남초등학교‘오마이걸’팀은 첫 번째 순서로 그동안 준비해온 내용을 실수 없이 공연을 마쳤다. 창작댄스 여자부와 혼성부 공연이 모두 끝나고 최종 심사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 그 결과 형남초등학교는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학기초부터 창
구미봉곡초등학교(교장 황석수) 4학년 학생들은 11월 23일(월) 강당에서 ‘우리 모두 하나 되는 봉곡 다문화 축제’를 열었다. 외국 이주민 및 다문화 가정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의 마음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는 4학년 전교생의 열띤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다문화 축제가 열린 강당은 학생들이 직접 만든 포스터, 현수막, 피켓으로 꾸며졌고, 1부 행사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동요 부르기, 다문화 가정이 겪는 어려움과 해결 방법 발표하기, 학생들이 만든 다문화 이해 UCC 감상하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일본, 중국, 베트남, 몽골 등 다양한 다문화 의상을 패션쇼를 통해 관람하고 6개로 나누어진 부스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기구와
형곡초등학교(교장 박세락)의 자랑인 리코더 합주단(지도교사 박석홍)‘엘 시스테마’는 지난 11월 20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였다.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주회는 베토벤 교향곡, 멘델스존 교향곡 등 정통 클래식에서 이문세 메들리 등의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준 높은 연주로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또한 방과후 댄스스포츠팀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소녀시대‘lion heart’)는 관객들에게 리코더라는 악기에 대해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였다. 이날 연주회를 위해 리코더 합주단 학생들은 아침, 점심시간은 물론 방과후에도 학교에 남아 열심히 연습하였다. 학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이
구미시 진평중학교(교장 황현모) 드림러너 마라톤교실에서는 지난 11월 22일 일요일에 강정보 디아크광장에서 개최된 제12회 달구벌 마라톤에 참가하였다.이날 달구벌마라톤에는 학생 12명과 함께 교육복지사, 지도교사뿐만 아니라 삼성전자스마트시티 마라톤동아리 임직원 멘토들이 함께하여 10KM의 코스를 모두 완주 하여 참가자들의 자존감을 향상시켰다. 드림러너 마라톤교실은 학생들의 특기 및 적성을 개발하고 진로 선택의 방향의 제시함께 함께 기초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스마트시티 마라톤동아리 임직원 멘토들이 지원하고 진평중학교 교육복지사와 지도교사의 지도로 매주 목요일 방과후에 학교 운동장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제법 쌀쌀한 날씨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은 22일 오후, 구미시 인동동 김모 씨의 가정을 방문하여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오늘 진행한 연탄봉사는 ‘연탄을 부탁해!’라는 제목으로 SNS를 통해 구미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지역 내 저소득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을 전달한 행사이다. 봉사활동에는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을 비롯하여 인동동새마을부녀회,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인의초학부모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경북협회의 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했다.한편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수 김장훈씨는 “많은 사람들의 작은 손길이 합해져 이번 연탄나눔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연탄을 선물받은 저소득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지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 Wee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96명을 대상으로 “가족 행복 콘서트”를 진행하였다.“가족 행복 콘서트”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족 간의 소원했던 감정과 소망을 함께 파악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모색해 봄으로써 가족 간의 친밀감을 높여 올바른 가족 관계를 세우기 위한 집중적인 가족상담 프로그램이다. 참여를 희망한 33가정을 대상으로 18일부터 19일까지는 “가족 행복요리하기(가족치료)”라는 주제로 사람과마음심리상담연구소(소장 전현희)에서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과 역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20일에는 계명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 박재황 교수의 “가족행복찾기” 부모특강을 통해 우리
상모초 리코더합주단,‘상모바로크 합주단리코더의 아름다운 화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다.- 전국리코더콩쿠르 금상수상 기념, 제2회 정기연주회 열어-상모초등학교(교장 정병옥)의 자랑인 ‘상모바로크’리코더 합주단(지도교사 김완수)이 11월 17일(화) 저녁 7시부터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박찬억 구미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김상조 구미시의원 등 300여명을 초청, 제 32회 전국리코더 콩쿠르 금상 수상을 기념하는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 참석자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눈과 귀가 즐거운 음악극을 만나다- 경북학생음악제 ‘12달이 다 좋아’ 공연 -인동중학교(교장 이성희)는 2015년 11월 19일 (목)
초록우산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구미시 인동동에 거주하는 2세대의 저소득층을 직접 방문하여 연탄 1,000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과 지역 내 봉사단(인동동새마을부녀회, 금오공대총학생회, 구미청년연합봉사단, 인의초학부모회, 국제장애인문화교류경북협회)이 함께 참여하여 직접 연탄배달봉사를 펼친다.온정 로켓배송 프로젝트 ‘연탄을 부탁해!’ 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SNS를 통한 홍보로 지역 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참여할 시민들을 모집 중이다. 한 구좌 20,000원으로 저소득층에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4일치를 지원할 수 있으며, 시민들의 작은 참여로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한편, 가수 김장훈씨는 지난 9월 동락페
내 곁의 소중한 자연, 마음으로 가꾸어요- 해마루초등학교 녹색 마음밭 가꾸기 행사 실시 -구미시 해마루초등학교(교장 이영희)는 녹색 사랑 주간을 맞이하여‘2015학년도 2학기 해마루초등학교 녹색 마음밭 가꾸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본 행사는 학생들이 녹색생활 및 주변의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학교 뒤편의 해마루공원을 방문하여 자연 환경을 관찰 및 체험하고, 가을 풍경을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해보는 활동을 하였다. ‘전문가에게 듣다’「과학기술 드림톡콘서트」- 학교로 찾아와 과학기술 분야 진로ㆍ직업 관련 고민과 궁금증을 해결 -금오중학교(교장 예복남)는 11월 11일(수) 오후 2시
인동의 번화가 주변에 있는 칼국수집이 있다. 평범한 가게처럼 보이는 이 가게는 “미리내‘라는 스티커가 붙어져 있다. 이 스티커는 나눔을 실천한다는 의미를 가진 나눔운동 “미리내 운동‘.미리내 운동은 고객이 미리 정한 메뉴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내고, 그 금액을 점주가 알림판에 적어놓으면 필요한 사람 누구나 보고 이용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유럽에서 먼시작된 ‘Suspended Coffee’의 한국판으로 볼 수 있다. ‘Suspended Coffee’는 영세민, 노숙자들을 위해 사람들이 미리 커피값을 지불하면 그 커피를 무료로 마실 수 있는 나눔운동이다. 황상동에서 7년간 칼국수집을 운영하던 정인식 사장님은 3년 전 지금의 위치에 가게를 이전해서 영업을 시작했고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83(구미)지구(본부장 김정숙)에서도 8시 10분에 학생 입실이 완료되고 8시 40분에 1교시 국어 영역 시험이 시작되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83지구에는 구미시 9개, 칠곡 3개, 고령 1개 등 총 13개의 시험장에서 6,284명의 수험생중 429명의 결시생을 제외한 5855명(응시률: 93.2%)이 응시하였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15학년도와 동일하게 치루어지는 관계로 수험생들은 혼란 없이 무난하게 시험을 치르고 있다.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한 풍경은 여전하다. 아침 일찍부터 각 고사장마다 3학년 담임교사, 학부모 및 후배 학생들이 입구에 진을 치고 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수능대박’을 기
높은 가을 하늘의 기운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경상북도지원단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북지부는 다가오는 11월 7일(토) 경운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2015 제4회 지역아동센터 그림시상 및 운동회 “Happy 아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이번 Happy 아이 페스티벌은 경북 소재 지역아동센터 56개소(약1,000명)가 참가하며 사전에 접수받은 그림을 심사하여 행사 당일 시상식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래팀(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세요)과 해피팀(아이들의 웃음은 우리의 희망입니다)으로 나누어 약 8가지 종목의 운동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사 당일 그간에 지역아동센터 내에서 아동·청소년들이 갈고 닦은 공연실력도 뽐낼 예정이다. 구미 정금지역아동센터 밴드공연, 포항 해오름지역아동센터 발리
“산동중! 안전 체험으로 HAPPY 학교로 거듭나다!”산동중학교(교장 윤용호)는 2015년 10월 29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로 안전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학생과 전교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안전에 대한 기본 지식과 방법을 습득하였다.건전한 학교 문화 조성과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 옥내 소화기 체험 ▲ 농연 및 완강기 체험 ▲ 심폐소생술 체험 ▲ 지하철 안전 체험 ▲ 미래 안전 영상관(3D) 체험을 통하여 안전을 생활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몸으로 습득할 수 있었다. ▲ 인동중 뮤지컬 관람.담뱃불을 끈 뮤지컬 바람- 뮤지컬 ‘담배는 꿈을 태운다’를 관람하다 -인동중학교(교장 이성희)는 201
옥계중학교(교장 은종만)는 10월 27일 솔매도서관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나구미 독서프로그램 ‘멋지기 때문에 톨페인팅하러 왔지’ 체험을 진행하였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학교 도서관이 책뿐만 아니라 공예, 예술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걸음 발전하는 책과 문화의 공존 공간임을 확인하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분야의 체험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정서와 협동심 그리고 개성을 계발하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되었다.이번 체험을 위해 초빙한 공예전문가는 학생들에게 최근 유행하고 있는 ‘빈티지 톨페인팅’ 기법을 체험하게 하였다. 학생들은 DIY 톨페인팅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직접 자신의 손으로 물감을 붓에 묻혀 칠하고, 말리고, 장식을 만들어 붙이는 활동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서로
삐에르 파 & 엘자 코프 - 한국 투어(Pierre Faa & Elsa Kopf - Korea Tour 2015)몽마르뜨의 예술감성을 되살리고 있는 프렌치 인디팝의 마에스트로 '삐에르 파(Pierre Faa)', 포근하고 아늑한 프렌치 포크팝의 선두주자 '엘자 코프(Elsa Kopf)', 불멸의 프렌치소년감성 ‘삐에르 파’와 달콤한 프렌치소녀감성 ‘엘자 코프’의 2015년 두번째 한국투어가 시작된다. 이미 올해 5월 ‘몽마르뜨 인 서울(Montmartre in Seoul)’ 공연을 위해 입국했었던 이 두명의 몽마르뜨 거주 뮤지션들의 이번 한국투어는 대만과 일본 투어의 중간에 놓여 있는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11월 7일부터 서울, 제주, 구미, 판교를 거쳐 22일 일본 오사카로 출국하게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숙)은 지난 27일, 구미시근로자문화센터에서 관내 초, 중, 고 특수교육담당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학생인권보호를 위한 장애학생의 심리운동적 지원에 관한 연수회를 개최하였다.강사로 김형수 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 사무국장이 초빙되었으며, ‘어떤 교육이 장애학생에게 자부심을 주는가?’라는 주제로 내 등에 낙인을 찍더라도 꿈은 꺾지 마라! 장애인이라고 다 같은 장애인은 아니다! 장애인에 대한 자부심의 깃발을 올려라! 등의 답하기 어려운 장애에 대한 어려운 질문을 허심탄회하게 생각해보고 나누는 형태의 강의가 이루
2011년 5월 구미에서 발생한 단수 사고에 대해 구미시가 배상 책임이 있다는 항소심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대구고법 제3민사부(부장판사 진성철)는 14일 구미 시민 1만7천여 명이 구미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구미시는 시민들에게 단수 기간 하루 당 2만원씩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주민들이 한국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같은 소송에 대해서는 "한국수자원공사와 주민들 사이에 직접적인 계약관계나 수돗물 공급의무 관계가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이에 녹색당은 14일 논평을 통해 "구미 단수사태 2심 판결, 4대강사업에 면죄부 주나"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발표했다.녹색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구미 단수사태 시민소송 2심 판결은 참으로 희한하다.
새롭게 변경된 팀으로 구미홈 개막경기를 가진 KB손해보험스타즈는 지난 시즌 우승팀 안산 OK저축은행에게 패하며 첫 패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13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8 25-19 27-25) 완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