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심 확장, 인구 증가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여건이 크게 변하였고, 노선간 연계 및 환승체계 불합리, 같은 번호로 여러 경로를 운행하여 이용자의 혼란을 초래하는 등과 같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개청이래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3개 거점, 신도심권 서비스 강화, 근로자 및 학생 배려!시내버스 노선개편은 구미역, 선산, 인동을 거점으로 간선, 지선체계로 노선을 구분하여 최적의 시내버스 환승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였고, 중복, 굴곡노선을 개선하여 통행시간을 단축함으로서 시내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였으며, 봉곡, 옥계, 원호지역 등 신도심권에는 시내버스 운행횟수를 증가시켜 대중교통 서비스가 강화되도록
2015.07.29 11:23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