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5년 8월의 기업으로 (주)태진A&T(대표 장정희)를 선정하고 8.3(월) 09:00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박의식 구미시 부시장과 장정희 (주)태진A&T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기(社旗) 게양식을 가졌다. 2015년 8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주)태진A&T는 1999년 설립한 자동차 외장부품 생산사업부인(주)태진을 시작으로 자동차 부품의 다변화에 발맞추고자 2011년 신규사업부문인 사출 및 도장제품 생산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여러 해 축적해 온 자동차 부품 생산경험과 젊은 인재 기용의 시너지로 열정과 노하우를 겸비한 회사로 성장세를 이어온 지역대표 강소기업이다. 범퍼가드, 휠커버, 등 초기 중, 소형 외장부품을 시작으로, 현재 자동차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의미를 학문적으로 조명하고, 실크로드로 이어지는 한국과 유라시아 역사문화자원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장(場)이 열린다. 경주엑스포는 8월5일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실크로드 문화창조 융합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정수성 국회 윤리특별위원장,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 김형오 전 국회의장 등의 오피니언 리더들과 실크로드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유라시아 역사문화의 우수한 토대를 바탕으로 실크로드를 통한 문화자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실크로드 경주 2015’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 고품격 프리마케팅(Pre Marketing)의 활용하기 위해
40대 여성을 성폭행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구미갑) 심학봉 의원이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자료를 통해 사과하고 탈당하겠다고 밝혔다.심의원은 입장표명 자료를 발표하며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주민과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면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말했다.또 그는 "모든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고 덧붙였다.한편 심학봉 의원은 지난 7월13일 40대 보험설계사 여성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경찰청은 피해 여성에 대한 조사를 끝냈으며 조만간 심 의원을 소환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16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서머리그(Summer League)’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오는 8월11일 개막한다.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경쟁리그라는 의미인 서머리그는, 전국경쟁영화제라는 가치와 자부심으로 대구시민들과 영화 애호가들을 찾아갈 것이다.금년 대구단편영화제 경쟁부문(국내경쟁, 애플시네마)은 총 591편이 출품되었으며, 이중36편의 작품만 예심을 통하여 상영된다. 이는 국내영화제 중 높은 경쟁률로 그 명성과 권위를 쌓아가고 있으며, 특히 수상작의 선정을 영화를 제작한 작가들의 직접참여로 이루어지는 유일한 영화제이기도 하다.28편의 국내경쟁과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제작된 8편의 애플시네마, 4편의 해외(일본)초청작이 상영되는 이번 영화제는 11일(화) 2.28기념 중앙공
옥계중학교(교장 류하국)는 지난 7월 13일과 14일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입과 지출관리, 저축과 투자, 위험관리와 보험 등에 관한 금융교육을 금융감독원의 협조 하에 본교 2학년 교실에서 실시하였다. 최근 평균 수명 연장으로 우리 사회가 고령화 사회로 접어듦으로 인해 생애 주기에 따른 재무 관리가 절실히 필요해지고 또한 우리 사회가 정보화 사회가 됨으로써 자신의 재산 관리가 인터넷으로 가능해지는 등 이와 관련하여 금융감독원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부모님으로부터 받는 용돈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부터 전문적인 재무설계사 님의 강의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았다.금융교육을 마친 이호 재무설계사님은 “학생들이 재무설계에 대해 이렇게까지 관심이 높을 줄을 몰랐다.”고 며 금융교육을 받은 2학년 5반의 강
경북 도내 모든 지자체가 환경호르몬이나 발암성 성분이 포함된 방역약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녹색당 경북도당(공동운영위원장 김연주, 함원신)은 “방역소독에서 유해성 높은 물질의 사용을 자제하고, 화학약품 의존도를 낮추는 대안적 방역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녹색당 경북도당이 경북 도내 각 시군에 정보공개를 청구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북 모든 기초지자체가 2014년~2015년 퍼메트린, 싸이퍼메트린, 알파싸이퍼메트린, 다이플루벤주론, 비펜스린, 에토펜프록스, 데카메트린, 람다싸이할로스린 등 환경호르몬, 발암성 성분, 어독성 맹독 성분이 든 방역약품 중 하나 이상을 사용했다. 방역약품 성분 가운데 환경호르몬(내분비계 장애물질)으로 유명한 것은 ▲퍼메트
다음달 8월 21일 개막해 59일간 천년고도 경주를 실크로드의 물결로 물들일 ‘실크로드경주2015’ 에 대한 중국 언론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30일 경주엑스포에는 중국 주요 언론사 기자들과 파워블로거들이 조직위를 방문해 ‘실크로드 경주 2015’에 대해 다양한 취재활동을 벌였다. 이날 엑스포를 찾은 중국의 언론은 신화사, 신화망, 차이나 데일리, 남방 데일리 등. 이와 함께 중국지진센터, 중국국가 안전포럼 등의 국가기관과 파워블로거 등 모두 11명의 취재진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이들은 특히 ‘실크로드 경주 2015’의 특징, 중국과의 협력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취재를 벌였다. 이와 함께 ‘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도심 확장, 인구 증가 등으로 시내버스 운행여건이 크게 변하였고, 노선간 연계 및 환승체계 불합리, 같은 번호로 여러 경로를 운행하여 이용자의 혼란을 초래하는 등과 같은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 개청이래 처음으로 시내버스 노선체계 전면 개편을 준비 중에 있다. 3개 거점, 신도심권 서비스 강화, 근로자 및 학생 배려!시내버스 노선개편은 구미역, 선산, 인동을 거점으로 간선, 지선체계로 노선을 구분하여 최적의 시내버스 환승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였고, 중복, 굴곡노선을 개선하여 통행시간을 단축함으로서 시내버스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였으며, 봉곡, 옥계, 원호지역 등 신도심권에는 시내버스 운행횟수를 증가시켜 대중교통 서비스가 강화되도록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문교정)은 오늘 오후 2시 문화예술 교육기관 ‘라온제나’를 방문하여 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설명: (왼쪽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문교정 본부장, 라온제나 대표 김수진나눔현판 전달식을 진행중이다]라온제나는 올해 3월부터 매월 구미역 광장에서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며 티셔츠 판매 등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또한 김수진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아동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문화예술을 통한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한편, 라온제나는 매달 마지막 주 일요일 구미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공연을 진행중이며 경북 내 초․중․고․일반인 대상으로 참가 단체를 모집중에 있다.
구미시 환경미화원 봉사단(단장 : 구미시청 노동조합 어상훈 위원장)은 7월 23일 송정동 소재 형편이 어려운 노인부부 가정을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구미시 환경 미화원 봉사단은 어상훈 위원장을 단장으로 현재 회원 30여명이 가입되어 있으며 2014년 구미시 소재 한 사회복지시설의 지붕방수작업을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상훈 위원장은 "환경미화원들의 봉사활동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사전 답사 등 준비에 수고한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한편 봉사단은 다음 달 중으로 무을면 소재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 도배장판 교체작업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국의 보물을 노래하는 국악밴드 ‘비단’의 2집 앨범 “만월의 기적”이 출시되었다. 훈민정음, 이순신, 춘향전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재와 전통유산을 소재로 활동하는 여성 5인조 창작국악밴드 ‘비단’의 데뷔앨범 는 국내 최초로 전통유산을 소재로 한 독창적인 형식으로 음악 전문가들의 호평과 함께 네이버 뮤직에서 선정한 ‘2014년 상반기 놓치기 아까운 앨범 5’에 선정된 바 있다. 비단 2집 "만월의 기적"1집 앨범 “출사표”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발표되는 이번 2집 앨범에는 한식, 한옥, 조선백자, 한국의 불교, 심청전 등에 얽힌 사연들이 판소리를 비롯한 가야금, 해금 대금 등의 국악기를 통해 현대적인 방식으로 표현되었고, 특히 조선백자를 소재로 한 타이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LG디스플레이(주)가 플렉서블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 자체적으로 빛을 내는 발광형 평판디스플레이 기술이며 자체 발광기능을 가진 적색, 황색, 청색 등 세가지 형광체 유기화합물을 사용함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1조 500억원 신규투자 계획을 7월 23일 11:00 LG디스플레이(주) 사업장에서 개최된 투자양해각서(MOU)체결식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행사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심학봉 국회의원, 김익수 구미시의회의장, 시․도의원, 한상범 LG디스플레이(주) 사장, 류한규 구미상공회의소회장, 지상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 등 주요 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하였으며, 이번 신규투자가 구미공단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줄 것
옥계중학교(교장 류하국)는 지난 7월 10일 전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초기 단계 응급처치 실천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협조 하에 본교 시청각실에서 실시하였다.최근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급성심정지(심장마비)환자는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누구든지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사람을 만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대한적십자사의 도움을 받아 실습 마네킹을 준비하여 실전처럼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였다. 전문 강사의 이론교육과 더불어 직접 실습 마네킹의 심장 부위를 압박해 보고 인공호흡을 실시하는 등 반복하여 실습을 하였다.심폐소생술 실습을 마친 학생부장은 “선생님들의 심폐소생술의 대한 관심이 매우 높고 솔직히 이렇게까지 열심히 참여하실
남유진 구미시장은 7월 9일 오전 외국인투자 기업인 독일의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엘링크링거(ElringKlinger)코리아를 방문 노·사 대표 및 생산현장 직원들을 격려하였다.구미시가 그동안 세계적 수준의 IT․디스플레이 산업 중심지로서의 명성에 이어,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ZF렘페더샤시 등 자동차 부품분야에서 독일기업의 투자가 연이어 이루어지고 있어 신성장 동력산업인 부품소재 산업의 투자 최적지로 새로이 변모하여 성장해 왔다. 엘링크링거코리아 또한 구미를 사업의 최적지로 판단 2013년 6월에 구미국가산업단지 4공단에 자리 잡았으며, 구미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세계 최고의 기술력으로 입지를 공고히 다져 왔다.그러나 지난해 9월부터 노·사가 대립의 양
정의당 경북도당은 지난 7월10일 당직선거를 통해 박창호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주요 당직인사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경북도당 진성당원들의 투표로 진행된 이번 당직선거의 투표율은 82.1%였습니다. 경선을 통해 치러진 경북도당 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창호 현 위원장이 55.7%의 득표를 얻어 재선되었습니다. 또 김은숙 경북도당 부위원장과 임경희 부위원장이 새로 경북도당 부위원장으로 당선되었고, 배윤주 전국위원과 최상헌 포항시위원장 역시 이번 당직선거를 통해 당선 되었습니다.박창호 위원장은“2016년 총선을 통해 경북지역에서 정의당 지지율 두자리 수 획득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역 진보정치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린다.뉴스민이 기획하는 첫 번째 토론회 '대구지역 진보정치의 과제와 방향'은 오는 7월 8일 오후 4시 대구 독립영화전용관 오오극장에서 열린다.김세균 국민모임 상임대표가 발제를 맡았고, 장태수 노동당 대구시당 위원장, 이영재 정의당 대구시당 위원장 후보, 정도현 녹색당 대구시당 공동운영위원장, 이대동 포럼 다른대구 대표, 이득재 민중행동 공동대표가 토론자로 나선다.민주노동당 이후 진보정치는 통합진보당 창당, 진보신당과 노동당의 통합, 통합진보당 해산 사태에 이르기까지 여러 변화를 겪었다. 동시에 진보정치의 역할은 갈수록 줄어들었다.2016년 20대 총선이 10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최근,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연대, 정의당은 진보결
한국철도공사는 1999년에 구미복합역사 건축허가를 받은 후 16년만에 구미시로부터 7월 7일 사용승인(준공)을 받아 정상운영하게 되었다.구미복합역사는 지하1층, 지상5층, 연면적 41,200㎡, 후면 광장부지 지하주차장 321대 규모로서 임시사용승인을 받아 사용하던 중 연장 미신청으로 위반건축물로 전락되면서 이행강제금이 부과 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이에 구미시에서는 시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하는 등 구미복합역사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사재개 촉구와 더불어, 상가입점 상인들의 민원에 대해서도 보호대책을 강구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하였다.한국철도공사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구미복합역사 정상화를 위해 공사재개하여 이번에 사용승인을 받게 되었다. 구미시에서는 구미복합역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양성평등주간(매년 7월 1일~7월 7일, 1주간)을 맞이하여 7월 7일, 8일 2일간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해권)는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농업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시험연구사업을 강화하고자 2006년 기술보급과를 기술개발과로 변경하고 연구개발담당을 두면서 현재까지 총67건의 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주요 연구내용으로는 꿀벌을 이용한 수박 수정기술, 청국장을 이용한 자가액비생산 기술, 천연자재 및 농산부산물을 이용한 발효효소제 생산 기술, 수박2줄기 방임기술 등 농업인 누구나 손쉽게 현장에 접목 할 수 있는 기술로 노동력 절감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생물을 이용한 작물생육촉진 기술은 안전농산물을 요구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농약과 비료를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농업기술로 각광을 받
신임 박의식(57세) 제15대 구미시 부시장이 3일 취임했다.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직했던 박 부시장은 3일 오후 5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박의식 부시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