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는 정성이다."

치아건강을 오복 중 하나라고 할 만큼 치아의 건강이 우리 생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그만큼 치아가 건강한 것을 복으로 여겼왔던 우리 조상님들..) 어린이 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치아 때문에 곤욕을 치뤘을 것이다. 그만큼  건강한 치아를 오래 지키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것을 알수 있다.

 

구미상생클럽 이번 소개할 곳은 "이운철 치과", 원평동 소재한 치과이다. 이운철 원장(38)은 공중보건의 시절 구미와 인연을 맺었고 그 이후 지금의 위치에 개원을 하였다. "젊은시절 배낭 메고 많은곳을 다녔는데 이렇게 한곳에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 가지일에 열정을 쏟아 가정까지 이루며 살게 되었다. 병원 가족들과 이웃들의 관계 속에서 많은 인생 공부를 해오고 있다."며 이원장은 의사와 환자가 아니라 이웃사촌,가족처럼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치료는 정성이다."

하얗고 고른 치아로 웃는 사람들을 부러워 한다. 이런 치아를 갖기 위해 평소 생활습관이 중요한 것을 강조한다. 그 만큼 단순한 것처럼 보이지만 양치질 하는 방법부터 음식섭취,음주,흡연 등 평소에 관리행 할것들이 너무많다.이원장은 "오복중 하나라고 할 만큼 치아건강 관리가 매우 어렵다. 평소 정기적인 구강검진을 통해 충치나 치아 신경관 손상 등 각종 치과 질환을 치료 하는것이 건강한 치아를 갖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예전에는 환자가 치아를 상실하면 틀니를 맞췄으나 요즘은 임플란트가 대중화 되면서 시술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운철 치과도 임플란트 전문치과병원으로 자연치아와 비슷해 만족도 높은것으로 유명하다.

이원장은 모든 치과 치료에 있어 자신이 있지만 "치아수술"에 관해서는 어느누구 못지 않게 자신있다고 말했다. 그렇기 위해 지금도 공부를 하고 있으며 직원들 또한 스터디를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강조한다고 한다. "직원들에게 공부하는 것을 강요하는 요구를 하고 있다. 매주 스터디를 통해 발표도 하고 나 또한 항상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있다." 또한 "대학시절 가장 존경하는 교수님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치료는 정성이다.'라는 말씀을 항상 환자들을 대할때 명심하고 있다. 오래세월 함께 하는 동네이웃들이고 가족이다."고 매순간 정성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이원장은 오랫동안 환자들을 접하면서 "지레짐작으로 환자들이 치과치료를 겁을 먹는 경향이 많다. 특히 어린이 경우 치료가 하기가 힘근 상황이 많다.그러나 아이의 의사도 중요한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치료를 거부한다면 치료를 절대 하지 않는다. 본인 원할때까지 기다려 주는것이 중요하다. 의사와 환자가 소통하고 교감하여 최선의 치료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잇다."며 치료는 정성이라는 말을 실감할수 있었다.

환자들을 보는 눈빛이 무미건조한 일상의 느낌이 아니라 가족처럼 친근한 말투와 다정한 미소로 소통하는 이운철 원장은 매력있다."굿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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