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뮤지션을 만나는 계절

구미지역에서 공연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이 즐겨찾는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옴스(대표 전화진)'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의 하반기 공연을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해 옴스에서 공연을 가졌던 강허달림, 시나, 하림, 3호선 버터 플라이 등 다시 구미를 찾는 뮤지션들과 프랑스요리와 함께하는 몽환적 음색의 프랑스싱어송라이터-엘사코프 내한공연과 10월24일 에에스펜에릭센트리오 내한공연이 계획 되어있다.

에에스펜에릭센트리오는 2007년 결성된 노르웨이 트리오로 피아니스트 에스펜 에릭센, 베이시스트 라스 토르모드 젠셋, 드리고 드러머 안드레아스 바이로 이루어졌다. 노르웨이 루나 그라모폰(Rune Grammofon) 레이블을 통해 두 장의 앨범 <You Had Me At Goodbye> (2010)과 <What Took You So Long>(2012)을 발표하였으며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갖는다. 노르웨이에서는 토드 구스타프슨 트리오, 헬게 리엔 트리오의 뒤를 잇는 주목받는 트리오로 평가받고 있으며 몰데 재즈 페스티발, 오슬로 재즈 페스티발, 메이 재즈 페스티발, 보사재즈 페스티발 등 노르웨이의 주요 페스티발에 참가하였으며 독일, 스위스, 영국, 말레이시아에서 공연하였다. 스칸디나비아 포크 음악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파격적이지는 않지만 세련된 현대적인 감각이 더해진 단순한 듯 보이지만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감성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깊어가는 계절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 국내외 최고의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 옴스공연일정(10~12월)

10월 24일 (토) pm7  <재즈로 그려보는 멜로디-4>
'노르웨이 숲으로의 초대'-에스펜에릭센트리오 내한공연

10월 25일 (일) pm6 <재즈로 그려보는 멜로디-5>
'내가 사랑한 브라질'-시나&나나사이 콘서트

11월 7일 (토) pm7
3호선 버터플라이 콘서트

11월 8일 (일) pm6
'Beyond the blues'-강허달림 콘서트

11월 15일 (일) pm6  '쿠킹콘서트-Taste Andante
프랑스요리와 함께하는 몽환적 음색의 프랑스싱어송라이터-엘사코프 내한공연

12월 19일 (토) pm7
김목인*이아립*이호석 콘서트

12월 27일 (일) pm6
첼리스트 김규식 &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 콘서트

12월 30일 (수) pm8
하림의 토크콘서트

옴스는 60명 사전예약제로 진행됩니다
대구은행 800-8000-800 복합문화공간 옴스 , 문의 010-8408-0800

나홀로홀릭1(연회원33만원)-1년내내 모든공연 무료, 나홀로홀릭2(10만원)-4회공연(3회+1회무료)차감제, 다함께홀릭(가족회원)-연 60만원(가족3인기준)
장애인,학생,단체관람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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