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전시를 서포트 합니다.

무빙갤러리
무빙갤러리


지난 14일과 15일, 안동 구시장 풍류거리에서는 문화 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작가들의 전시회와 공연이 개최었다.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많은 안동시민들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무빙아트웍스'는 그동안의 노력의 결실로 지역에서 인정 받는 공연전시팀으로 성장했다.


초상화 그리기
초상화 그리기


무빙아트웍스(대표 박준창)는 대구경북지역의 신진작가 및 미대생, 취미 미술인들의 지속적인 전시기회 제공과 작업의 계기를 마련 해 줌으로서 그들의 작품을 알리고 수도권으로 옮겨가는 예술 컨텐츠를 지역에서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서포트 한다. 또한 시민들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예술행사로 '예술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쉽고 재미있다.'라는 인식으로 변하도록 노력하여 지역예술의 대중화를 꿈 꾸고 있다.


무빙갤러리
무빙갤러리


열악한 창작 여건 속에서도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뜨거운 열정으로 그려내는 작가들의 작품을 '무빙갤러리'를 통해 전시를 하고 있다. 시민들이 전시회를 찾아 가는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전시장을 설치, 작품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작품을 알리는 방식이 무빙갤러리이다. 2012년 6월부터 시작해서 총 15번의 개인 및 단체 전시를 기획하여 지역 예술인들에게 예술활동의 기회를 마련해 주었고 시민들은 다양한 작품의 전시를 주위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작가와 한컷
작가와 한컷

 

올해부터 본격적인 전시회를 선보였던 무빙아트웍스는 지난 5월 대구 228공원에서 무빙갤러리와 시민들이 참여하는 초상화 그리기,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부스를 운영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다. 그 이후 8월과 9월 정기전시회를 가졌고, 지난 안동 구시장 특별전시회를 마친 상태며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는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 캠패인 전시
'단언컨대 한글을 가장 우수한 문자입니다'(展 대구 동성로 대백 앞 야외무대 광장)를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1회 무빙갤러리 “갤러리라는 감옥에서 예술이 탈출하다”展
1회 무빙갤러리 “갤러리라는 감옥에서 예술이 탈출하다”展


이처럼 입소문과 sns를 통해 점차 무빙아트웍스의 전시회가 지역의 많은 곳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창 대표는 "게릴라형태가 아니라 정기적인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상상력과 예술혼을 느낄 수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전시를 계속해서 만들겠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작품 활동하는 지역의 젊은 작가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무빙아트웍스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선정 팀으로 사회적협동조합을 준비중에 있으며 무빙갤러리라는 새로운 전시의 시도로 시민들에게 먼저 한발 다가가 예술의 장을 만고 함께 즐기는 기획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지역민들과 예술로 소통을 하고 있다.

전시회의 우선 대상은 먼저 전시 경험이 없거나 기획력이 약한 작가 및 미대생(취미)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전시를 도와주고 있다. 문의 010 - 4459 - 2844 / maworks@maworks.co.kr


무빙아트웍스 http://www.maworks.co.kr/
 

 

폐허를 이용한 무빙아트웍스 첫 전시회
폐허를 이용한 무빙아트웍스 첫 전시회


1회 무빙갤러리 “갤러리라는 감옥에서 예술이 탈출하다”展
1회 무빙갤러리 “갤러리라는 감옥에서 예술이 탈출하다”展


무빙갤러리


무빙갤러리 전시와 함께 버스킹 공연






무빙갤러리








무빙갤러리 전시와 함께 버스킹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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