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12월 4일 ~ 12월 21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15년 6월 경북 3개소(구미 선산종합시장, 경주 중앙시장, 경산 하양꿈바우시장)를 포함, 전국 20개소를 선정하여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교육, 임차료, 인테리어 비용 등 점포당 최대 22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6년 6월까지 추진 할 계획이다.

대상자 모집은 대구, 구미, 경주, 경산 통합공고 방식으로 접수기간은 12월 4일 ~ 21일 오후 6시까이며, 신청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작성, 선산종합시장 청년상인창업지원사업단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창업교육, 체험점포 운영을 통해 최종 10명이 정식입점자로 선정되어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특화된 아이디어로 젊은 고객들을 유치하여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매출 증대를 통한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선산종합시장 청년상인창업지원사업단(T.482-02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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