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나눔, 함께 해 봐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개그맨 이홍렬이 안동에 떴다. 오늘 오후 7시 안동대학교 솔뫼문화회관에서 "Fun Donation"이란 제목으로 나눔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은 안동대학교 학생, 교직원 그 외 안동시민을 포함하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날 이홍렬 홍보대사는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의 현황과 나눔 실천의 필요성 및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유의 입담으로 기부의 즐거움에 대해 풀어나가는 이홍렬 홍보대사의 강의를 통해 총 120여 명이 정기후원을 신청하여 나눔에 동참하게 되었다. 특히 기부에 관심이 있으나 방법을 몰랐던 사람들에게 나눔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며 나눔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이홍렬 홍보대사는 지난 1986년 아동 2명을 돕는 것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어 2013년 현재 국,내외 어려운 아동 100명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10여 년 이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방송인 이홍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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