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Way Home

다가오는 24일에는 구미에서 만나기 힘든 우리나라 최정상 재즈밴드 콘서트가 열린다. 재즈 프로젝트 밴드 '박근쌀롱', 모든 곡작업을 하며 드럼을 맡고 있는 박근혁을 주축으로 하는 오리지널 재즈 프로젝트 밴드이다.  2011년 첫 정규앨범 [습관의 발견]을 발표했으며 2015년 10월에는 두 번째 앨범 [현재의 발견]을 내놓았다.

'박근쌀롱'은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재즈 음반'으로 선정었으며 2016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 후보에 오르며 평단과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보컬 준 리, 기타에 오정수&양윤일, 콘트라베이스 김성수, 드럼에 박근혁으로 구성된 팀으로 공연을 갖는다. 특히나 재미 보컬리스트 준 리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소리를 라이브로 들을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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