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참여연대 '공익제보창구 개설'

대구참여연대는 오는 11월 10일부터 국정농단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시민들의 제보를 받는 창구를 개설한다.

최근 박근혜-최순실의 지역농단 영남대학교 및 영진전문대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또한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립대 총장 임명과 관련하여 개입했다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에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인물, 사건 등이 연루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구참여연대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제보자들을 보호하고 공론화 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제보창구를 개설, 제보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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