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이승훈 선수의 질주

1. 소치 동계올림픽 소식입니다.


** KBS2 생방송 캡춰 사진입니다.**

- 소치 동계올림픽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여자 쇼트트렉 1000m 결승에서 박승희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박승희선수는 금2,동1개를 이번대회에서 따냈습니다.  같이 출전한 심석희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심석희선수는 금1,은1,동1를 획득하며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는 여자선수들의 한국 메달이 모두 획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에 출전한 이승훈(26), 주형준(23), 김철민(22)선수가 22일(한국시간) 열린 8강에서는 러시아를 4강에서는 캐나다를 꺽고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이젠 세계최강 네덜란드와 금메달을 위한 결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승훈선수의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를 보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경기를 부탁합니다.


- 러시아 빅토르 안(안현수)선수는 1,000m이어  500m와 5,000m 계주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하며 러시아에 금메달 3개를 안겼습니다. 안현수는 올림픽에서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2.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 롯데는 지바롯데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4:1로 이겼습니다. 8회 박종윤의 결승타가 있었습니다.

-  SK는 스캇의 투런홈런과 조인성의 솔로포등을 포함 삼성에 10:2로 대승했습니다.

- 대만에서 전지훈련중인 NC는 이재학투수의 호두에 힘입어 대만 퉁이에 4:2로 승리했습니다.

- 한신의 오승환선수가 자체 평가전에서 첫 투런홈런을 허용했다는 소식입니다.오승환선수는 별 의미를 두지 않겠지만  선수들의 철저한 분석으로 준비를 잘해야 될것 같습니다.


3. 프로축구 소식입니다.

- 박지성선수가 소속된 아인트호벤이 시즌이 끝나는 5월쯤 한국을 방한하여 2차례 한국 프로팀과 경기를 가질 예정이라고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습니다. 아인트호벤은 박지성선수가 활약하던 2003년과 2005년 두차례 한국을 방문 친선경기를 가진바 있습니다.

- 독일 분데스리가의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구자철선수가 살케04와의 경기서 선발출전하며 활약했지만 0:0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같은팀 외쪽 풀백 박주호선수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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