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UFC 한일전 판정승

1. UFC소식입니다.


*** afreeca tv제공 캡쳐사진입니다.**

- 남의철(33)선수가 UFC데뷔전 한일전에서 일본 토쿠메즈 카즈키(26)선수를 2:1판정으로 제압했습니다. 남의철선수는 저돌적인 공격으로 1라운드와 3라운드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이어 벌어진 김동현(32)선수도 잉글랜드 존 헤서웨이(26)를 맞이하여 3회 중반 백스핀 엘보우를 얼굴에 강타시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어며 10승에 성공했습니다. 김동현선수는 공격적인 경기운영 스타일을 바꾸면서 좋은 결과를 가졌왔습니다.


2.프로축구 소식입니다.

- PSV에이트호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선수는 2일새벽(한국시간) 고 어헤드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출장하며 팀의 3:2 역전승에 견인했습니다. 박지성선수는 특유의 활동량과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어며 결정적인 2번째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박지성선수의 합류이후 에인트호번은 5연승를 달리고 있습니다.


3.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 소프트뱅크 이대호선수는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시범경기에 4번타자로 나와서 2타수 무안타에 머룰렀습니다.

- LA 다저스의 류현진선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 선반등판해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선수는 맞쳐 잡으며 가볍게 몸을 풀었습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선수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에 1번타자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습니다. 2게임 연속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 인천 동산고 출신으로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최지만(23)선수가 있습니다.  최지만선수는 1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 6회 출전하여 2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또 한명의 메이저리그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2009년 시애틀에 입단한 최지만선수는  마이너리그에서 3시즌을 보내며 좋은 성적으로 올래 메이저리그 40인에 진입하며 시범경기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좋은 결과을 기대해 봅니다.
-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린 LG와 KIA의 평가전은 LG의 4:3승리로 끝났습니다. 두산에서 LG로 이적한 김선우투수의 호투가 빛난 경기였습니다.
- 두산은 일본 미야자키 기요타케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두산은 5명의 투수를 동원하며 연습경기에 임했고 타선에서는 장민석,최주환,이원석선수등이 좋은 활약을 보였습니다.
- SK는 채병룡투수의 호투에 힘입어 넥센을 3:2로 이겼습니다. SK는 최근 연습경기서 5연승을 달리며 좋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4. 수영 소식입니다.
-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고 있는 뉴사우스웨일스(NSW)스테이트 오픈 챔피언십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박태환선수가 전날 400m 우승이어 200m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관왕을 기록했습니다.박태환선수는 200m는 1분46초05의 기록으로 400m에서는 3분43초96를 기록했습니다. 앞전 100m경기에서는 48초24의 한국신기록으로 3위를 차지한바 있습니다. 마린보이 박태환선수의 선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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