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_스포츠 이모저모

1. 컬링 소식입니다.


*** 뉴스와이 동영상캡쳐사진입니다.***
 

-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한국컬링이 이번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 무대를 밟았습니다. 주니어 컬링팀은 김경애(20),김선영(21),김지현(18),구영은(19),오은진(21)선수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스위스 플림스에서는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스웨덴을 7:4로 꺽어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컬링이 세계선수권대회에 결승에 오른것은 주니어,시니어대표팀 통틀어 처음있는 일이며 메달획득도 처음있는 일입니다. 주니어대표팀은 오늘 저녁 캐나다와 결승전을 가집니다.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2.프로야구소식입니다.
-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선수가 5일(한국시간)시범경기 첫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추신수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시범경기에서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 또 한명의 메이저리그를 꿈꾸는 탬파베이의 이학주(24)선수가 보스톤과의 시범경기에서 5회에 타석에 들어서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4할의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 한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3. 프로축구 소식입니다.
- 박주영선수가 드디어 6일 새벽에 벌어지는 그리스전과의 평가전에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주영선수입니다. 이번 그리스전에 박주영선수의 축구 갈림길이 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홍명보감독의 결정이 박주영선수에게 어떤 앞날을 밝혀줄지 자못 기대가 됩니다. 그 만큼 박주영선수도 부담감이 있어리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표팀의 득점력부재의 갈증을 풀어줄 박주영선수에 대한 홍명보감독의 믿음이 강한 만큼 좋은 결과가 보여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박주영선수 화이팅!!

4. 프로배구 소식입니다.
- 삼성화재는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년 V리그에서 우리은행은 세트스코어 3:1로 물리치며 정규리그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삼성화재는 레오와 박철우선수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 여자부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KGC인삼공사를 3:1로 이겼습니다.GS칼텍스는 남은경기에 관계없이 IBK기업은행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 프로농구 소식입니다.
- 허재감독의 KCC는 4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자랜드에 91:83으로 승리했습니다.KCC는 2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중위권의 치열한 혼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고양 오리온스는 홈에서 안양 KGC를 80:71로 물리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 5일현재 프로농구는  1위 울산모비스, 2위 창원LG, 3위 서울SK입니다. 인천전자랜드, 부산KT, 고양오리온스 세팀이 단독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습니다.
- 지난 2일 경기에서 퇴장은 당했는 여자부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에게 총 150만원의 벌금이 부과되었습니다. 임달식감독은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심판판정에 강하게 항의 하다 퇴장을 당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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