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_스포츠 이모저모

1. 프로 축구소식입니다.


** 아인트호벤 홈피 캡쳐사진 **​

- PSV아인트호벤의 박지성선수는 9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필립스아레나에서 열린 위트레흐트와의 경기에서 만점 활약하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박지성선수는 패스성공률 86%의 성공률의 자랑하며 아인트호벤은 6연승을 달렸습니다. 아인트호벤은 박지성의 합류와 맞물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박지성선수의 풍부한 경험이 아인트호벤의 성적에 지대한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른 박지성선수 혼자만의 힘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한팀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이 팀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우리는 박지성선수를 통해 잘 보고 있습니다. 어떤 주변의 여건과 악 조건속에서도 꾸준히 실력으로 보여주는 박지성선수가 있어서 축구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참으로 행복합니다.
- 카디프 시티FC의 김보경선수는 폴럼과의 경기에서 지금까지의 부진에서 벗어난 가장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풀타일 출전했습니다. 중앙미드필터로 선발출전한 김보경선수는 팀의 3:1승리에 기여하였습니다. 그동안의 마음고생에서 벗어난 김보경선수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하노버전과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최근 국대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손흥민선수는 불과 며칠만에 부진한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계속되는 경기에서 체력관리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한국축구를 짊어지고 나갈 손흥민선수입니다. 경기력은 물른 체력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주길 바랍니다.
-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포항과 울산의 경기에서 울산이 김신욱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전 후반 팽팽한 접전을 펼치든 두팀은 후반 38분 김신욱의 경합상황에서 흐른볼을 집중력있게 골로 연결시켰습니다.
- 전남과 서울과의 경기에서는 전남이 1:0으로 이겼습니다. 전남은 전박 압박수비로 서울의 공격력을 차단했습니다. - 최강희감독의 전북 현대는 부산 아이파크를 3:0으로 눌렀습니다. 최강희감독은 막강한 화력을 보여주며 홈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2.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 추신수선수는 LA다저스와의 시범경기에 7회까지 출전하며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5회 1,3루에서 중견수 플라이를 날려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 탬파베이 레이스의 유망주 이학주(24)선수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7회 교체 출전하여 세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하며 9회말 안타로 출전 홈까지 발으며 1득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팀은 5;10으로 졌습니다.​
- 소프트뱅크의 이대호선수는 지바 롯데와의 시범경기에서도 안타 1개를 추가하며 3안타를 이어갔습니다. 소프트뱅크는 6:3으로 승리하며 시범경기 4연승을 이어갔습니다.
- 한신의 오승환투수는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시범경기에 9회 다섯번째 투수로 등판하며 1이닝을 무실점 피칭을 기록했습니다.
- 국내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삼성은 기아에 2:1로 이겼습니다. 백정현투수의 5이닝 무실점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 한화와 SK의 경기에서는 SK가 4:1로 승리했습니다. SK의 외국인투수 조조 레이예스는 150km의 강속구를 앞세워 4이닝을 1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SK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 두산과 넥센의 시범경기는 넥센의 화려한 타선 폭발력을 앞세워 두산을 10:3으로 꺽었습니다.
- 롯데와 NC의 시범경기에서는 롯데가 5:1로 이겼습니다. 타선에서는 조성환선수가 투수에서는 크리스 오스프링이 선발로 좋은 출발을 보여 줌으로써 롯데의 시범경기 첫승에 견인하였습니다.​

 

3. 프로배구 소식입니다.
- LIG손해보험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습니다. LIG손해보험은 현대 5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 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3:2로 물리치며 최근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 여자부 GS칼텍스는 도로공사를 3:0으로 물리치고 20승에 선착하며 6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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