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_스포츠 이모저모

1.축구 소식입니다.
 


** KBS SPORTS 캠쳐사진입니다.**
 

- 2014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예선에서 광저우와 맞붙은 전북 현대는 홈텃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1:3으로 패했습니다. 전반 2골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던 전남은 이동국의 골로 한점 따라 붙어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후반 12분 정인환의 헤딩슈팅으로 동정골을 만들었어나 압둘라 알 힐랄리 주심은 노골을 선언하면서 기세를 올리든 전북 현대에 찬물을 끼언졌다. 광저우는 한골을 더 넣어며 승리했다. AFC도 오심 판정을 인정했지만 경기 승패는 바뀌지 않는다.
- 포항은 산둥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포항은 전반 초반 신광훈이 볼을 막다가 팔에 맞아 퇴장을 당하며 전반에만 2실점하며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포항은 숫적 열세에도 굴하지 않고 열심히 뛰어 31분에 만회골과 후반 29분에 동점골을 만들어내며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2. 야구 소식입니다.
- 소프트뱅크의 이대호선수가 7게임만에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대호선수는 니혼햄과의 시범경기 4번타자로 출전 3회 2사후에 첫 안타을 만들었습니다.
- 추신수선수는 18일 캔자스시티와의 시범경기에 참가했지만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 NC와 두산과의 경기는 8:7로 NC가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NC는 3연승을 달리고 시범경기 5할의 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KIA는 SK와의 경기에서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8:6으로 이겼습니다. SK는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 LG는 김해 상동구장에서 롯데를 상대로 홈런 4방을 기록하며 화끈한 홈런포로 승리를 마무리지었습니다.
- 김응룡 감독은 한화는 넥센을 8:7로 잡고 2연패에 벗어났습니다.

3. 농구 소식입니다.
-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전자랜드는 KT를 72:66으로 물리치며 2승2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두팀은 최종 5차전에서 승부를 가리게 되었습니다.
-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박혜진선수가 96표중 87표를 얻으며 MVP로 선정되었습니다. 박혜진선수는 트로피와 상금500만원을 부상을 받았습니다. 신인왕은 하나외한의 김이슬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뛰어난 활약을 편친 외국인선수로는 KB스타즈의 모니크 커리선수가, 지도자상은 우리은행 위성우감독이 2년 연속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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