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4_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 소식입니다.


** SPO TV 캡쳐사진입니다.**
 

- LA다저스의 류현진선수가 첫승을 신고 했습니다. 류현진선수는 23일 벌어진 애리조나와의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여  5이닝 5K 무실점(2안타 1볼넷) 호투했습니다. 지난해와 다른 경기 운영능력을 보여주며 올해 더욱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해 봅니다. 투구수는 87개였고 팀은 7:5로 이겼습니다.
- 시카고컵스의 임창용선수가 올시즌은 트리플A 아이오와 컵스에서 시작 할 가능 많아졌습니다. 임창용선수는 구단으로 부터 마이너리그행을 통보받았습니다.
-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두산은 경기 초반 집중력을 발휘하여 1회에만 5득점을 뽑아내며 SK를 13:9로 이겼습니다. 이 날 승리로 두산은 시범경기 4승2패5무로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했습니다.
- NC는 삼성을 맞이하여 조영훈과 이종욱의 홈런에 힘입어 4:2로 승리했습니다.
- 한화는 펠릭스 피에의 결승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9:2로 꺽었습니다. 한화는 5할의 승률로 시범경기를 마루리했고 롯데는 4승6패1무로 시범경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LG와 KIA의 경기는 LG트윈스가 상대실책을 빌미로 2:1로 역적승하며 짜릿한 승리를 챙겼습니다.

2. 축구 소식입니다.
- 아인트호벤의 박지성선수가 로다JC전에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박지성선수는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하며 3:1승리르 견인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아이트호벤은 리그 2위에 올랐습니다.
- 올시즌 아인트호벤에서 활약한 박지성선수는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복귀하여 1년을 더 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각 언론에서는 박지성선수가 무릅부상으로 올해 은퇴를 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친인 박성종씨가 은퇴설에 대해 일축하면서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 주말에 열린 K리그 챌리지 대회에서 충주 험멜이 부천 FC를 3:2로 꺽고 승리하며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 K리그 클랙식 경기에서는 울산이 김신운의 1골 1도움으로 인천을 3:0으로 제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3연승을 달리며 단독선두에 올랐습니다.
- 상주와 전북의 경기는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베스트 일레븐을 출전시키고도 승리를 올리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 부산과 서울과의 경기에서 1:0으로 이겼습니다. 이범영골키퍼의 잇단 페널티킥 선방으로 서울원정경기에서 12년만에 승리하며 서울 원정징크스에서 벗어났습니다.

3 농구 소식입니다.
-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맛붙은 모비스와 SK의 경기에서는 유재학감독의 모비스가 71:62로 승리하며 첫승을 기록했습니다.
- 2014년 대학농구리그가 24일 고려대와 경희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개막합니다. 올해 12개 대학이 출전 2개조로 나누어 경기를 가집니다. A조는 경희대,한양대,건국대,동국대,명지대,성균관대 B조는 연세대,고려대,상명대,중앙대,단국대,조선대입니다. 지난해는 고려대가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4. 배구 소식입니다.
- 현대캐피탈이 4년만에 대한항공을 세트스코어 3:1로 잡고 챔프전에 진출했습니다. 문성민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습니다. 현대캐피탈은 4시즌 만에 삼성화재와 챔프전을 가집니다.

5 하키 소식입니다.
- 한국남자하키대표팀이 제23회 슐탄 이즐란샤 국제하키대회에서 3.4위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이번대회에는 총 6개국이 참석, 한국은 23일 중국과 3위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입니다.

6 테니스 소식입니다.
- 2014년 전국 종별테니스대회에서 이재문(울산대)와 설유나(한국체대) 각각 대학부 남,여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7. 체조 소식입니다.
- 2014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 슈투트가르트 가즈트룸 월드컵경기에 출전하고 잇는 손연재선수는 개인종합 7위에 올랐습니다. 손연재선수는 볼과 후프 리본에서 종목별 결선에 출전하여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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