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구미, 수출1번지 구미 만들어 구미 경제 반드시 살리겠다”

더불어민주당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호 칠곡군수 예비후보와 남주현 교수 등 내외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채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철학을 주창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구미의 성공이라는 전제하에 문재인 정부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그것을 증명하려는 것이다”고 밝힌 후, “우리 구미에서는 시민들이 바람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시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이러한 상황아래에서 제대로 된 처방전이 나오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와 경쟁하던 천안은 2017년 6백20억 달러 수출을 돌파하였는데, 구미는 3년 연속 300억 달러에 미치지 못했다. 그 원인은 5공단이 텅 비어 있으며, 대구 취수원 문제로 대구의 폭거에 구미로 내몰리고 있는 것 등 구미는 현재 내외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

이 작금 구미의 현실을 타개할 대책은 “힘있는 여당후보의 당선이 필수”라고 강조하며 “강한 여당 후보 채동익이 첫 번째, 수출1번지, 구미 경제 살리기 두 번째, 신나는 농촌경제 건설 그리고 세 번째, 미래 세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네 번째, 문화관광도시 구미 실현, 그리고 다섯 번째 공약으로 장애 및 복지 프로젝트 구현을 저의 5대 핵심공약으로 만들었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채 예비후보는 “이 중 가장 시급한 공약인 구미 수출격려, 국가 지원금 1조원 지급은 이미 지난 3월 2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서 재정기획부에 격려금 지원을 접수시킨 바 있다”고 밝히며, “이 예산으로 5공단 분양과 구미에 청소년과 여성 문화복지회관을 짓고 도서관을 지을 생각”이라고 밝힌다..   

채 예비후보는 “소통하는 경제시장, 시민후보 채동익이 사람이 먼저인 구미,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구미시민여러분과 함께 당당한 구미, 수출1번지 구미 반드시 만들겠으며 다시 구미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이날 채 예비후보의 개소식은 더불어민주당 장세호 칠곡군수 예비후보, 한국영상대학교 남주현 교수의 축사와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김병주, 그리고 청년당원인 김영철 더불어 민주당 당원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구미시민들의 지지와 감사 동영상과 함께 청년들의 후보자에 대한 메시지 전달과 채동익 예비후보가 걸어온 길에 대한 동영상 상영, 그리고 구미의 적폐와 부조리를 격파하는 퍼포먼스, 만세 삼창 등 다양한 개소 관련 소식이 열릴 예정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채동익 예비후보는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구미시 총무과장과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제4대 민선 구미시장 후보자(무소속) 출마, 금오공대 겸임교수, 사단법인 청소년행복세상 경북협회장,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후보 문재인 조직특보를 수행하였으며,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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