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선거정보접근 장벽 없애기 위해 노력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는 장애인의 선거 참여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장애인들이 선거정보접근에 제약받지 않는 선거운동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인 선거정보접근 장벽 없애기 위해 명함, 홍보물, 영상물 등을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의 편의를 위해 제작하여 화제이다.

그는 농아인(청각장애인)을 위해 후보자 관련 정보를 ‘수어영상’으로 제작하여 예비 홍보물과 SNS에 기재하였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명함과 음성인쇄물접근성바코드를 제작하여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도 수화통역사와 함께 진행을 했으며 앞으로 선거운동에서 장애인들의 선거 참여 권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과 구미시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정치’라며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에 장애인 자립을 위한 창업지원과 접근성과 편의성이 보장된 생활밀착형 장애인 복지시설 확충 등 장애인 친화도시 구미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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