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교 경북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후보는 3월28일 성주와 칠곡에서 경북교육혁신대장정 2일차 일정을 소화했다.

3월28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50분까지 성주군청 네거리에서 아침출근 인사를 가진 이찬교 후보는 피켓을 들고 성주군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아침인사를 마친 이찬교 후보는 성주군 학부모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석간담회를 가졌고, 이어 칠곡으로 이동해 칠곡군 어린이집 원장 모임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경북교육에 대한 문제인식과 유아 보육 문제에 대해 정책적으로 심도 있게 고민해서 공약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칠곡포럼 회원간담회를 마친 이찬교 후보는 “현장에서 직접 만난 분들께서 경북교육의 변화를 간절하게 원하셨다. 이제 4월은 꽃이 만개하는 계절이다. 경북교육도 4월의 봄처럼 꽃봉오리를 피우도록 경북도민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교문현답! ‘교육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모토로 삼은 이찬교 후보는 교육혁신대장정 3일차 일정으로 3월29일 경산을 찾을 예정이다.

<경북교육혁신대장정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