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회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 참가 확정

도산초등학교(교장 김성란) 야구부는 이번 2018 경북소년체육대회 최종 우승을 차지하고 제 47회 전국소년체전 경북대표로 선발되어 야구 명문교의 이름을 날렸다.

지난 26일 포항생활체육야구장에서는 전국소년체전 예선 2차 경기에서 10:1의 콜드게임으로 승리하였다.  28일 예선 2차 결승에서 5회 말까지 9:3으로 지고 있다가 6회 말 대량득점(10점)을 하여 13:10으로 역전승의 쾌거를 거두었다.

3월 29일 전국소년체전 예선 3차전 경기에서 6회까지 접전을 벌인 결과, 9:8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주장 6학년 최민규 학생은 “그 동안 훈련하던 대로 하여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오늘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도산초등학교 야구부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쌓고 조직력을 정비하여 5월 26일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전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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