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7_스포츠 이모저모

1. 축구 소식입니다.


** THE M 캡쳐사진입니다.**


- 손흥민선수가 27일 새벽에 벌어진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선수는 아우크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3:1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손흥민선수의 골은 각도의 거의 없는 곳에서 나온 골이라 더 멋진골로 생각됩니다. 10경기만에 리그 9골을 기록한 손흥민선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선덜랜드 기성용선수도 자신이 만들어 낸 코너킥을 자신이 헤딩골로 만들어 내며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2:1로 패했습니다. 기성용선수는 후반 교체출전했습니다.
- 아시안컵 조추점이 결정되었습니다. 한국은 개최국 호주와 오만,쿠웨이트와 함께 A조에 배속되었습니다. B조는 우즈베키스탄,사우디아라비아,중국,북한  C조는 이란, UAE, 카타르, 바레인 D조는 일본, 요르단, 이라크, AFC챌린지컵 우승팀 으로 결정되었습니다.
- K리그 클래식 경기결과입니다.  포항 3:1 전북, 부산 1:1 상무, 성남 2:0 수원, 서울 2:0 제주, 전남 1:0 울산, 경남 1:0 인천

2. 농구 소식입니다.
- 2013-2014시즌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가 KT를 96:82로 물리치며 3승무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LG는 13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여 모비스와 SK의 승자와 챔피언결정전을 가집니다.
-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에 58:54로 승리하여 2연승을 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1승만 더 추가하면 2연패를 달성합니다.

3. 야구 소식입니다.
- 추신수선수는 클리블랜드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팀은 5:0으로 이겼습니다.
- 시카고 컵스에서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며 퇴출통보를 받은 임창용선수가 삼성라이온즈로 복귀합니다. 삼성은 발빠르게 임창용선수를 연봉 5억원에 별도 인센티브 계약을 마무리하고 올시즌에 대비했습니다. 삼성은 안지만선수를 마무리로 생각하며 준비했지만 임창용선수가 가세하면서 마무리와 셋업맨까지 모두 안정적인 마운드를 구축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창용선수의 한국에서의 또 다른 출발을 기대해 봅니다.
- 한화와 KIA의 연습경기에서 장단 33안타를 주고 받으며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이 경기에서 한화가 15:13으로 승리했습니다.

4. 양궁 소식입니다.
-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세계대회 나가서 금메달 따는 것보다 어려운것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한국양국에서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번 선발대회에서도 세계랭킹 1위(윤옥희), 2위(기보배)선수들이 탈락하는등 치열한 선발전이 되었습니다. 대표선발전은 남녀 8명씩 선발 후 다음달에 두차례에 걸쳐 평가전을 가진후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4명을 선발하게 됩니다.

5. 테니스 소식입니다.
- 마포고 이덕희(15) 선수가 한국테니스 사상 최연소로 국제테니스연맹(ITF)주니어 세계랭킹3위에 올랐습니다. 이덕희선수는 랭킹포인트 점수는 840점을 그대로 유지했는데 기존 3~4위 선수들의 포인트 점수가 하락하면서 이덕희선수의 랭킹이 6위에서 3위로 올라섰습니다.

저작권자 © 뉴스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