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선출공고 18일부터 당원총투표로 공직후보자 직접 선출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박창호)은 6.13 지방선거에 출마 할 공직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당원총투표 공고를 내고 선출절차에 돌입하였다. 

정의당은 다른 정당들과는 상이한 공직후보 선출제도를 가지고 있다. 정의당은 진보정당으로서 주요 당의 진로나 당직 및 공직후보자에 대한 선출방식을 당원이 직접 선출하는 ‘아래로 부터의 당원 총투표’ 방식으로 선출한다. 당의 주인은 당원이라는 아주 기본적이고 상식적인 정당의 원리에 기초하여 당권자(당비를 3개월 이상 납부한 당원)가 직접 투표로 선출하는 100% 진성당원제를 모범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박창호 경북도지사후보, 경산시의회 3선에 도전하는 엄정애 경산시의원후보(경산시 가 선거구 서부 1동, 남부동, 남천면), 청년의 대변인으로 출마 한 이솔 경북도의원후보(포항시 제 3선거구 두호동, 중앙동, 죽도동, 환여동)와 최인혁 구미시의원 후보(구미시 마 선거구 진미동, 인동동), 노동이 당당한 구미시를 만들기 위해 재선에 도전하는 김성현 구미시의원후보(구미시 가 선거구 도량동, 선주원남동)와 비례대표 후보들이 등록 할 예정이다.

당원총투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하여 최종결정하여 정의당 지방선거 후보로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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