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교 경북교육감 단일후보, 경산에서 경북교육 혁신 대장정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3월29일 경산에서 경북교육혁신대장정 3일차 일정을 소화했다.

이찬교 후보는 3월29일 오전 7시50분부터 8시50분까지 경산 옥곡네거리에서 아침출근 인사를 가지고 경산시민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후 아침인사를 마친 이찬교 후보는 대학생들의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영남대학교와 대구대학교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젊은 유권자일수록 민주 진보후보들에 대한 지지가 적극적이라는 것을 새삼 다시 느꼈다. 취업걱정을 비롯해 대학생들이 피부로 느끼고 있는 문제점을 교육이 나서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학교 방문일정을 마친 이찬교 후보는 오후 일정으로 경산지역 언론사 기자간담회와 비정규직 교수노조 간담회, 시민사회 단체 간담회 일정을 소화했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늘고 있는 경산에서 다양한 유권자를 만나 새로운 활력을 느꼈다. 경북 교육도 경산처럼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교육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문현답! ‘교육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를 모토로 삼은 이찬교 후보는 교육혁신대장정 4일차 일정으로 3월30일 안동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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