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정의를 위해 앞장섰던 영천이 지선에서도 변화의 선두에 서 주길 당부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4월1일 영천에서 경북교육혁신대장정 6일차 일정을 소화했다.

이찬교 후보(세례명 : 프란치스코 하비에르)는 이날 첫 일정으로 포항 장량성당을 찾아 부활절 미사를 올렸다.

미사를 올린 이찬교 후보는 영천으로 이동해 오후3시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현장을 찾아 명함을 교부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영천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과의 간담을 가진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영천은 영천장날 만세시위를 비롯해 항일 독립운동을 가장 앞장서서 펼쳤던 고장이다. 또 작년에는 일제의 만행을 알리기 위해 영천 시민들이 합심해서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도 했다. 영천의 시민들은 늘 진리와 정의를 위해 앞장섰던 유서 깊은 고장이다. 앞으로 다가올 6.13지방선거에서도 영천이 변화의 선두에 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영천에서 교육혁신 대장정 6일차 일정을 마친 이찬교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4월2일 문경에서 7일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교육감 단일후보는 4월2일 문경을 찾아 문경지역 학부모 간담회와 지역 신문기자간담회, 지역시민사회단체 및 주요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그리고 문경시청과 호서남 초등학교 삼거리에서 피켓 유세와 명함 교부를 통해 문경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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