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가족과 함께하는 사랑, 젊음, 우정 감동콘서트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김성호)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젊음·우정 감동콘서트로 JTBC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 전국투어 콘서트 일정을 5월 4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

‘숲(forest) 위에 뜬 별(stella)’이라는 뜻의 ‘포레스텔라’는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뮤지컬 배우 배두훈, 국내외 여러 콩쿠르에서 입상을 한 테너 조민규, 묵직한 저음과 수려한 외모의 베이스 고우림, 그리고 ‘팬텀싱어2’ 최고의 화제의 인물인 화학회사 연구원 등 4인으로 구성된 팀이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방송된 ‘팬텀싱어2’에서 치열한 경쟁을 거쳐 형성된 우승팀으로 서울대 성악과 출신, 뮤지컬 배우, 성악가, 화학연구원으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현장에서 펼치게 될 것이다.

올해 3월 데뷔음반 발매 기념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하는데, 서울과 전국 광역시를 포함한 투어 공연에 유일하게 중소규모 도시 구미에서 단독 공연으로 추진된다.

공연 제목은 데뷔음반과 같은 ‘에볼루션(EVOLUTION)-진화’이다.

크로스 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깨고 폭넓은 다양한 색깔로 한층 더 세련된 크로스오버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크로스 오버는 장르의 구분이 없는 음악으로, 자유로운 해석과 표현이 가능하다. 클래식과 성악에 비중을 둔 크로스오버 음악을 대중적인 곡과 함께 공연되며 기존 크로스오버 음악의 고정관념을 통력하게 깨고, 더욱 폭넓고 다양한 색깔로 한층 진화한 음악의 묘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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