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_스포츠 이모저모

1. 농구 소식입니다.
 


** MBC sports 캡쳐사진입니다. **

- 울산 모비스가 2013-2014시즌 우승은 차지했습니다. 울산 모비스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LG를 79:76으로 꺽고 우승트로피를 안았습니다. 모비스는 두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구단으로써는 통산 5번의 우승기록을 남겼습니다. 모비스의 문태영선수는 MVP를 차지했습니다.

2. 야구 소식입니다.
- 10일 벌어진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LG 1:4 롯데, SK 0:5 두산, 한화 4:3 NC, KIA 2:5 넥센
- 롯데는 LG와의 경기에서 외인 히메네스의 스리런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를 안았습니다. 히메네스는 1군 데뷔무대를 끝내기 홈런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 시카고컵스에서 방출되어 삼성과계약한 임창용선수가 오늘 1군무대에 올라옵니다. 올시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봅니다.
- 넥센의 베터랑 잠수함투수 김병현(35)선수가 기아로 이적합니다. 김병현선수와 KIA 외손투수 김영광(23)선수와의 깜짝트레이드가 진행되었습니다. 김병현선수는 작년시즌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해 아쉬움을 많이 남겼습니다. 광주는 김병현선수의 고향이기도 하고 부모님도 광주에 살고 계신다. KIA에는 옛 동료들도 있어서  마음에 안정을 찾기에 좋은 조건이 될것 같습니다. KIA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은 김병현선수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 텍사스의 추신수선수는 몸값에 걸맞는 시즌은 시작하고 있습니다. 출루머신의 위용을 과시하며 현재 9경기중 7경기에서 한차례이상 출루률을 자랑하며 승리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 한신의 오승환선수는 전날 난조속에서 세이브를 기록하며 흔들였지만 하루만에 평정을 되찮으며 베이스타스와의 홈경기에는 9회등만 1이닝을 1피안타 1탈삼진으로 무실점호투하며 9회말에 터진 우에모투 히로키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투수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3. 골프 소식입니다.
- 최경주선수는 11일 미국 조지아주 오서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제78회 마스터즈 골프대회 첫난 1라운드 경기에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2타 뒤진 공동5위에 올라서며 산뜻한 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최경주는 이대회에서 2차례 좋은 성적을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  배상문선수는 공동 1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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