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_스포츠 이모저모

1. 야구 소식입니다.
 


** SPOTV 캡쳐사진입니다.**​
 

- LA 다저스의 류현진선수가 시즌 3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선수는 샌프란시크코와의 경기에서 7이닝을 3K 4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호투였습니다. 류현진은 직구위주로 이번 경기를 이겨 직구의 위력이 한층더해 졌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안부의 말도 남겼습니다.
- 텍사스의 추신수선수는 시애틀전에서 올시즌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 어제 프로야구는 비로 모두 취소 되었습니다.

2. 축구 소식입니다.
- 프랑스 마뢰이유쉬르레에서 열리는 2014 몬디알 몽테규 국제축구 조별리그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 16세이하 대표팀은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1:1로 비겼습니다. 최진철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후반 16분 바로셀로나 유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승우선수의 화려한 개인기로 동점골을 만들며 무승부로 승점 2점을 챙겼습니다. 대표팀은 유럽강호 포르투칼과도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한국대표팀은 현재 조 3위를 기록중이며 사우리아라비아와 마지막경기(20일)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 성남 시민구단을 맡고 있는 박종환감독이 폭력설이 붉어져 시끄럽습니다. 박종환감독은 성균관대와의 친선경기중 하프타임때 선수 둘의 안면을 수차례 구타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종환감독의 입장에서는 가벼운 구타라고 생각했겠지만 받아들이는 입장과 주변에서 입장은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습관이 나온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3. 골프 소식입니다.
- 최경주선수는 현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헬튼헤드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리는 PGA투어 RBC헤어티지에 출전중입니다. 첫날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기록해서 공동21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선두와는 4타차로 뒤져있습니다. 최경주선수의 올해 1승을 기대해 봅니다.

4. 아이스 하키소식입니다.
- 한국 아이스하키대표팀이 2014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합니다. 이번 대회는 한국 아이스하키에 가장 중요한 대회가 될것 같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대미를 장식할 대회가 아이스하키인 만큼 한국대표팀이 올림픽에 출전을 할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인 만큼 이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만 올림픽 출전에 유리한 고지를 만들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5. 탁구 소식입니다.
- 이번 세월호 사고로 실의에 빠져 있는 안산 단원고 여자탁구팀이 제60회 전국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여자 단체전 우승을 했다는 소식입니다. 단원고 여자탁구팀은 우승소감을 눈물로 대신해서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6. 테니스 소식입니다.
-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주니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있는 마포고 이덕희선수와 양명고 정윤성선수가 나란히 단식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덕희선수는 중국 정웨이창과 정윤성선수는 일본 오니시 겐 선수와 결승진출을 가립니다. 이덕희선수는 정헤이창과의 복식경기에서는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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