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공동체 교육, 함께 만드는 혁신교육, 함께 이루는 경북교육 만들겠다”

이찬교 민주진보단일 경북교육감 후보가 5월31일 오전7시30분, 포항 형산교차로(구 형산강로타리)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

이찬교 후보를 비롯해 포항지역 선거운동원 25명은 이날 출정식을 통해 경북 첫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당선을 목표로 1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 첫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당당히 출마했다. 더 이상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교육으로는 희망이 없다며 경북지역 41개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저를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로 만들어주셨다. 이제 13일 동안 경북 곳곳을 누비며 경북교육의 혁신을 알려나가겠다.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혁신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함께 사는 공동체 교육, 함께 만드는 혁신교육, 함께 이루는 경북교육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5월31일 포항을 시작으로 경북전역을 돌며 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6월1일 오전에는 왜관시장, 오후에는 구미역과 김천 대신동(이마트사거리)을 찾아 유세를 진행한다. 이어 6월2일은 오전에 예천(축협하나로마트)과 의성(하나로마트)에서 유세를 진행하고, 오후에 영주와 안동 옥동네거리에서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이찬교 경북교육감 선거운동본부는 경북지역 23개 전 시・군에 선거연락소 신고를 마쳤다. 선거운동원 또한 법정 선거사무원에 맞춰 전원 선임을 마칠 예정이다.

또한 경북 전 시・군에 유세차를 배치하고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의 지지도를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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